충주공연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해 주셔서 흐뭇하게 끝났습니다.
장마철이라서 매 공연갈 때 마다 날씨가 걱정이었답니다.
날씨가 더위를 식혀주는 아주 좋은 날씨랍니다.
비는 전혀 오지않고 너무 덥지않고 이 보다 더 좋은 일기는 없을 것입니다.
모두 회원님의 기원이라고 생각됩니다.
둘다섯의 왕팬이신 분이 <이태리하우스 피자> 경영자이신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시여 저희 스텝 모두에게 피자를 대접해 주시고 가는 길에 드시라고 또 싸 주시기까지
하셨답니다.
피자가 웰빙을 겨냥해서 만들어서 담백하고 맛이 넘 좋더라구여~
사진도 찍었으니까 사진올라오면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또, 계동치킨은 협찬사이잖아여
그래서 공연 들어오실때 우리 관객들에게 시식기회를 주셔서 배가 든든하고 귀가
즐거운 공연이랍니다.
계동치킨도 알아주는 치킨이라고 하더라구여
저는 개인적으로 맛을 평가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못먹어보았으니까~~
너무 바빠서 치킨을 한번도 못먹었어여. 대전때도 못먹고 이번에도 못먹고 담에는
저도 맛을 평가해서 올리고 싶네여.
본 공연 시작하기 전에 오프닝으로 젊은가수 이찬희님께서 노래를 불러주었고
손님이신 사월과오월의 이지민님께서 특별공연으로 즉흥적으로 기타의
반주에 맞추어 라이브적인 노래를 (먼훗날) 불러 주셔서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저희 "둘다섯의 음악여행"은 이렇게 특별하고 새롭답니다.
관람하시는 관객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여운이 남아 가실 줄 모르시더라구요.
어느 분께서는 다음날에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좋은 음악을 함께 여러분과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분과 함께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댓글 가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많이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후기라도 읽을수 잇어 큰 위안이 됩니다 초이님 수고 하셧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초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고마워여.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