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대 맛집으로 알려진 "이상한 떡뽁이집 "
일명 "이떡집" 에 저 윤사장이 찾아가 봤습니다
솔직히 외관은 좀 그렇죠ㅎ..ㅎ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실수 있는 메뉴판입니다.
그런데..이상한 떡뽁이 집이라는 상호와는 다르게
메뉴판에선 떡볶이를 찾아볼수 가 없습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붉은색 계통의 으로 채색되어 있고
작고 뭔가 신경 쓴듯 안쓴듯 한 실내 인테리어랄까?ㅎㅎ
젊은사람들의 취향을 나름고려한것으로 (제멋대로 판단) ...
메뉴판 입니다.
여기에도 떡뽁이는 없네요..
ㅎㅎ
여기는가게 한켠의 분실물 보관함..
주인을 기다리는 저 책과 물건들
김치볶음밥 입니다.
빠다향이 납니다.
맛이 근래에 먹어보지 못한
정말 저 어렸을적 달궈진 프라이펜에 빠다를 싹 한번 딱은다음
거기에 밥을볶던 그 맛입니다.
같이 가신 여성분도 상당히 맛있다고 하시네요
(밑에 매운스파케티도 괜찮지만 김치볶음밥이 더 나은것 같다고..하심)
매운 스파게티
매운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되겠습니다.
이또한 맛이 괸찮습니다.
여느까페의 13000원이상의 스파게티에 비해서도 맛에서는 뒤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김치볶음밥도 매콤하고 매운스파게티도 매콤하고 해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김치볶음밥과 크림스파게티 조합으로 먹더라구요
제가 먹어본바로도
김치볶음밥 + 크림스파게티
오므라이스 + 매운스파게티
조합이 맞을듯 합니다.
짜잔 ~
이게바로 외 안보이나 했던 그 떡볶이 입니다.
사실 이떡집에선 1인 1메뉴 주문시 떡볶이를 무한 리필로 제공합니다..
이떡집에서 정작 떡볶이는 주메뉴가 아닌 사이드메뉴 랄까요
아 이건 단무지 입니다.
빨간색 나는 채소를 넣어서 빨갛게 물을 들여놨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실내사진 몇장더 찍었습니다.
이밥통은 떡볶이를 담아논 밥통입니다.
물, 수저 , 추가단무지등은 셀프지만 떡뽂이는 셀프 아님니다..
여긴 단체석
4인이상 이용 이라고 써잇긴한데
2명이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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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인테리어는 광주 양림떡볶이와 비슷한 분위기네요. ㅎㅎ 근데 제목은 외대 내용은 이대.. ㅋㅋ
하하^^;; 내용중 위에는 외대로 바르게 했는데 밑에서 . . .바로 잡겠습니다
전에 양림 떡볶이 포스팅도 올렸었는데 사용떡의 굵기나 익은정도가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