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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414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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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축 년 辛 丑 年
檀紀 4354年 음력 6月 21日
西紀 2021年 7月 30日 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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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민생경제 회복도 지연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방역이 어려워질수록 더욱 민생을
살펴야 합니다. 오늘 ‘민생경제장관회의’는
고강도 방역 조치에 따른 민생경제의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모든 경제부처들이
각오를 새롭게 다져 주기 바랍니다.
방역 상황으로 민간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커질수록 정부가 적극적 재정 운영으로
민생의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추경도 코로나 확산 상황을 감안해 규모가
33조 원에서 34조9천억 원으로 늘어났고,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속도입니다. 절박한 소상공인
피해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신속하게 집행하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견디고 있는
고통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일이 시급합니다.
잠시의 대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법률에 의한 손실보상에 있어서도,
10월에 시행이 되는대로 신속하고 원활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상심의위원회 구성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손실보상 제도화 이전에 발생한 피해를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도 지급 개시일인 8월 17일에 맞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일자리가 민생경제의 핵심입니다.
여행업, 관광업을 비롯한 코로나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고용유지 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여성·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안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길
바랍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겪고 있는 고초를 겪지 않으려면 빨리 사면해서 국민 통합의 길로 가는 게 필요하다”고 협박했다.
🔵'쥴리 벽화' 건물주 "김건희씨 '쥴리' 인정하면 벽화 내리겠다"
벽화를 내리라는 압박에는 "김건희씨가 '쥴리'가 맞다고 인정하면 내리겠다"며 "쥴리가 아니라고 하면 내릴 필요가 뭐 있겠느냐"고 내릴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쥴리 인정하면 내린다? 건물주님 짱이십니다!
🔵大韓民國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후, 또 한번 큰 일을 해냈습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사브르 남자단체전이 열리지 않았으니,
대회 2연패의 쾌거입니다.
우리 모두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만들어낸 감동으로 여름밤 더위를
식혔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선수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우리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언론징벌법 아닙니다. 언론재갈법도 아닙니다. 언론피해구제법입니다. 의도적인 오보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잘못된 보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는 법이고,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장치입니다.
기자에게는 상식이라 할 수 있는 언론 윤리를 신의성실하게 준수하면, 징벌이든 배상이든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언론으로서의 윤리는 지키지 않으면서 언론의 자유를 빙자하여 함부로 휘두르는 펜 끝에서 누군가의 명예가 짓밟히고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들은 불량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면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배상도 하고 처벌도 받습니다. 언론 기업들은 잘못된 보도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책임지지 않는 언론은 사회의 흉기입니다.
🔵이준석 "尹 입당 무조건 8월..안하면 尹캠프 합류 인사 싹다 징계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시기에 대해 “무조건 8월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입당하겠다는 의지는 계속 확인하고 있다. 무조건 8월”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 두 주자가 당 지도부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연일 물고 물리는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한 이른바 '백제발언'이 지역주의다 아니다를 놓고 이낙연 전 대표 측과 날 선 공방을 이어간 것입니다.
🔵열린공감TV는 지난 월요일(7/26) 방송한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인터뷰 관련 오늘 하루 종일 많은 언론사로부터 전화를 받아야 했다.
아마 윤석열 후보 캠프 측과 양재택 전 검사 측에서 입장문을 낸 까닭인 듯싶다.
이에 열린공감TV는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응답했다.
하지만 윤 후보 캠프와 양 전 검사 측의 입장문을 더욱 많이 할애하여 실어준 언론사가 많다 보니 열린공감TV의 입장도 공식적으로 필요할 듯 싶어 오늘 밤 9시 예정되었던 방송을 잠시 다음 주로 미루고 긴급 편성하여 열린공감TV를 주거침입 등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윤석열, 양재택 두 전직 검사들에 대한 입장문을 근거로 방송을 할 예정이다.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씨의 가족 리스크와 이재명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을 고리로 두 사람을 동시에 저격했습니다. 홍 의원은 “수신제가도 못 한 사람이 치국평천하를 하겠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외부 병원에 입원한 뒤 '광복절 특별사면'이 재차 거론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 뜻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시간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윤석열 씨가 졸았는지를 두고 정치권의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120분 졸았다. 이 정도면 잔 것"이라 비판하자, 윤석열 측 석동현 변호사는 "120분 내내 졸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고양‧파주‧광명‧구리‧안성 시장이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긴급 건의했습니다. 이들 시장은 “선별 지급에 따른 사회적 갈등 손실비용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단체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들에 구상권을 행사하고, 정정보도를 원보도와 같은 시간·분량 및 크기로 보도하도록 강제하는 등 반민주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코로나 백신이 인류를 위협하는 다른 전염병과도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AZ 백신은 중세 흑사병을 부른 페스트를 막으러 나섰고, 화이자 백신 등은 매년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말라리아를 이겨낼 백신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을 보도하면서 성차별적 용어를 사용한다는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 국가대표 선수를 소개할 때 '낭자' 등의 부적절한 명칭을 붙이거나 '여신' '미녀' 등 외모를 부각하는 표현을 사용해서 빚어진 일입니다.
🔵 최근 SNS 등에 퍼진 ‘발 딱은 수세미로 무 손질’하는 영상에 소비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지털 포렌식까지 동원해 확인한 결과 해당 영상은 서울 서초구 소재의 ‘방배 족발’ 집으로 밝혀졌습니다.
🔵바빠서 쥴리할 시간이 없었는데 대응하므로서 인정하는 셈이 되어버렸다. 쥴리를 하든 안하든 男子가 몇 있든없든 國家 고위직을 탐내지 않는다면 어는 누가 분노하겠냐 자신의 건물에 그린 그림, 표현의 자유는 헌법적 가치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