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2+유아2(5세) 함께 식사한것입니다~
셜리스:
유모차 끌고 낮 12시쯤 피에스타에서 도보로 이동
15분정도? 소요. 좀 덥지만 가능합니다~
그냥 특별한맛은 아니고 무난하고, 숏립은 좀 짰어요
마이데판야끼: 피에스타 리조트내
스테이크set 2ea + 씨푸드1ea
셰프님 메인 빼고 모두 센스있게 네개 접시로 나눠주시네요
불쇼, 사진촬영 알아서 해주시고 깔끔합니다
PIC이슬라랑 비교 하시는데 그냥 가까운곳에서
한끼 특별하게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전 티* 완불&예약 하고 갔고
소셜(*몬, 위*프-이런저런 쿠폰적용되면 더 저렴할수 있음 )이랑 러브투어 이용하시면 할인 가능하다 하니 비교해서 하심될듯요
남대문:
당연 참치회때문에 방문했는데 PIC뷔페 참치 보단 확실히 탱탱합니다
순두부찌개, 갈비찜 시켰는데 그냥 무난한 정도
아이들 먹이려 갈비찜 시켰는데 밑반찬들이 마땅히 없어서 김이라도 챙겨갈걸 싶었어요
카톡 그 전날이나 오전에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티멤버쉽 할인 가능
가라판내 무료픽드랍 가능
스파이시타이누들:
향신료가 매우 강해요
팟타이 아이들 잘먹었고 푸팟퐁커리+새우볶음밥은 자꾸먹게 되는 묘한 매력 살짝 매워 아이들은 안먹더라구요
차까페(피에스타 가는길)&에떼커피(티갤 앞):
전 커알못인데 그냥 스벅이 더 맛있네요^^;;;
그래도 지나가는길에 커피수혈이 필요하시면 드셔보시는것도~
한국서도 아웃백,빕스 별로 안좋아해서 스테이크&립 식당들은 안갔어요
괌 여행때 음식이 너무 진짜 너무 별로였어서
별 기대안했고
다들 무난무난했어요~~~~
첫댓글 셜리스 가려고 하는데 후기 잘 봤어요~
마리데판이랑 남대문 찜하고 있었는데 가고싶은 식당 라스트에 넣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