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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3/4분기 GDP 증가율, 2년 만에 최고. 개인소비 및 설비투자 등이 호조
○ 미국, 외국산 드론의 수입·판매 금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보류
○ 중국, 내년 부동산 시장 안정 노력 강화. 대규모의 국채발행은 지속될 전망
○ 일본, 내년 예산에서 장기금리 3% 가정. 재무상은 환율 움직임 비합리적이라고 지적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양호한 3/4분기 GDP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5%], 달러화 약세[-0.4%], 금리 강보합[+0.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경제 낙관론 확산, 기술주 강세 등으로 4일 연속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비만치료제 관련주 중심 매수 증가 등으로 0.3%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내년 추가 금리인하 전망, 엔화 강세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양호한 성장률과 부진한 12월 소비자신뢰 상충하며 강보합
독일은 최근 가격 부진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78.8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0.7원, 0.2%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3/4분기 GDP 증가율, 2년 만에 최고. 개인소비 및 설비투자 등이 호조
○ 3/4분기 GDP는 4.3%(전기비연율) 증가, 전기(3.8%) 및 예상치(3.3%) 상회하며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부문별로는 개인소비지출이 호조를 나타냈고, 수출 역시 양호한 모습.
비주거용투자는 다소 둔화되었으나, 세부항목 가운데 컴퓨터 장비와 데이터센터 투자는 사상 최고치. 반면 주거용투자는 부진
○ 이번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집권한 이후 강경한 관세 조치 일부가 철회되면서
소비가 회복되고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3/4분기 근원 PCE 물가지수(연율)가 2.9% 올라 전기(2.6%) 대비 상승세 강화되었고,
목표(2.0%) 수준도 상회한다고 지적
○ 시장에서는 소비자지출이 다소 둔화되었다는 일부 징후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경제는 매우 양호하며, 이러한 모습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Nationwide).
트럼프 대통령은 3/4분기 GDP의 호조가 자신의 관세정책 덕분이며,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
백악관의 해싯 국가경제위원장 역시 연준이 여타 중앙은행에 비해 금리인하 측면에서 뒤쳐져있다며 압박
○ 한편, 이날 발표된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는 89.1로 전월(92.9) 대비 하락했고, 예상치(91.0)도 하회.
이번 결과는 기업의 해고 증가에 따른 소득 감소 불안 등이 반영.
최근 4주(12/6일 기준)의 주간 ADP 민간고용 평균은 1.15만명으로 전주(1.75만명)에 비해 다소 둔화
○ 10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비 2.2% 줄어 9월(0.7%) 대비 감소 전환.
다만 기업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0.5% 늘어 예상치(0.4%) 상회.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2% 늘어 전월(-0.1%) 대비 양호한 모습이었고,
12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비 상승(-15→-7)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재무장관, 연준의 물가 목표는 달성 이후에 범위로 전환 검토 가능
○ 베센트 장관은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지속 가능하게 되돌린 이후에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단일 수치가 아닌 범위로 설정하는 것이 현명한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발언.
특정 수치에 집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부연
n 미국, 외국산 드론의 수입·판매 금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보류
○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모든 외국산 드론 및 관련 부품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
이번 조치는 세계 최대 드론업체인 중국의 DJI 등을 겨냥한 것으로 평가.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는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조사 결과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가 필요하다고 게시.
다만, 실제 추가 관세는 18개월 이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최근의 양국 간 화해 분위기 반영한 것으로 추정
n Fitch,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CCC로 상향. ECB 스투나라스 위원은 정책 유연성 강조
○ 신용평가기관 Fitch는 우크라이나 신용등급을 RD(제한적 디폴트)에서 CCC(디폴트 가능성 존재)로 상향.
이는 최근 일부 민간 채권단과의 채무관계 정상화 등을 반영.
한편,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인 ECB의 스투나라스 위원은 현재 경제 여건이 대체로 양호하지만,
항상 정책 조정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발언
n 중국, 내년 부동산 시장 안정 노력 강화. 대규모의 국채발행은 지속될 전망
○ 전국 건설공작회의에서 내년 도시재개발 및 부동산 시장 안정 노력 강화를 결정.
구체적으로 공급 조절, 지역 맞춤형 정책 등을 제시.
재정부는 내년에도 국채발행 규모가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
○ 한편, Citi는 다소 부정적인 기업이익 전망 조정, 거시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중국 증시에 대한 평가를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n 일본, 내년 예산에서 장기금리 3% 가정. 재무상은 환율 움직임 비합리적이라고 지적
○ 재무성은 내년 예산안의 국채이자 계산을 위한 장기금리 가정치를 3.0%로 설정.
이는 29년 만에 최고치로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을 반영한 결과
○ 한편, 카타야마 재무상은 최근 외환시장에서의 엔화 환율은 기본 경제여건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지적.
아울러 미국과의 재무장관 공동 성명을 근거로 투기적 움직임을 포함한,
모든 과도한 환율 변동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2/24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2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요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달러화약세, 글로벌경제성장·금리인하 등으로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Reuters (Dire yearfor dollar has little light at end oftunnel in 2026)
○ 연초 이후 달러화 가치는 금리인하, 주요 통화와의 금리 격차 축소, 재정적자 증가 우려,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주요 통화 대비 9% 하락. 이에 연말에는 8년 만에 최악의 가치 하락이 예상.
또한 다음의 이유로 내년에도 달러화 약세 이어질 것으로 관측.
첫째,독일과중국의부양책으로인한,양호한세계경제성장가능성(Amundi)
둘째, 연준(인하)과 여타 주요 중앙은행(동결 or 인상)의 상이한 금리 경로.
셋째, 차기 연준 의장에 의한 완화적 통화정책 가속화 가능성.
넷째, 고용과 성장률 둔화 예측(Citizens).
다섯째, 여전히 고평가 국면인 달러화(Corpay).
다만, AI 관련 자본 유입, 정부활동 재개, 감세 등은 성장 촉진 및 달러화 반등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n 사상 최대 수준인 미국의 회사채 발행, 과도한AI투자우려초래
FinancialTimes (AI debt boom pushes US corporate bond sales closetorecord)
○ 연초 이후 투자적격 등급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1.7조 달러로,
과거 팬데믹 기간 자금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팬데믹 기간의 규모(1.8조 달러)에근접.
이에 일부에서는 최근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 수요를 감안해도, 회사채 발행 규모가 과도하다는 의견도 제기
○ 이에 금년 8월 무역긴장 완화 등으로 축소되었던 국채 스프레드는 최근에 회사채 발행 증가 여파로 다시 상승.
특히 이는 AI 투자에 따른 수익성 의구심 등이 반영되었음을 시사.
내년 회사채 발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는AI 붐이 신용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을 대비한 헤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
n 중국 경제, 제조업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과소평가는 경계할 필요
블룸버그 (Repeat AfterMe: Never, Ever Underestimate China)
○ 연초 미국의 관세정책 및 공급망 재편 시도 등으로 중국 경제는 도전을 겪었으며,
이에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의 디플레이션, 국가부채 등을 거론하며 투자를 축소.
그러나 연말에 상황은 반전되어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무역흑자는 사상 최대
○ 이러한 전환은 ▲對美 희토류 수출제한 등 강압전술 ▲AI 투자 확대 및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고등교육 강화
▲기업의 실용적 AI 사용 확대 ▲중국産 제품의 가격 경쟁력 등도 주요 요인.
이에 중국 경제에 대한 과소평가는 주의할 필요
n 미국의AI패권경쟁,화석연료의존이장기적제약요인이될가능성
Financial Times (America’s risky bet on hydrocarbon might hurt it in the AI race)
○ 미국은 AI 분야 글로벌 패권과 세계 최고의 경제력 유지를 위해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이는 인구구조 악화와 생산성 둔화를 상쇄하기 위한 핵심 전략.
그러나 AI 경쟁의 최대 제약 요인은 기술이 아닌 막대한 에너지 수요라는 물리적 요인
○ 당국은 향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절반 이상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에 의존할방침인데,
이는 전력비 상승과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우려.
경쟁국인 중국은 비용이 하락하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는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원을 축소
○ 화석연료 기반의 AI는 전력 문제를 넘어 수자원 부족을 심화시킬 수 있는데,
미국 신규 데이터센터의 2/3이 물 부족 지역에 위치하여 식량 안보를 위협.
초기 AI 경쟁 우위에도 불구하고, 화석연료 의존은 장기적으로 패배 요인이 될 소지
n 미국 증시의 개인 투자 열풍,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내년에도 지속 예상
Reuters (Retail investorsto have more sway overWall Street afterrecord year)
n 미국 금융권, 양호한 경제성장 전망 등으로 내년 경기순환주 강세 기대
블룸버그 (Wall Street Sees Cyclicals Rallying as Economic Growth Picks Up)
n 미국 Ford·GM, 주가는 상승했지만 재창조를 위한 시간은 빠르게 소진
블룸버그 (Ford, GM are running out of time for reinvention)
n 중국 경제, 기술자립의 일부 성과에도주택가격 하락 등 해결해야할 과제 여전
WSJ (China’s Sprintfor Tech DominanceCan’t Hide an Economy Full of Holes)
n 일본의 주가 상승, 경제에 대한 신뢰가 배경. 국가 부채 우려는 과장일 소지
WSJ (WhyJapan’s StockMarketCanKeep Rising)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