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Carolina vs 날개잃은 천사

[No Fear]

Shaggy - Oh carolina

룰라 - 날개잃은 천사

예전이라 크게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트랜드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표절 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흐른 후 KBS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최준영씨가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모습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샤기를 워낙 좋아하기는 했지만, 노래는 날개잃은 천사가 좀 더 신난다고는 생각 합니다;; 

[muzzle]

천상유애는 묻히고 방송같은데서도 자료 화면으로도 보여주지 않는데
날개잃은 천사는 자주 나오는거 보면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고영욱 같은 경우 표절한 것도 개그 소재로 삼던데
왜 날개잃은 천사도 표절이라는 얘긴 안하나 모르겠네요

[No Fear]

저도 좀 의아 합니다. 당시에 표절로 문제되지 않았으니, 그냥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고 사는 것 같습니다.

[CHICAGO BULLS]

헉! 좀 심하네요..ㅠ.ㅠ

[No.manner]

우리나라 대중가요 중에서 당당한 가수들은 그러면..조용필 유재하 신중현 김광석 양희은 ..정도만 자기 노래 했나요? 뭐 딱히 더 떠오르는 가수도 없네요

[muzzle]

조용필도 표절로 걸린 노래가 몇 곡 있습니다.
그게 가수 본인의 의도는 아닌걸로 압니다

[냉수먹는하마]

샤기노래는 2002년에 발표했네요-_-;; 룰라는1995년이었던것같은데...

[muzzle]

Shaggy의 Oh Carolina는 1993년에 나온 노래입니다.
날개 잃은 천사는 1995년에 나왔습니다

[No Fear]

1995년 MAX인지 NOW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컴필레이션앨범에서 'Oh Carolina'를 한참 즐겨 들을때쯤에, '날개잃은 천사'가 나왔습니다. ^^;; 당연히 정식 발매는 더 빨랐겠죠.... muzzle님 설명처럼 1993년도 곡이군요...

[현운데요]

헐ㅋ 그냥 그대로 배꼈네요...

[레지날드 웨인밀러#31]

근데 가수들은 잘 모르지않았을까 싶습니다....걍 사장이 시키는대로....라스에서 고영욱이 천상유애 표절을 두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