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구지하철에 3호선 지선 운용계획이 있었다는걸 아실겁니다...
3호선 지선이 필요한 이유가 4호선 순환선과 함께 내순환선의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죠
그런데 3호선 지선 계획 폐기되고 신교통수단 이라는 노선이 등장했는데...
노선도를 보니까 어느정도의 내순환선 역할을 하더라고요...
1호선 명덕역~동대구역, 신교통수단 동대구역~궁전삼거리, 3호선 궁전삼거리~명덕역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문제가 있다면... 내순환 역할이라고 해도 엄청난 환승저항문제로군요... ㅡㅡ;;;
첫댓글 근데 그 자기부상인지(만약에 자기부상이 안되면^^)모노레일인지 빨리 확정나서 착공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그럼 동대구로는 완전히 지상철로 도로가 되겠군요^^ 동대구역은 굉장하겠군요^^
근데 신교통수단이 노선명을 뜻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노선이 궁전 삼거리~대구공항까지는 시비 한 푼없이 건설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자기부상열차 유치에 성공했을 때 얘기구요. 최종 종착지는 엑스코가 아니라 동서변지구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