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지요...
항상 동네서만놀구 가는집만 가서여...
이집은 사골국물에 정말 말그대로 손칼국수집이에여...
면발의 굵기가 각각이라서 먹을면서 느껴집니다. ㅋㅋㅋ
정말 손칼국수구나... ㅋㅋㅋ
국물이 정말 시원하구 맛있어여... 흔히말하는 진국이여...
다데기를 풀어서 먹는분들도 계시지만 전 매운걸 싫어해서 그냥먹어여...
가격은 4,000원이구여 쌈보리밥은 5,5000원이구여...
남친이랑가믄 항상 하나씩시켜먹거든여...
보리밥을 시키면 여러가지 쌈이 나오구여... 제육볶음도 같이나와여...
열무김치(약간 물김치같은)와 배추김치가나오구여...
보리밥에는 여러가지 나물이 반찬으로나와서 비빔밥처럼 넣어서 비벼먹구여..
반찬들을넣구 비벼서 쌈을싸서 먹으면 정말맛있어여..
거기에 칼국수까지 정말 맛나답니다...
함가보시길...
위치는여 강서구청쪽에 파출소와 팡스오폐라 골목으로 들어오심 좌측로
코너에있어여.
상호는 손칼국수 보리밥전문 특별한 상호가 없는거 같아여..
카페 게시글
지난 게시글 모음
희영이의 맛집5호점 (손칼국수,쌈보리밥 / 강서구청 / )
◈샤이니◈
추천 0
조회 267
06.08.07 14:14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여기 정말 맛있어여.. 학교 근처여서 몇번 갔었는데 님글 보니 그집 칼국수가 땡기네요^^
ㅋㅋㅋ 저두 자주간답니다...
흠....조만간에 함 가봐야겠네요.^^ 샤이님 주로 강서쪽 맛집 소개해주시는 거 같은데 정보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어요. ^^ 제가 화곡도에 살아서리...^^;;
쌈 보리밥... 왠지 모르게 땡기고 있습니다~ 미식가천국 회원식구님들이 맛집을 나누시니 저로서는... 침만 꾸울꺽 ㅡ_-;;
강서구청쪽을 잘나가다보니............ 가는동네만 가서여...집근처에서만 놀거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