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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함량만 복용하다가
이번에 한달정도 끊어 보는걸로 의사랑 얘기해서 끊고있어요
근데 의사는 되게 남의 일처럼? 성의없이 얘기하긴했어요. 뭐 남의 일 맞죠..
그러면서도 끊어보고 싶으면 끊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권장할 수치는 아니라면서..
그래서 한달만 끊어 보기로하고 지금 보름 정도 지난 것 같아요.
아직까지 큰 이상없는데
목이 약간 튀어 나온것 같아요
기분탓인지.. 침삼킬때 움직이는 부분인것 같은데..
다음주 말 쯤에 검사 받을건데..
괜찮겠죠?
걱정이네요
괜한짓하는건지..
괜히 끊었다가 더 나빠져서 약 더 센걸로 먹어야 한다거나 할가봐...
끊고 싶어요.
평생 약먹는거 너무 우울하고 속상하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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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견과류가 좋다고 해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요.
약 안 먹고도 잘 지낼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보는중이랍니다.전요.
힘내세요.
약 끊으셨어요?ㅜ
저두 견과류챙겨먹는데
걱정이많네요
어차피 다음주검사라 담주까지 버텨볼지. 고민이에요
우리 화이팅해여
@CCCCC 저는 수술한지2달이 지났구요..
처음부터 약은 안 먹었지만요.
친구얘길 들어보니깐요.
조금씩 약을 줄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5월에 검사하는데요.
은근히 걱정도 많이 되고,
좀 불안해지더라구요.
힘내요..
@하늘1005 아 수술하셨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수술환자가 아니면 대부분의 환자가 평생 약을 먹지 않습니다. 갑상선기능을 회복할 때 까지만 약을 먹으면 됩니다.
저는 의사가 평생약먹어야한다던데요ㅜㅜ
근데 다른젊은의사한테6개월정도진료받은적있는데. 그의사는 자가항체 검하해보고끊어볼수도있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