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
할일없는 군인이 주절거립니다
호러영화에 관심있는사람 이거 보구보세여.
1위...데드얼라이브(브레인데드)
이거 원판으로 보구 감동의 눈물을 흘릴뻔했죠.
스플레터호러의 슈퍼오방작이죠.
후반부 잔디깍기 장면과 좀비베이비나와 설치는장면
초 압권.
2위...이블데드1편
시리즈물 다봤는데..1편이 가장 무섭구 잔인하죠.
외딴집에서 벌어지는 악령과의 사투.
2편 역시 상당히 재밋숨
3위...블레어위치
피가 한방울도 안나와도 무섭다.
밤이 무서버...구라 타큐지만 알고봐도 무섭다.
4위...고무인간의 최후(베드테이스트)
피터잭슨의 데뷔작으로 저예산영화의 극치.
어리버리한 지구방위대의 어리버리한 해결작전.
척추를 뽑아 대갈통으로 축구하는 장면이...격에 남음
5위...하우스
이거 같이본 펴싱회원덜 다 뒤집어 졌음.
황당무게한 이야기설정과 인물들...
피아노가 사람잡아먹는 장면...뒤집힘
6위...데몬스
어릴때 삐짜테입으로 보구 무서움에 치를떨었던 영화
얼마전에 다시보니 유치하지만 재밋었움...
7위...황혼에서 새벽까지
조지클루니의 멋진모습과 화려한 액숀.
좀비는 이렇게 쥑이는거다...
8위...여곡성
울나라를 대표하는 호러영화.
어릴땐 이불뒤집어쓰고 무서움을 이기면 본영화.
근대 다시볼려고 했는데 볼수가 없음.
이비디오가 있는 가게 아시면 갈켜줘염.
9위...텍사스전기톱 대학살
실제 택사스에 있었던 인육을 먹는 가족이야기.
시리즈 3편까지 나왔지만 나머진 쓰레기임둥.
10위...큐브
패쇄된 구조물속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더러운 모습
저예산으로 만들었지만 정말 잘만든 호러.
이상 10개 영화를 베스트로 주절거렸는데.
스플레터물같은 경우는 원판으로 봐야만 함둥.
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허접하군.
쩝...인육만두 원판으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