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물에 말아먹어도 된다
의견 ;
의사들은 밥을 물에 말아먹지 말라고한다.
소화액이 희석되어 소화에 지장이 있다는 이론이다.
그럼 의사들은 평생 국 찌게를 안먿고 사는가?
변비 컨스티페이션
constipation 이 있는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밥먹기 전 후에 미리 물을 마시고 밥먹을때는
물이 없는 반찬만 꼭 꼭 씹어먹어야한다면
이게 지옥이다.
밥을 물에 말아먹어서 이상이 있는지 알려면 대변을 보라
소화가 안되어 나오는지? 변을
일주일에 몇번 보는지?
내 친구는 은퇴를 했는데
밥을 물에 말아먹고 국 찌게를 먹고도 건강하다.
그는 대신에 소화를위해
밥을 물에 말아먹을때나 고기를 먹을때는 신 김치를 먹는다.
식사때 밥, 반찬, 물이들어가면
위액이 알아서 소화를 위해 농도가 조절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공식을 만들어서 사람을 공식에 맞추려는 생활보다는
몸에서 요구하는대로 필요로하는대로 사는게 더 건강할게다.
동물들은 의학지식이 없다.
몸이 요구하는대로 먹고
어두워지면 전기가 없으나 소리 냄새로 알아서 방어를한다.
밥을 물에 말아먹는 사람들은 모두 일찍 죽었을까?
아니다.
소화를 위해 밥먹을때 물 국 찌게를 안먹으며 힘들게 살지말고
편하게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게, 행복이 아닌가?
당신 이론대로라면
건강하게 살려면 밥을 쪄서 오래 오래 씹어라.
헌데 왜 물을 넣어서 밥을 하는가?
당신의 이론대로라면 물없이 쌀을 볶아라.
그리고 볶은쌀을 오래 오래 씹어라.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했다가, 좋다고
바뀌고
몇년마다 자주 바뀌는 의학 이론들,
그 뒤에는 물건을 파는 대기업이 의사들과 결탁하여
판매를 위해 이론을 바꾸는가?
나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 의학 이론은 믿지 않는다.
배고프면 먹고, 목이마르면
마시고, 피곤하면 자고,
몸이 찌부듯하면 자던가 운동을 한다.
땀을 흘려 땀이 짜면 소금을 적게먹고, 땀이 싱거우면 좀 더 먹는다.
건강의 공식은 내가 만들고 거기에 맞추어 생활한다.
요즘은 밥을 계속 물에 말아먹는데도 변비가 조금 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신다.
커피는 물 절반 커피 절반으로 연하게 마신다.
독한 커피는 장기를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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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글1 =
물에 밥 말아 먹으면 큰 일 나는 이유?
물에다 밥을 말아 먹으면, 불난데 기름을 붓는 겁니다.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거나 마땅한 반찬이 없어,
흔히들 물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특히 가정주부들이 점심때,
혼자 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는 사람은 시장기도 때우고 귀찮아서 먹는다고 하지만,
건강에는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의 위에서 그 음식을 분해하기위해 위산이 분비됩니다.
그런데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그 위산이 희석이 됩니다.
음식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장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게 되고
이 찌꺼기는 장에 달라붙어
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하게 됩니다.
- 의견 ;
나는 새우껍질을 먹어도 장에 달라붙지 않는다.
달팽이도 가끔 먹지만 장에 달라붙지 않는다.
식사때 국 찌게를 먹고 물을 마시면
음식이 장에 달라붙는다는 이상한 이론, 누구 주장일까?
음식을 섭취하실 때 물을 많이 섭취하시면 음식이 분해되지 않습니다.
영양소를 완전히 몸 속에 섭취하지도 못하고,
몸 속에 음식찌꺼기가 남아있으면,
그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독소에 의해서,
피부병과 같은 여러가지 질병에도 걸릴 위험도 많아집니다."
- 의견 ;
분해가 안되면 즉 소화가 안된다고 뱃속에 남아있는게 아니다.
먹은 음식은 모두 나간다.
음식이 소화가 되는것도 발효이고, 썩는것도 발효이다.
같은 발효된 음식이
소화가 잘 됬다고 몸속에 없고
썩었다고 몸에 남아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먹는밥은 쌀 입니다.
쌀의 주성분은 녹말입니다.
녹말은 침샘에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에 의해 엿당까지 분해될 수 있습니다.
- 의견 ;
군인들이 신병 훈련소 들어가면 시간이 없어서 씹지도 않고 삼킨다.
그래도 문제가 없이 건강하다.
이런 경우는 어케 설명 할 것인가?
밥을 입속에서 오래 씹으면 씹을수록 밥의 입자가 작아지면서
침과 충분히 반응하여 입속에서도 충분히 소화될 수 있습니다.
물에 밥을 말아서 먹을 경우,
우리의 입속에서 완전히 씹지 않고 넘기기때문에
위 속에 잘게 부서진 음식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들어가게 되어
"위에도 많은 부담을 주게되어 위장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가능하면 물을 섭취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후에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의견 ;
당신 이론대로라면 건강하게 살려면 밥을 쪄서 오래 오래 씹어라.
헌데 왜 물을 넣어서 밥을 하는가?
물없이 밥을 볶아라. 그리고
볶은밥을 오래 오래 씹어라.
그렇다고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식사 때, 또는 식사 후
바로 물을 마시지않는 것이 좋다는 것니다.
- 의견 ;
평생 국 찌게를 안먹으면 얼마나 장수 할까?
먹고싶은대로 먹고 편하게 살아라.
물을 하루 1.5리터 이상 마셔주면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되고
각종 독소나 찌꺼기를 청소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 의견 ;
밥먹을때 물을 많이 마셔서 소화가 안된 음식도 청소를 하는가?
그럼 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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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글2 =
전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 밥에 물 말아먹는 거 좋아해요
어릴 땐 어머니의 철학이 찬밥은 안된다였기 때문에
뜨거운 밥에 물을 붓고 조금 있다가 물만 다 빨아먹고
다시 찬물 붓고 이걸 반복해서 차가운 물밥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특히 김치찌개 같이 뜨거운 국물요리랑 물밥 먹는 거 겁나 좋아함..
근데 한번은 친구 집에서 밥 얻어먹을 때도 김치찌개 주셔서
밥에 물을 말아먹었는데,
친구 어머님께서 "밥에 물 말아먹어??" 하고 놀라셨던 기억이 납니다.
- 의견 ;
밥은 물에말아 먹지말라면서 왼 찌게?
찌게는 물과 반찬을 끓인건데,
그건 괜찮다는 이상한 엄마동무.
그때는 해맑게 "물 말아먹으면 맛있어요!" 이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보통 물 말아먹는 건 반찬이 맛 없을 때 그런다고
본의 아니게 예의없는 짓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 의견 ;
식성은 사람마다 다른데 그건 예의하고 아무 관계가 없다.
임금이 하면 예의가 있고, 청소부가
하는건 예의가 없다고??
그건 아니다.
미국에서는 소리를 내어 너무 시끄럽게 먹는건 실례이다.
근데 물 말아먹는 게 몸에 안 좋다. 그래서 요즘은 아주 가끔만 먹습니다.
- 의견 ;
안좋으면 평생 국 찌게를 먹지말고 마른반찬만 처먹고 살아라.
밥하고 마른 반찬만 처먹는 사람은
침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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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사람의 유전자가 다르듯이 모든 사람의 장기의 건강상태도 다르겠죠.
대부분의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는 질병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먹고 살면 됩니다.
그러다가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자연건강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렁탕 곰탕집에 가는 사람들은 밥을 국에 말아먹어서
모두 소화기관병으로 일찍 죽었을까?
맥주는 물이 많다. 맥주집에 가서 맥주마시는 사람 중에
안주를 먹고 30분 후에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없다.
맥주 안주는 밥이 아니라서 상관이 없다고 주장할지 모르나
음식을 소화하는데는 탄수화물만이 소화에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고
모든 음식을 소화하려면 소화액이 나온다.
침은 반드시 쌀밥만을 소화하기위해 나오는게 아니다.
참 ~ 왜 어려운 세상에서
먹는것마저 힘들게 살려고하는가?
제 글은 블러그 용이라 존대말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신문기사에 존대말이 없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