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교차로 건설해야 한다는 것과 절연구간이 없어진다는 점이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1호선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철도와의 평면교차가 생기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구선도 25kv로 운행된다면 절연구간이 발생하지 않게 되지만 1.5kv로 운행된다면 25kv로만 운행되는 지하철1호선은 운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 이유는 서울지하철 4호선과 1호선을 참고하시면 알게 됩니다. 대구선의 일부구간(청천~하양)을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바꾸고 그 구간을 복선으로 다시 건설하면 부분 2복선이 되게 됩니다. 대구선은 청천과 하양에만 정차하며 나머지 역은 통과하면 일부 구간이긴 하지만 대구지하철 1호선의 급행전철 역할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니까 전체가 아니고 부분(약 3.4km)이라고 했을텐데요. 당연히 철도는 직류가 아니라 교류겠죠. 광역전철과는 별개로 1호선이 하양까지는 가야합니다. 그래야 환승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폐선 부분 중 안심~청천 구간은 그대로 두고 1호선 연장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아 글고 교류 25kv를 쓰는 이유도 궁금하군요. 일본은 모두 1.5kv를 쓰는데 말입니다.
첫댓글 대구선은 한국철도공사에서 관리하기때문에 직류보다는 교류 25000V를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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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원리는 아십니까?
아마 현실적으로는 힘들겠네요... 차라리 광역전철에 힘을 걸어보는게 좋을 듯 하군요...
대구선에 다니는 일반열차를 생각해보세요. -_-;
그니까 전체가 아니고 부분(약 3.4km)이라고 했을텐데요. 당연히 철도는 직류가 아니라 교류겠죠. 광역전철과는 별개로 1호선이 하양까지는 가야합니다. 그래야 환승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폐선 부분 중 안심~청천 구간은 그대로 두고 1호선 연장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아 글고 교류 25kv를 쓰는 이유도 궁금하군요. 일본은 모두 1.5kv를 쓰는데 말입니다.
일본도 직류를 쓰는 구간이 있고 교류를 쓰는 구간이 있습니다. 괜히 485계가 튀어나온게 아니죠.
교류는 장거리를 가는 데 직류보다 훠~~~얼씬 유리합니다. 괜히 우리나라 일반철도가 교류 25kV 쓰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