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출 광고 전화나, 미끼 문자를 이용해 수백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범죄를 도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발신 번호를 실제 은행이나 카드사의 공식 대표 번호로 조작해 피해자들을 속이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이형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주차장에서 남성을 가로막고,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합니다. 자동응답시스템, ARS 서비스를
보이스피싱 조직의 의뢰를 받고 금융기관 대표번호로 발신번호를 변작할 수 있도록 도운 통신사 관계자와 피싱용 미끼 문자를 대량 발송한 문자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방조 등 혐의로 통신사 직원 A씨와 문자발송업체 관계자 등 총 39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