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 말씀이 예전에는 천안역에 내려서 국수 한그릇 얼른 먹고 다시 타는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럼 최소한 역마다 5분이상씩 정차했었는지 궁금합니다.. ^^
첫댓글 지금도 기관차교대하는역에선 그게 가능합니다. 경주역이나 영주역같은곳은 10분가까이 정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70년대까지 안가도 80년대후반또는 90년대 초반까지 가능했습니다..그래서 호남선은 서대전역 국수가 유명했죠..호남선의 경우 서대전역은 좀 오래 정차하더군요.
최근까지도 서대전역 상행선 플랫폼에서 가락국수를 팔던 매점이 얼마 전 문을 닫았죠.. 지금은 도시락만 팔고 있습니다. 매점이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미지수..
통일호,비둘기같은열차는 여유있게 국수한그릇먹고탈수있었다고하내요,근대 큰역은오래좀정차했다고들었습니다.
당시 비둘기호의 경우 수화물칸이 있었고 큰 역에서는 수화물 싣고 내리기 위하여 정차 시간이 조금 길게 잡혀 있었습니다.
대전역에서도 그런 일이 많았다는데.. '줄서서' 우동을 먹고 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또 다른 재미였을텐데..ㅋ
옛날에 1222열차 비둘기호 시절에는, 평은역에서 20분동안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고, 영주에서 12분 정차랑 합쳐서, 총 32분 정차했었다고 전해지니, 충분히 국수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죠.
#1221 통일호 시절에 영주 16분인가 정차해서, 가능했었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보통 빠르신 분들은 코펠이나 이런거 준비하신다음에 받아서 객차연결통로나 계단에서 드시기도 하더군요.. 무지 무러웠다는. ^^
1221 통일호 16분정차요? ㅋ 예전 비둘기는 영주역에서 무려 45분가량 정차했습니다 2시간도 더 전에 출발한 새마을을 먼저보내기도 했죠
통일호같은 경우는 문이 수동식이니.... ㅋㅋ~
예전 1910년대 운행표를 보면 대전역에서 2시간 이상 정차한 열차도 나옵니다..ㅋㅋ
첫댓글 지금도 기관차교대하는역에선 그게 가능합니다. 경주역이나 영주역같은곳은 10분가까이 정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70년대까지 안가도 80년대후반또는 90년대 초반까지 가능했습니다..그래서 호남선은 서대전역 국수가 유명했죠..호남선의 경우 서대전역은 좀 오래 정차하더군요.
최근까지도 서대전역 상행선 플랫폼에서 가락국수를 팔던 매점이 얼마 전 문을 닫았죠.. 지금은 도시락만 팔고 있습니다. 매점이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미지수..
통일호,비둘기같은열차는 여유있게 국수한그릇먹고탈수있었다고하내요,근대 큰역은오래좀정차했다고들었습니다.
당시 비둘기호의 경우 수화물칸이 있었고 큰 역에서는 수화물 싣고 내리기 위하여 정차 시간이 조금 길게 잡혀 있었습니다.
대전역에서도 그런 일이 많았다는데.. '줄서서' 우동을 먹고 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또 다른 재미였을텐데..ㅋ
옛날에 1222열차 비둘기호 시절에는, 평은역에서 20분동안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고, 영주에서 12분 정차랑 합쳐서, 총 32분 정차했었다고 전해지니, 충분히 국수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죠.
#1221 통일호 시절에 영주 16분인가 정차해서, 가능했었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보통 빠르신 분들은 코펠이나 이런거 준비하신다음에 받아서 객차연결통로나 계단에서 드시기도 하더군요.. 무지 무러웠다는. ^^
1221 통일호 16분정차요? ㅋ 예전 비둘기는 영주역에서 무려 45분가량 정차했습니다 2시간도 더 전에 출발한 새마을을 먼저보내기도 했죠
통일호같은 경우는 문이 수동식이니.... ㅋㅋ~
예전 1910년대 운행표를 보면 대전역에서 2시간 이상 정차한 열차도 나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