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연꽃의 향기는 가슴 속까지 파고들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향기롭게 합니다. 솜리(익산)의 '연화산방 낭산다례원'에는 현재 여러 종류의 연꽃과 수련들이 활짝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여름이 깊으면 깊을수록 연꽃은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더해갑니다. 탁한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도 그 진흙에 결코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혼탁한 세상 속에 일상을 일구어가면서도 그 삶에 찌들지 않는 사람들끼리 모여 한 여름 밤 연꽃 향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자연의 향기와 예술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제5회 솜리낭산연꽃축제'에 여러분을 아래와 같이 정중히 모십니다.
◆ 아 래
일시 : 2007년 7월 7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장소 : 전북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 200번지 '연화산방 낭산다례원' 주최 : 솜리낭산연꽃축제 제전위원회 주관 : 연화산방 낭산다례원 후원 : 익산시 / 낭산면 / (사)국제차문화교류협력단 전화 : 063-855-0135 , 011-670-0135
◆ 주요행사내용
● 들차회(어린이생활차/선비차/말차/연차/떡차 등) ● 연꽃사진전 / 시화전 / 천연염색체험 / 도자기체험 ● 차도구만들기체험 / 분제전시회 / 서예 및 미술전 ● 국악(실내악) 공연 / 각종 퍼포먼스 공연 / 플래멩고 공연 ● 초청 가수 출연 및 각종 연예예술 공연
2007년 6월
솜리낭산연꽃축제 제전위원장 오 영 복 연화산방 낭산다례원 원장 하곡 유 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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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