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부산에 오면 어디든 익숙...집에 온 느낌”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배우 탕웨이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샐러리맨’, ‘몬스터 헌트’ 등 총 세 편의 영화와 함께 참석한 탕웨이는 부산 방문이 벌써 5번째로 그만큼 부산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탕웨이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는 5번째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익숙해져서 이곳에 오면 다음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차를 타면 어디서 내리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관객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이동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정도로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 오면 어디든 익숙한 느낌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못 느끼는 감정이다. 집에 온 느낌이다”며 “포장마차도 딱 한 곳만 간다”.....................
기사원문: http://www.newscan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84
출처: 다음,네이트,뉴스캔,코리아닷컴
첫댓글 눈길이 좀 부리부리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