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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직장/취업게시판 남자 초등교사 이런저런 생각
익명 추천 0 조회 851 16.07.16 13: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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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6.07.16 14:27

    ㄱㅆ) 고맙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6.07.16 14:28

    ㄱㅆ) 어른들은 좋게 보는거 같더라.

  • 익명
    16.07.16 14:40

    ㅈㄴㄱㄷ 주변 여교사들은 남교사 못만나서 아우성임 ㅋㅋ

  • 익명
    16.07.16 14:08

    말안통하는사람이 제일 힘들지

  • 익명
    작성자 16.07.16 14:28

    ㄱㅆ) 반 전체가 말 안통하는 구성원이면 진즉 사표 던졌겠지만 그래도 저런 애들이 적다는거에 아직은 버틸만하다

  • 익명
    16.07.16 14:14

    담담하게 글 잘 썼네. 산문으로 썻지만 잘 보면 기승전결 보고서체 느낌도 나고.... 화이팅해라.

  • 익명
    작성자 16.07.16 14:29

    ㄱㅆ) 고맙다. 길게 쓰는 글은 죄다 보고서다보니 저런 느낌이 나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6.07.16 14:29

    ㄱㅆ) 미친 싸이코같은 새끼들이 교실안에 있으니 다행이지 커서 사회로 나가면 어휴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6.07.16 14:30

    ㄱㅆ) 뭐 배알꼴린다 싶음 교무실 오고 교장실 가고 학교도 요새 뒤숭숭하다.

  • 익명
    16.07.16 14:39

    초딩 고학년들이 저러나? 요새 애들이 너무 자기들 밖에 모르긴하지 ㅠㅠ
    개인적으로 나는 학교에서 가장 난감할 때가 가정의 케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 이 때 무력감이 느껴진다..
    학교에서 아무리 잘해줘봐야 가정에서도 함께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애들을 잘 잡아놓아도 그 때 뿐 또 다시 훌러덩이고 그런 느낌이 안타까움.. 남자면 장학관테크 괜찮지

  • 익명
    작성자 16.07.16 14:50

    ㄱㅆ) ㅇㅇ집에서 케어 안되는 애들ㅜㅜ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더라.

  • 익명
    16.07.16 14:51

    메갈때문에 그렇다

  • 익명
    16.07.16 15:07

    난 부당하게 처맞은 기억이 있어서 학교선생 절대 좋게 안봄.. 학부모되면 갑질 존나하고 개꼬장 부릴것임.
    아마 지금 학부형들도 체벌 허용되던 시절에 학교다년서 억울하게 처맞은 울분이 없다고 못하지

  • 익명
    16.07.16 15:12

    ㅇㅈ

  • 익명
    16.07.16 19:15

    ㅈㄴㄱㄷ) 학부모 돼서 갑질 존나하고 개꼬장 부리면 애도 또 쳐맞고 너처럼 되겠네. 너 생각에는 부당하게 쳐맞은 거 같아도 댓글 봐서는 더 쳐맞아야 하는 게 맞을지도...

  • 익명
    16.07.16 19:47

    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16.07.16 15:07

    공부못하고 시험못보면 인간취급 안하는 훌천에서 공부좀 못하면 어떠냐라니 ㅋㅋ

  • 익명
    16.07.16 15:29

    고3때 울반 나보다 성적좋은 4명 수시로 경인교대 썼다가 납치당함 난 버리고 성대경영 들어가서 회계사일 하고있는데 안가길 진짜 잘한듯 애들다루는거 극혐이다 안정성 하나만 부럽다

  • 익명
    16.07.16 17:17

    여고아니고 남고였고 평소 성적은 나랑 비슷하게 1~1.5등급정도 찍던애들이었는데 수시 2-1 잘못썼다가 다 납치당함 성적은 스카이 갈정도나왔는데.. 나는 평균치로나왔고 걔네보다는 조금 덜나왔지만ㅋㅋ 아마 걔네 다 반수했거나 고시봤을걸

  • 익명
    16.07.16 16:25

    학교가 애들만 없으면 최고라고 하던데.

  • 익명
    16.07.16 18:54

    교사도 얼마 안주는구만... 힘내라

  • 익명
    16.07.16 19:54

    세후 220..;;;; 개박봉이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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