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아벨을 지금도 말하는 영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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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벨을 지금도 말하는 영적예배
히브리서11:1~4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의 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뚜렷한 제목의 장이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은 창조장, 로마서 8장은 성령장, 고린도전서 12장은 성령은사장,
13장은 사랑장, 14장은 예언과 방언장, 15장은 부활장,
요한계시록21~22장은 천국장이라 부릅니다.
1.히브리서 11장의 믿음으로 부르는 구약의 인물 16명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구약의 인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첫 인물은 아벨입니다.
구약의 믿음으로 시작하는 인물 아벨부터 사무엘까지 16명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사라, 요셉,
모세, 기생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까지 16명입니다.
히브리서는 신약속의 레위기라 부릅니다.
히브리서는 신약의 구약성경으로 제 5복음서라 부르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요약하여 간추린 성경이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66권을 압축하여 “히브리서”를 말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중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통하여 구약 인물들이
믿음으로 말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창조되어 믿음으로 부르심을 받아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바라보는 실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믿음의 정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11:1)“
신앙의 최우선은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믿음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야 하겠습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의 우선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정의가 히브리서 11장 1절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11:1)“
믿음을 말하는 최우선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현상입니다, 믿음의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실상은 이 세상의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믿음의 실상은 저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3차원의 세계입니다. 저 세상은 4차원의 영적세계입니다.
1차원은 선입니다. 2차원은 선과 선이 만나 평면이 되는 것입니다.
평면과 평면이 만나면 입체의 3차원입니다.
3차원을 초월하여 4차원의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4차원은 3차원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4차원이 3차원을 지배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현상과 저 세상의 실상을 만드셨습니다.
4차원의 하나님이 3차원의 육신을 입은 것이 성령으로 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현상에서 저 세상의 실상을 바라봄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오직 중보자 예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보이지 않은 것들의 실상의 천국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만나는 영원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16~17)“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1:3)“
태초는 만물의 창조 전의 태초가 있고 만물을 창조하는 태초가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는 만물을 창조하는 태초입니다.
“(창세기1장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에는 만물이 창조되기 전의 태초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창조되기 전 태초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는 영원의 태초입니다.
만물이 창조되기 전 계신 말씀은 곧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만물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만물이 지어졌다는 것은 예수께서 만물을 지으셨다는 말씀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1:3)“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하나님의 본질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요한일서5:7)” - 개역개정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요한일서 5:7)“ - 킹제임스흠정역
믿음으로 아는 세계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가 우연히 나타나는 것이나 오랜 시간이 지나 진화되었다는
거짓을 지어내는 마귀의 지식을 가지면 안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으로 된 진화론이 결코 아닙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믿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브리서11:4)“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마귀에게 미혹 당하여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 쫓겨났습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가 동침하여 최초로 임신하였습니다.
하와가 가인을 낳고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습니다.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습니다.
1>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아벨은 양의 새끼아 그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습니다.
왜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여호와께서 받지 아니하셨을까요?
아벨과 그 제물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예배이고 가인과
그 제물은 여호와께 합당하지 않은 예배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벨과 그 제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의 예배였습니다.
그러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여호와께서 찾으시는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 단번에 드리는 제사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브리서10:10)“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아벨과 그 제물은 양의 첫새끼와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아벨은 유월절 어린양을 드림으로 아벨과 그 제물을 받으시는
합당한 영의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말세의 오늘날 지금도 말하는 아벨의 예배로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예배를 드리는 영의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화를 내는 가인의 죄
가인은 그의 제물을 여호와께서 받지 아니하시니까 몹시 화를 내었습니다.
그 얼굴은 찡그러졌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기뻐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가인은 화를
내는 죄를 지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돌이키어 선을 행하여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세기4:7)“
죄를 다스리는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돌이키어 회개하고 아벨 같이 양의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도 돌이키지 않고 동생을
쳐 죽이는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들에 나가자고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창세기4:8)“
가인은 자신의 저지른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인은 아벨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고 여호와께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벨이 죽었으나 아벨을 의로운 자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느니라(창세기4:10)“
여호와는 의로운 자의 죽음에 대하여 두고보지 않으시고 신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버림바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또한 예수의 생명도
우리에게 나타내는 부활의 믿음이 되는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믿음으로 아벨을 지금도 말하는 영적예배
히브리서 11장 믿음장에서 믿음으로 의로운 자 아벨을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최초의 의로운 자 아벨은 믿음으로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린 자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여호와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고 죽은
의로운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림으로 최초의 순교자가 된 아벨에
대하여 믿음으로 드린 영적예배에 대하여 지금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벨의 피에서 사가랴의 피까지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자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마23:35)“
스가랴는 요아스왕의 우상숭배를 경고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요아스는 배은망덕한 왕이었습니다.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바라갸)는 의로운 자였습니다.
악한 아합왕과 음녀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유다왕국 여호사밧왕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아달랴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여 아하시야를 낳았습니다.
아달랴는 예후에게 아하시야가 죽임을 당하자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손자들을 모조리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여호세바가 어린 요아스를 살리었습니다.
요아스가 6년간 성전에 숨어 여호야다에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요아스가 7살이 되었을 때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혁명을 일으켜 아달랴를 죽이고
요아스를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나자 요아스왕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하게 하셨습니다.
스가랴가 왕의 우상숭배를 경고하였으나 왕은 명령하여 스가랴를 돌로 쳐 죽이게 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게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여호와께서 스가랴를 감찰하여 신원하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요아스왕의 신하들이 반역하여 요아스를 죽임으로 스가랴의 피에 대하여 갚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귀가 말세에 큰 성 바벨론을 형성하여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지만 그 결국은 하나님에게 망하는 것이 됩니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18:2)”
큰 성 바벨론이 견고하여도 화가 있어 일순간에 심판이 이릅니다.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보이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심판을 행하시어 갚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을 의로운 자로 지금도 말하는 영적예배를 드린 것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롬12:1)“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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