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판도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두산이 되겠죠
그러나 두산의 최대 변수는 자회사인
두산 중공업의 경영약화가 아닌가 봐요
시즌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
들이 가장 많은 두산 입장에서는 자회사
의 경영 약화는 전력 약화를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게 될테니까요
SK
이팀의 최대 변수는 핀토 선수가 아닌가 봅니다
자체 청백전 경기에서 19실점을 기록했는데
과연 본경기 가서는 어떤 피칭을 보여주느냐가
한시즌 농사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걸로 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아니면 이미 개막을 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지금 부진한것이 전화위복이 될지
아니면 시즌에 들어가서도 부진을 이어갈지가 궁금
합니다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원투펀치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으니까요
키움
이팀은 연습경기 도움 김하성 김혜성 선수가 부상을
딩했죠 다행히 김하성 선수는 개막전에 나오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만 다른 팀에 비해 뎁스가
약한 키움 입장에서의 선수 부상은 큰 걱정이죠
LG
이팀은 오프시즌 전력변화가 전혀 없는 팀이죠
2차 드래프트에서 선수 이동이 없었고 자유계약
에서도 공백 없이 주력선수들을 잡았고 상당히
기대되는 팀이죠 루키인 김윤식과 이민호의 기대
이상의 피칭이 주목받고 있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이상규 선수의 발견도 하나의 기대요인이죠
선발 윌슨 켈리 차우차우 송은형님 찬규찬규리
불펜
김대현 김대유 문광은 이상영 정찬헌 김지용 이상규
정우영 진해수 김윤식 이민호 고우석
C 유강남(김재성 박재욱 이성우)
1B 라모스(김호은 김용의)
2B 정주현 정근우(최재원)
3B 김민성(최재원)
SS 오지환(구본혁 백승현)
LF 김현수(홍창기 이형종)
CF 이천웅(신민재)
RF 채은성(전민수 이재원)
DH 박용택
첫댓글 송은범, 임찬규 4,5선발 그다지 믿음이 안가네요,
신인 중 한명이 자리잡아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