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
미국에서 '국민 화가'로 불리워지셨던
'모지스 할머니
'(Grandma Moses 1860~1961)는
놀랍게도 76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 되던 해 세상과 이별하기
전까지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모지스는 평범한 시골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작은 농장을 꾸려가며
10명의 자녀를 출산하고
그 중 5명을 잃고 난 후...
그녀는 자수(刺繡)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72세 때 관절염 때문에
바늘을 들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신 붓을 들었던 것이죠.
우연히 수집가 루이스 칼더가
시골 구멍가게 윈도에 있는
그의 그림을 사 갔고,
이듬해 미술 기획가 오토 칼리어가
그의 그림을 뉴욕의 전시관에 내놓으면서
할머니는 일약 스타가 됩니다.
1949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그녀에게
'여성 프레스클럽 상'을 선사했고,
1960년 넬슨 록펠러 뉴욕주지사는
그녀의 100번째 생일을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모지스는 시골의 풍경을 그렸으며
그의 화풍은 단순하면서도 밝습니다.
아마 그의 밝은 심성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요?
- 신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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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삽니까?
60세만 되어도 이미 인생이 끝났다고
몇 번이나 말을 하고 다니셨나요?
제 주위에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하지만 '모지스' 할머니가
국민화가가 될 수 있었던 그 이유는
과거에 매여 있었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바로 내일을 향한 그림사랑의
열정 때문이 아닐까요?
자기가 제일 즐겁고 신나게 하고 싶은
바로 그림사랑 말입니다.
-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세요. -
첫댓글 방장님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희망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희망님 추천 감사합니다.
문창 방장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태양의제국님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태양의제국님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글 다녀갑니다
서길순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첫 글을 읽고
모지스 할머니의 열정에
감동 받고갑니다
현제 안주하는 지운이 부끄럽네요 ..
한 주 힘차게 이어가셔요
고맙습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아름지운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들이 많이있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창~ 아름지운님 추천 감사합니다
문창 운영자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되고 좋은 날되세요
고맙습니다
소원성취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리고 갈께요
소원성취님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문창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글
감동글 잘 보고
담아갑니다
멋지게 한주
시작하시고요
클로이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들이 많이있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려요 운영자님
클로이님 추천 감사합니다.
꿈이 있는 한 인생은 청춘이죠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가을이좋아님 감사합니다.
늘 건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가을이좋아님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