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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문보기 글쓴이: CM동 유벤군

Match Pack : Bayern Munich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 올드 트래포드
2010년 4월 8일 목요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각), MBC-ESPN 생중계
프롤로그

<이때만 해도 좋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여 4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달성하려는 유나이티드는 할 일이 많습니다.
•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008년 우승,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1996~98년)에 이어 3회 연속 결승행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차전의 1-2 패배를 설욕해야 하지만, 뮌헨은 지금까지 OT에서 진 적이 없습니다.
• 유나이티드는 뮌헨에서 열린 1차전을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웨인 루니가 발리슛을 성공시키면서 1-0으로 앞서나간 것입니다. 하지만 1999년 결승전에서 빚어진 기적적인 역전 드라마가 이번에는 반대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경기 종료 13분을 남기고 프랑 리베리의 프리킥이 루니의 몸을 맞고 굴절되어 우리의 골문에 들어갔고, 인저리 타임에 이비차 올리치가 뮌헨에 귀중한 리드를 안겨주었습니다.
• 뮌헨은 2001년 이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 해에 있었던 OT에서의 승리를 이번 경기에서 재현하고 싶어합니다.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를 되돌아 봅니다
<그리운 루니..>
마이크 딘 주심과 사이먼 벡 부심의 판정 미스, 그리고 웨인 루니의 공백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유나이티드가 첼시에 무기력하게 1-2로 패하며 어렵게 되찾은 1위 자리를 다시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유나이티드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가 됐습니다. 한편 중하위권 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인 아스날은 경기 종료 직전 니클라스 벤트너의 결승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며 우리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고, 리그 4위를 굳건히 지키던 토트넘 홋스퍼는 선더랜드에게 발목이 잡히는 바람에 번리를 대파한 시티에게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애스턴 빌라는 무기력했던 볼튼 원더러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티켓 도전을 이어갔으며, 리버풀은 버밍엄 시티와 비기며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유나이티드 1-2 첼시 (올드 트래포드)
- 81' 페데리코 마케다 (유나이티드)
- 20' 조 콜, 79' 디디에 드록바 (첼시)
버밍엄 시티 1-1 리버풀 (세인트 앤드루스)
- 56' 리암 리지웰 (버밍엄 시티)
- 47'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풀럼 2-1 위건 애슬래틱 (크레이븐 커티지)
- 47' 스테파노 오카카 추카, 58' 브레데 한겔란트 (풀럼)
- 34' 제이슨 스코틀랜드 (위건 애슬래틱)
에버튼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구디슨 파크)
- 24' 디니야르 빌랴레치노프, 85' 야쿠부 아예그베니 (에버튼)
- 60' 마누엘 다 코스타, 87' 일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0-0 블랙번 로버스 (프래튼 파크)
아스날 1-0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미리츠 스타디움)
- 90' 니클라스 벤트너 (아스날)
볼튼 원더러스 0-1 애스턴 빌라 (리복 스타디움)
- 11' 애쉴리 영 (애스턴 빌라)
스토크 시티 2-0 헐 시티 (브리태니아 스타디움)
- 6' 리카르도 풀러, 90' 리암 로렌스 (스토크 시티)
선더랜드 3-1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 1' 대런 벤트, 29' 대런 벤트 (페널티킥), 86' 부데베인 젠덴 (선더랜드)
- 72' 피터 크라우치 (토트넘 홋스퍼)
번리 1-6 맨체스터 시티 (터프 무어)
- 71' 스티븐 플레처 (번리)
- 4'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5' 크레이그 벨라미, 7' 카를로스 테베스, 20' 파트릭 비에이라, 45'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58' 뱅상 콤파니 (맨체스터 시티)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골득실차 |
승점 |
|
1 |
첼시 |
33 |
23 |
5 |
5 |
84 |
30 |
+54 |
74 |
|
2 |
유나이티드 |
33 |
23 |
3 |
7 |
77 |
27 |
+50 |
72 |
|
3 |
아스날 |
33 |
22 |
5 |
6 |
75 |
34 |
+41 |
71 |
|
4 |
맨체스터 시티 |
32 |
16 |
11 |
5 |
64 |
40 |
+24 |
59 |
|
5 |
토트넘 |
32 |
17 |
7 |
8 |
58 |
32 |
+26 |
58 |
|
6 |
리버풀 |
33 |
16 |
7 |
10 |
54 |
33 |
+21 |
55 |
|
7 |
애스턴 빌라 |
32 |
14 |
12 |
6 |
44 |
32 |
+12 |
54 |
|
8 |
에버튼 |
33 |
13 |
11 |
9 |
52 |
44 |
+8 |
50 |
|
9 |
버밍엄 시티 |
33 |
12 |
10 |
11 |
34 |
38 |
-4 |
46 |
|
10 |
스토크 시티 |
32 |
10 |
12 |
10 |
32 |
35 |
-3 |
42 |
|
11 |
블랙번 로버스 |
33 |
11 |
9 |
13 |
35 |
50 |
-15 |
42 |
|
12 |
풀럼 |
32 |
11 |
8 |
13 |
35 |
37 |
-2 |
41 |
|
13 |
선더랜드 |
33 |
9 |
11 |
13 |
44 |
51 |
-7 |
38 |
|
14 |
울버햄튼 원더러스 |
33 |
8 |
8 |
17 |
28 |
51 |
-23 |
32 |
|
15 |
볼튼 원더러스 |
33 |
8 |
8 |
17 |
36 |
61 |
-25 |
32 |
|
16 |
위건 애슬래틱 |
33 |
8 |
7 |
18 |
30 |
64 |
-34 |
31 |
|
17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33 |
6 |
10 |
17 |
40 |
57 |
-17 |
28 |
|
18 |
헐 시티 |
32 |
6 |
9 |
17 |
31 |
66 |
-35 |
27 |
|
19 |
번리 |
33 |
6 |
6 |
21 |
32 |
71 |
-39 |
24 |
|
20 |
포츠머스 |
33 |
6 |
5 |
22 |
28 |
60 |
-32 |
14 |
|
순위 |
선수 (소속팀) |
득점 |
|
1 |
웨인 루니 (유나이티드) |
26 |
|
2 |
디디에 드록바 (첼시) |
25 |
|
3 |
대런 벤트 (선더랜드) |
22 |
|
4 |
카를로스 테베스 (맨체스터 시티) |
20 |
|
5 |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
18 |
|
6 |
프랭크 램파드 (첼시), 저메인 데포 (토트넘 홋스퍼) |
17 |
|
8 |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 |
15 |
|
9 |
루이 사아 (에버튼) |
13 |
|
10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유나이티드) |
12 |
|
11 |
플로랑 말루다 (첼시),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맨체스터 시티),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애스턴 빌라) |
11 |
|
14 |
안드레이 아르샤빈 (아스날), 크레이그 벨라미 (맨체스터 시티), 더크 카윗 (리버풀), 캐머런 제롬 (버밍엄 시티) 外 2명 |
9 |
|
20 |
니콜라 아넬카 (첼시), 욘 카류 (애스턴 빌라), 데이비드 던 (블랙번 로버스), 바비 자모라 (풀럼) 外 2명 |
8 |
|
26 |
로빈 반 페르시 (아스날), 피터 크라우치 (토트넘 홋스퍼), 케빈 도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外 1명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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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선수 (소속팀) |
도움 |
|
1 |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 |
15 |
|
2 |
프랭크 램파드 (첼시) |
14 |
|
3 |
제임스 밀너 (애스턴 빌라) |
11 |
|
4 |
라이언 긱스 (유나이티드), 디디에 드록바 (첼시) |
10 |
|
6 |
루이스 나니 (유나이티드), 안토니오 발렌시아 (유나이티드), 니콜라 아넬카 (첼시), 크레이그 벨라미 (맨체스터 시티) 外 3명 |
9 |
|
13 |
플로랑 말루다 (첼시), 케빈 데이비스 (볼튼 원더러스) |
8 |
|
15 |
로빈 반 페르시 (아스날), 션 라이트 필립스 (맨체스터 시티), 피터 크라우치 (토트넘 홋스퍼), 레이튼 베인스 (에버튼) 外 2명 |
7 |
|
21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유나이티드), 대런 플레처 (유나이티드), 에두아르두 다 실바 (아스날), 니코 크란차르 (토트넘 홋스퍼), 이청용 (볼튼 원더러스) 外 7명 |
6 |
|
33 |
파트리스 에브라 (유나이티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첼시),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맨체스터 시티), 요시 베나윤 (리버풀) 外 10명 |
5 |
루이스 반 할 감독

<1차전에서 소중한 승리를 낚은 명장 반 할 감독. 과연 2차전에서의 운명은?>
1995년 아약스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루이스 반 할 감독은 1차전에서 우리에게 승리를 끝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린 이길 만한 자격이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전반전까지도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죠. 경기 초반에 골을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충격이었죠. 우린 정신적인 충격을 회복하는 데 10분이 걸렸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이곳 뮌헨에서 골을 넣었고, 1-0으로만 끌고 가면 충분한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요즘 원정에서 최소한 1골 이상은 넣어온 팀이에요. 그래서 저는 우리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잉글랜드 팀들을 상대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2006/07 UEFA컵에서 AZ 알크마르를 이끌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격파했으며, 2000년에는 FC 바르셀로나의 사령탑으로 첼시를 꺾었습니다.
양 팀의 현재 상황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린 리베리의 프리킥>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1999년 우리의 드라마틱한 역전승이 뮌헨에서 재현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밤 10시 35분(현지시각)이 되자 언론들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죠.
물론 기막히게 꺾인 프랑 리베리의 프리킥과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이비차 올리치의 재치 있는 결승골이 10년 전의 바이에른 뮌헨만큼 우리에게 큰 타격을 주진 못했습니다. 뮌헨은 누 캄프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일이 없었지만,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기에서 복수할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원정에서 패한데다 웨인 루니의 발목 부상 걱정까지 안게 되었습니다. 약 3주간 결장하게 된 루니가 빠져버린 유나이티드는 지난주 토요일 첼시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1-2로 패하고 말았죠.
유나이티드의 주장 개리 네빌은 첼시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뮌헨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자신들이 상대를 제압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네빌은 manutd.com과의 인터뷰에서 "OT는 (상대팀이) 좀처럼 이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올 시즌 우리의 홈 전적은 훌륭하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주중에 뮌헨을 불러들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바이에른 뮌헨도 지난 주말에 정말 중요한 리그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와는 달리 우승을 놓고 다투고 있는 샬케 04를 상대로 힘든 경기 끝에 2-1 승리를 거두었죠. 1명이 퇴장당한 뮌헨은 침착하게 잠그기 모드로 들어갔고, 수요일 저녁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네덜란드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샬케전 결과에 기뻐했습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자랑스럽게 "우린 상대에게 거의 찬스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린 두 차례의 아주 멋진 골을 터뜨렸죠. 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우린 한 명이 빠지고 나서 경기가 어려워지겠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샬케가 경기를 뒤집는 걸 힘들어하는 팀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린 공간을 잘 좁혀냈고, 다행히도 이러한 전술이 훌륭히 먹혀들어갔죠."
뮌헨은 OT에서 붉은 물결에 압도되어 이번 경기에 수비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러한 압박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이들이 원정에서 거둔 성적은 지롱댕 보르도에게 한 차례 크게 당했을 뿐, 상당히 괜찮은 편이지요. 이들은 유벤투스와의 조별 경기에서 멋지게 승리를 거두었고, 피오렌티나와의 16강전에서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패하기는 했지만, 원정 경기 다득점에서 앞서 8강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뮌헨이 이번 경기를 자신하는 이유는 양 팀의 상대 전적 때문이기도 합니다. 유나이티드는 뮌헨과 벌인 8차례의 맞대결에서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여왔죠. 뮌헨은 단 1패만을 허용했고, 이러한 기세를 계속 이어갈 경우 준결승에 진출하는 팀은 뮌헨이 될 것입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전적
유나이티드 (5전 3승 2패)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vs 첼시 : 1-2 패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vs 바이에른 뮌헨 : 1-2 패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vs 볼튼 원더러스 : 4-0 승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vs 리버풀 : 2-1 승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vs 풀럼 : 3-0 승
바이에른 뮌헨 (5전 3승 2패)
(분데스리가 29라운드) vs 샬케 04 : 2-1 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vs 유나이티드 : 2-1 승
(분데스리가 28라운드) vs VfB 슈투트가르트 : 1-2 패
(DFB 포칼 준결승전) vs 샬케 04 : 1-0 승
(분데스리가 27라운드) vs 아인트락트 프랑크푸르트 : 1-2 패
양 팀의 부상자 현황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유나이티드에는 장기간 결장하는 선수들이 여럿 있습니다. 바로 마이클 오웬과 올리베이라 안데르송, 웨스 브라운 같은 선수들이죠. 오웬 하그리브스는 1군 복귀를 앞두고 서서히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유럽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웨인 루니가 이번 경기에 교체 출전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조니 에반스와 존 오셔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는 네덜란드의 윙어 아르옌 로벤이었습니다. 부상으로 1차전에 결장했던 로벤은 이번 잉글랜드 원정 명단에 포함되었죠. 그의 몸상태가 60분 정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1차전에 결장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도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알고 계세요?

<이날이여 다시 오라!>
•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결선 토너먼트에서 1차전의 패배를 2차전에서 뒤집는 데 성공한 것은 단 1번뿐입니다. 2006/07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이탈리아 원정을 떠나 AS 로마에게 1-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이들을 홈으로 불러들여 7-1로 대파했죠.
• 하지만 위의 로마전을 제외한 나머지 5차례의 맞대결에서는(2000/01 시즌 바이에른 뮌헨전 포함) 끝내 결과를 뒤집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 1996/07 시즌 (vs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원정 0-1 패, 홈 0-1 패
- 2000/01 시즌 (vs 바이에른 뮌헨) : 홈 0-1 패, 원정 1-2 패
- 2002/03 시즌 (vs 레알 마드리드) : 원정 1-3 패, 홈 4-3 승
- 2003/04 시즌 (vs FC 포르투) : 원정 1-2 패, 홈 1-1 무
- 2004/05 시즌 (vs AC 밀란) : 홈 0-1 패, 원정 0-1 패
•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ACF 피오렌티나와 16강에서 만나 1차전 2-1 승리를 성공적으로 지켜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펼쳐진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원정 경기 다득점에서 앞서 8강에 올랐죠.
• 뮌헨이 유럽 대회에서의 홈 앤드 어웨이 대결에서 1차전 승리 덕택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지금까지 6번 있었습니다. 2001/0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2차전 스페인 원정에서 0-2로 패해 힘없이 준결승행 티켓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1월 베식타슈 JK에게 패하기 전까지 유럽대회 홈 2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6강 2차전에서 AC 밀란을 홈으로 불러들여 4-0으로 대파하면서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죠.
• 유나이티드가 가장 최근에 OT로 불러들인 독일 팀은 지난해 9월의 VfL 볼프스부르크였습니다. 후반 33분에 터진 마이클 캐릭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죠.
• 유나이티드는 독일 팀들과의 홈 앤드 어웨이 대결에서 2승 3패의 성적을 냈습니다. 이 중 3패는 최근 3차례 만나 기록한 것입니다.
• 뮌헨이 잉글랜드 원정에서 가장 최근에 상대했던 팀은 첼시였습니다. 바로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었는데, 2-4로 패하는 바람에 총전적에서 5-6으로 뒤져 쓸쓸히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지요.
• 뮌헨은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유러피언컵 포함) 우승을 마지막으로 차지한 후 8강전에서 4차례 패했습니다.(2001/02 시즌, 2004/05 시즌, 2006/07 시즌, 2008/09 시즌)
• 뮌헨은 지금까지 잉글랜드 원정을 13차례 다녀왔지만 겨우 2승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3차례의 OT 원정에서는 무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 뮌헨은 지금까지 잉글랜드 팀들과의 홈 앤드 어웨이 대결에서 5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
• 뮌헨은 지난 1975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유러피언컵을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1982년 대회 결승에서는 애스턴 빌라에게 0-1로 패했고, 또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리에게 졌습니다.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이 되어버린 레버쿠젠 시절의 벨바와 부트. 과연 마지막에 웃을 사람은?>
•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잉글랜드 팀들과의 홈 앤드 어웨이 대결에서 100%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6/07시즌 AZ 알크마르의 지휘봉을 잡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었으며, 10년 전에는 FC 바르셀로나를 맡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첼시를 격파했습니다.
• 반 할 감독은 현역 시절 1975/76 시즌 UEFA컵에서 유럽대회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로열 앤트워프와 애스턴 빌라를 상대하여 홈과 원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지요.
• 반 할 감독이 알크마르를 이끌면서 가장 마지막으로 상대했던 프리미어리그 팀은 에버튼이었습니다. 2007/08 UEFA컵에서 이들을 홈으로 불러들여 3-2 승리를 거두었지요.
•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982/83 UEFA컵 8강전에서 애버딘을 이끌고 뮌헨에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적이 있습니다. 홈구장 피터드리에서 열린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독일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죠. 애버딘은 그 시즌 UEFA컵 우승에 성공했고, 다음 해에는 UEFA 슈퍼컵에서 함부르크 SV를 꺾고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 또한 유나이티드가 치른 챔피언스리그 161경기를 모두 지휘하기도 했던 퍼거슨 감독은 지도자들 중 챔피언스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챔피언스리그 최다승(86승), 최다 무승부(42무)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지요.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이상을 치른 또다른 지도자인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다패(35패)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단장은 현역 시절 서독 대표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하여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이겼습니다.
• 마르크 반 봄멜은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 유니폼을 입고 박지성과 함께 선발 출전하여 AC 밀란을 꺾은 적이 있습니다.
• 한스 외르그 부트는 바이어 레버쿠젠 시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함께 2001/02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출전하여 유나이티드를 격파했습니다. 부트는 2002/03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에서도 레버쿠젠 소속으로 유나이티드를 상대했는데, 베르바토프가 골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홈과 원정 2경기 모두 승리는 우리에게 돌아갔지요.
• 베르바토프는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레버쿠젠에서 뛰면서 분데스리가 154경기에 출전해 69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그동안 리그에서 뮌헨을 만나 총 3골을 기록했는데, 2004년 8월 경기(4-1 승)에서 2골을 넣었고, 1년 후에는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여 1골을 보태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인 에드빈 반 데 사르는 그동안 아약스와 유벤투스, 그리고 우리의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87경기에 출전해 그 중 44경기 무실점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 벨기에 대표선수인 다니엘 반 부이텐은 2003/04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뛰면서 우리를 2번 상대했습니다. 반 부이텐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FA컵 경기(2-4 패)와 2004년 2월 홈에서 열린 리그 경기(4-1 승)에 출전했습니다.
• 오웬 하그리브스는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01년부터 2007년까지 1군에서 활약하며 2001년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뮌헨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14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습니다.
• 지난 2001년 9월 뮌헨에서 열린 독일과의 2002년 한/일 월드컵 유럽 예선전(5-1 승)에 나선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개리 네빌과 리오 퍼디넌드, 폴 스콜스가 출전했었습니다. 당시 마이클 오웬이 해트트릭을 작렬했었죠.
• 프랑 리베리와 파트리스 에브라는 유로 2008에 프랑스 대표로 함께 출전했지만 네덜란드에 1-4로 대패했습니다. 당시 아르옌 로벤이 네덜란드의 3번째 골을 터뜨렸고 에드빈 반 데 사르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루이스 나니는 같은 대회 8강전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격돌했습니다. 당시 클로제와 슈바인슈타이거가 골을 터뜨리며 독일의 3-2 승리를 이끌었지요.
• 이비차 올리치와 다니엘 프라니치는 크로아티아 대표로 뛰면서 잉글랜드와 여러 차례 격돌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 2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은 1-4, 1-5로 참패했는데요. 이 두 경기에서 웨인 루니가 모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웸블리에서 열린 유로 2008 예선에 출전해 3-2 승리를 거두며 잉글랜드의 본선행을 좌절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올리치가 크로아티아의 2번째 골을 선물했죠.
• 아나톨리 티모슈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하여 잉글랜드의 루니와 퍼디넌드를 상대했습니다. 지난해 4월 잉글랜드 원정을 떠났지만 1-2로 패하고 말았죠.
• 양 팀 간에 벌어지는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은 준결승전에서 올림피크 리옹 vs 지롱댕 보르도의 승자와 격돌합니다.
• 유나이티드의 역대 유럽대회 승부차기 전적은 3전 1승 2패입니다.
- (2007/0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vs 첼시 : 6-5 승
- (1992/93 UEFA컵 1라운드) vs 토르페도 모스크바 : 3-4 패
- (1984/85 UEFA컵 8강전) vs FC 페헤르바르 : 4-5 패
• 뮌헨은 지금까지 유럽대회 승부차기에서 3전 전승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 (2000/0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vs 발렌시아 : 5-4 승
- (1983/84 UEFA컵 2라운드) vs PAOK 테살로니키 : 9-8 승
- (1973/74 유러피언컵 1라운드) vs 아피다베리 FF : 4-3 승
상대 전적
<Again 1999 !!>
• 양 팀은 지금도 1999년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체 멤버 테디 셰링엄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인저리타임 연속골로 유나이티드가 역전승을 거둔 바로 그 경기였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6분 마리오 바슬러의 선제골로 84분간 리드를 이어갔지만 끝내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 라이언 긱스와 개리 네빌이 당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웨스 브라운도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에 투입되지는 않았습니다.
•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나이티드 : 슈마이켈 // 어윈, 욘센, 스탐, 네빌 // 긱스, 버트, 블롬퓌스트 (67' 셰링엄), 베컴 // 요크, 앤디 콜 (81' 솔샤르)
- 바이에른 뮌헨 : 칸 // 바벨, 쿠포르, 마테우스 (80' 핑크), 링케 // 타르나트, 예레미스, 에펜베르크, 바슬러 (90' 살리하미지치) // 얀커, 지클러 (71' 숄)
• 양 팀은 같은 시즌 조별 단계에서 만나 경기를 가졌지만 2무에 그쳤습니다. 당시 두 팀은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6강에 올랐죠.
• 뮌헨은 2000/01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유나이티드를 격파하고 1999년의 아픔을 설욕하는 데 성공합니다. OT에서 벌어진 1차전 당시 경기 종료 직전 파울로 세르히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이들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도 2-1 승리를 거두었는데, 당시 긱스가 원정팀의 유일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 지난 1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던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는 가장 최근의 양 팀간 맞대결에서 바이에른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습니다. 2001/0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 경기였는데 OT에서 열린 1차전은 0-0, 2002년 3월 뮌헨에서의 2차전은 1-1 무승부에 그쳤죠. 당시 유나이티드에는 긱스와 네빌이 있었습니다.
이 선수를 지켜보세요!
<두말할 필요가 없는 뮌헨의 두 에이스들>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아르옌 로벤은 올 시즌 화려한 윙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첼시에서 활약했던 로벤은 분데스리가에서 19골을 터뜨렸으며, 지난 달에는 DFB 포칼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 인저리 타임 결승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반대편에 선 프랑스의 프랑 리베리도 1차전 동점골을 포함해 최근 2경기 2골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맡을 주심입니다!

<우리와 두 번째 만남을 갖는 리촐리 주심입니다>
이번 경기는 이탈리아의 니콜라 리촐리 주심이 맡는 우리 팀의 올 시즌 2번째 경기입니다. 지난해 9월 터키 원정에서 베식타슈 JK를 꺾었을 때도 리촐리 씨가 주심을 보았었죠. 지난 2007년 챔피언스리그 심판을 맡게 된 그는 올 시즌 최상급 팀들의 경기를 맡는 주심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한편 라이벌들의 상황은?
<흥!>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승자는 지롱댕 보르도와 올림피크 리옹의 프랑스 클럽 간 대결 승자와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1차전은 홈팀 리옹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죠.
말! 말! 말!
<레전드가 되어줘!>
네마냐 비디치 "우리 모두 똘똘 뭉치자!"
크리스티안 치게 "뮌헨은 충분히 유나이티드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떨어뜨릴 수 있어!"
영감님 "루니는 맨체스터 더비에 돌아올 수도 있어"
리오 퍼디넌드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하고 싶어"
영감님 "그래, 첼시 니들이 타이틀을 가져가버려라!"
개리 네빌 "우린 첼시전 패배를 극복할 수 있어!"
영감님 "클레버리는 안 보내!"
예상 라인업!
텔레그래프
유나이티드 (4-3-3) : 반 데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네빌 // 긱스, 플레처, 박지성 // 나니, 베르바토프, 발렌시아
뮌헨 (4-4-2) : 부트 // 바트슈트버, 데미첼리스, 반 부이텐, 람 // 로벤, 슈바인슈타이거, 반 봄멜, 리베리 // 뮐러, 올리치
유로스포츠
유나이티드 (4-4-2) : 반 데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네빌 // 나니, 스콜스, 플레처, 발렌시아 // 박지성, 베르바토프
뮌헨 (4-4-2) : 부트 // 바트슈트버, 데미첼리스, 반 부이텐, 람 // 리베리, 슈바인슈타이거, 반 봄멜, 알틴톱 // 뮐러, 올리치
골닷컴
유나이티드 (4-5-1) : 반 데 사르 // 에브라, 비디치, 퍼디넌드, 네빌 // 나니, 캐릭, 플레처, 박지성, 발렌시아 // 베르바토프
뮌헨 (4-2-3-1) : 부트 // 바트슈트버, 데미첼리스, 반 부이텐, 람 // 슈바인슈타이거, 반 봄멜 // 로벤, 뮐러, 리베리 // 올리치
P.S.// 로마전은 7-1, 뮌헨전은 7-0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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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manutd.com/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유럽축구연맹(UEFA) 공식홈페이지/텔레그래프/유로스포츠/골닷컴

첫댓글 오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근데 예상라인업은 저대로 안나왔으면 해요. 뮐러는 선발에서 제외되어야 좋을거 같음 ㅠ
오늘도 고메즈는 후보에서 시작인가요?
잘 보았습니다. 양 팀의 역대기록을 세밀하게 다룬 글이군요! 맨유 홈 카페 출처라그런지 우리라는 단어가 다소 거슬리긴하지만 ㅎㅎ 그나저나 불안하게 하필 주심이 이태리 사람인건지;; 독일 팀들 그동안 이태리 주심 만나서 특별히 좋은 기억을 갖은적이 없는거같은데.. 대표적으로 콜리나 대머리 주심부터 최근에 08유로 결승에서도 이태리 주심이었고, 뭔가 좀 꼬이는거 같음. 혹시 암묵적으로 뮌헨에게 불리하게 편파판정을 가동하는게 아닌지! 그도 이태리 사람이라면 이번에 분데스리가 클럽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게 썩 반가운 일은 아닐테니/
쿡 TV에서도 중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