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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의 조언 참고해서 다시 불러 보았습니다. 연이은 고음으로 목소리가 탁해졌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파도치는 흐름, 술렁거리는 숲, 높이 솟은 바위 그 곳이 나의 잠들 집이다 .
밀려오는 파도처럼 눈물이 끝없이 흐르고 나무들의 흔들림처럼 내 마음은 끊임없이 고동(鼓動)친다.
태고(太古)때부터 솟아 있는 거대한 바위처럼 내 고뇌는 영원히 변함없다.
Rauschender Strom BrausenderWald, Starrender Fels Mein Aufenthalt.
Rauschender Strom Brausender Wald, Starrender Fels Mein Aufenthalt.
Wie sich die Welle An Wellereiht, FließendieTränen Mir ewigerneut.
Fließen dieTrä nen Mir ewig ewigerneut FließendieTränen Mir ewigerneut.
Hoch in den Kronen Wogend sich's regt, So un auf hörlich Mein Herze schlägt.
Hoch in den Kronen Wogend sich's regt So un auf hörlich Mein Herze schlägt.
So un auf hörlich Mein Herze schlägt.
Und wie des Felsen Uraltes Erz, Ewig der selbe Bleibet mein Schmerz.
Ewig der selbe Bleibet Bleibet mein Schmerz. Ewig der selbe Bleibet mein Schmerz.
Rauschender Strom Brausender Wald Starrender Fels Mein Aufenthalt.
Rauschender Strom Brausender Wald StarrenderFels
Rauschender Strom Brausender Wald Mein Aufenthalt
제5곡 「나의 집」- 렐시타프의 시 제목의 본래 뜻은「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이다. 파란 많은 인생과 눈물이 다할 날이 없는 영원한 아픔을 노래한 것인데, 아주 극적인 표정을 담은 비통한 곡으로서 소름이 끼칠 만큼 전율(戰慄)을 자아낸다. 슈베르트의 가장 뛰어난 가곡 중의 하나다. 3부형식의 흔적을 남긴 통작가곡.
2009 -11-9 부른 것입니다. 역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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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기를 전공해서 그런지 울나라 성악가들 오페라 할때 보시면 일률적이고 딱딱하거든요. 별로 표현력이 없어요. 아마도 의미를 잘 모르고 또한 표현력(연기력)이 없어서이겠죠. 반면 이태리 독일이나 미국 등 오페라는 말을 하고 있죠. 자기가 정말 무슨말하는지를 알고 대사(노래)치는거죠. 그리고 표현력이 굉장히 섬세하죠. 그러면 감동이 다릅니다. 무조건 세게 부르지 않습니다. 내 소리를 받아라하고..!! ^^ 일종의 섬세한 연기자입니다. "취미생활인데 외국어 해석이고 분석? 뭐 그렇게 파고들어~ 좋은게 좋다고 서로 격려해주면서 즐기면 되는거야.." ^^ 네 이말도 맞습니다. 성악에 대한 수준과 성취욕구에 따라 좌우되겠죠..
예~ 후이님 말씀이 지당한 말씀입니다. 늘 더 높은 수준의 음악을 추구하는 후이님을 사랑합니다. 자신에게까지 더 엄격한 잣대로 헤아려 보려는 후이님의 높은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격려하며 충고하며 필요하다면 지도하며 만나면 좋겠습니다.감사하고, 평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