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웨이 풀셋트를 쓰고있슴니다
물론 우드, 퍼터는 각각 다른거..
겔러웨이 드라이버(10.5도) 썩 만족하지는 안지만
그런대로 몸에 익히며 써왔슴니다
근데 지난 추석때 형님댁에 들러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BUNNER 10.5)
안쓰는거 있길래 클럽욕심으로 달라해서 갖고왔슴니다
헤드도 훨크고 잘 나갈거 같았고..쓰고 있던 겔드라이버 썩 만족스럽지도 않았고..
연습장에 가서 연습해보니 좀 둔탁하고 특징은 달랐으나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길래...
되겠다 싶어서 토욜은 지사에가서 텔러 드라이버 써봤는데
첫 1, 2홀 연속 슬라이스, 훅 나오길래 바로 겔러웨이로 바꿨슴니다
어제는 또 직장동료들이랑 스크린갔더랬슴니다
물론 드라이버 겔+텔 2개 다갖고..
양산 에덴벨리CC 리얼... 페어웨이 좀 좁은탓도 있지만
18홀중 드라이버 티샷 90% OB내고 말았슴니다..ㅠ
겔러웨이 드라이버로 바꿔 칠까도 생각했지만 오기도 생기고..
훅, 슬라이스 번갈아 가며 나오는데.. 파4홀 연속 OB로 더블파..
마음을 다스려야 하건만 증말 짜증 지대로 나던데..
겔 드라이버 페어웨이 안착율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티샷 OB 2~3개 정도였는데..ㅠ
클럽 탓할건 안되는거 알지만
이넘을 어떻게 해야할찌???
겔러웨이는 포기하고 (아예 들고가지말구?)
BUNNER에 정붙이고 몸에 익혀야 할지..ㅠ
혹~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골프선배 고수님들~ 조언좀 구합니다
첫댓글 클럽하고 상관이 있을까요? 요건 제생각,,,,처음이라서 그럴수도,,,연습하심 괜찮을지도 몰라요...어디까지나 쟈스민 생각입니다.
맞죠? 제생각도 그렇긴한데..워낙 안되니~ㅠ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고 공을 들여야겠죠~
그럼요,,,슬라이스,,훅이 난다는건 분명 스윙템포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저는 훅땜에 죽을맛,,,죄다 땡겨요 ㅎ 간혹 잘못때려 슬라이스도 나지만,,,,열샷하시와요 저두 마찬가지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금욜 정산가서 왕창 깨지기전에 ㅋㅋㅋ
슬라이스는 훅에 비해 그나마 고치기가 좀 쉽다던데..훅은~흠..열공합시다
제대로 하려면 전문가에게 전문적인 기계앞에서 스윙하고 힘등을 체크하여 맞추어야하나 아마추어는 통상 주위의 드라이브 등을 쳐보고 자기 몸에 맞는 것을 찾습니다. 어차피 드라이브는 있는 것이니까 잘 맞는 것을 쓰시고 수시로 연습장등에서 안면있는 분의 드라이브를 한번씩 쳐 보고 신중히 이거라고 확신이 설 때 구입하세요. -내 생각-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아무 생각없이 공짜라고 얻어 오는것이 문제인듯,,ㅠ 아마도 이제까지 정들여 썼던 겔드라이버가 질투를 하는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