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자매님께서 만들어 오신 뜨개질 볼이예요~
지난 번에도 만들어 오셨었는데
그 때 미쳐 다 뜨지 못한 볼들을 더 만들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지난 번에는 1층 실내의 중이층 헤드에 설치를 했는데
이번에는 실내 출입문 헤드에 설치를 했어요.
해마다 이 두 곳은 크리스마스 가렌더를 걸어 두는 곳인데
시즌이 끝나 장식물을 걷으면 그 곳이 허전 했었어요.
덕분에 안성맞춤의 작품이 설치가 되었답니다^^~
뜨개질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색상이 선명해서 출입문 헤드에 장식하니까 정말 예뻐요~^^
색상도 곱고 예쁜 볼이 시원해 보여서 무더운 여름에 헤드에 사용하기엔 맞춤인것 같아요 ^^~ 정말 잘 어울리네요~~^^
색이 참 예뻐요. 가는 실로 하나하나 코바늘로 뜨고. 빳빳하게 풀 먹이고 말리는 정성이 참 많이 들어가는 수고를 하셨네요. 예쁜 뜨개 볼로 만든 가렌다가 사랑스럽습니다~^^
그전에 만들어 오신 뜨개볼은 파스텔톤의 따스한 볼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쨍한 색감으로 청량감과 산뜻함이 있어 예쁘네요^^ 현관 입구에 걸어두니 예쁘네요^^~
뜨개볼 처음보는데 참 예쁘네요
뜨개질 볼이 아기자기하면서 참 예뻐요!!ㅎㅎ 교회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여러 볼들을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뜨개볼이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더라구요. ~ 자매님께서 정성 가득한 손길로 만드셨음을 실물을 보면 더욱 느끼게 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뜨개질하면 옛날 어머니들께서 겨울에 목도리 뜨시던 장면만 생각했는데 이런 뜨개볼이라는것도 있는게 신기하네요^^
정말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
크기도 다양하게 쿨톤의 다양한 뜨개볼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헤드에 길이도 딱 적당하고 예뻐요~ 손이 많이 간다고 들어갔는데 만드시느라 수고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