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 에세이는 [심판을 자초하는 거짓말]입니다.
우리 삶에서 갈망과 상실이 워낙 막강하다 보니, 우리는 그냥 땜질식으로 문제에 대처하기 일쑤다. 즉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갈망과 상실에 압도되어 '거짓말'로 이를 피할 때가 많다.
'거짓 말'이란 왜곡된 신념이고 허위를 떠받치는 세계관이다.
복음에 맞서는 거짓말이라면 우리도 익숙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욕심은 좋은 것이다." 이런 개념이 그에 해당한다.
더 미묘한 거짓말과 왜곡도 있다. 가령 이렇게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볼 수 있다. "어떤 죄는 더 중해서 우리를 정죄하지만, 어떤 죄는 용납될 만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쁜 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선행은 안 해도 괜찮다." "믿음 좋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성공하게 되어 있다."
뜻밖에도 많은 사람이 복음을 왜곡하는 거짓말을 믿고 있다.
사실 세상도 이런 거짓말에 의존한다. 쇼핑몰의 거짓말(“무슨 옷을 입느냐가 곧 당신을 말해 준다.", "구매력이 곧 존재감이다." 등),
SNS에 배어든 거짓말(“게시물이 곧 너다.", "친구와 팔로워는 같다.")을 생각해 보라.
기독교를 왜곡하는 거짓말도 있다("주일에는 절대로 일하지 않는 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다.", "교회는 내 필요를 채워 주려고 존재한다." 등).
거짓말은 심판을 자초한다.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게 하는 거짓말을 경계하라.
스콧 코모드 著『혁신하는 교회』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