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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편 철도여행기 게시판 [09.14] [01] 센다이로 출발.
원릉역 추천 0 조회 716 16.09.21 15: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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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1 15:33

    첫댓글 제가 경험하지 못한 센다이공항 도착을 적으셨군요. 센다이공항철도는 출퇴근 시간에는 4량이나 6량 편성도 있습니다. 사실 공항 이용보다 중간에 모리세키노시타역의 이온몰 때문에 타고 내리는 승객이 많습니다. 역은 공항터미널 2층 국내선 출국장에서 통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국제선이 늘어나면 그쪽으로도 연결 가능하도록 만들어놓기는 했더군요.

    그리고 그전에 체크인 한 승객들은 인천공항에서 환승하여서 센다이에 가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센다이는 환승 장사가 꽤 중요하니.

  • 작성자 16.09.21 21:58

    돌아오는 날 보니깐 모리노세키시타역에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내리시더라고요.. 저도 이온몰 등 각종 쇼핑센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나 보네요..
    SAT도 아침엔 4량 6량 편성도 하는군요.. SAT가 타보니깐 공항 수요뿐만 아니라, 나토리시 동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도 톡톡히 작용하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회사가 바뀌는거에 대한 비싼 운임은..ㅡ.ㅡ;;;

  • 16.09.21 16:01

    아시아나에서 이번에 저가항공 에어서울 만들면서 비인기 노선이라고 떼어줬는데 센다이는 거기서 빠져 있더군요...
    저가항공으로 바뀌면서 운임은 별차이 없고 서비스만 저가가 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아시아나 타고 도야마 다카마쓰등 지방도시로 많이 갔는데 에어서울로 바뀌며 얼마나 달라질지?

  • 작성자 16.09.21 22:00

    저도 에어서울 만들면서, 센다이와 비슷한 도시 규모인 히로시마는 떼주고 센다이는 왜 안떼줬나 싶었는데
    딱 두번이지만, 센다이 노선을 타보니 굳이 떼 줄 이유가 없지 않나 싶더라고요...

    에어서울로 바뀌는 노선들도 구정때는 사실상 아시아나시절이랑 비슷한 운임이더라고요..ㅡ.ㅡ;;
    저가항공들도 극성수기에는 정가항공으로 바뀌는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서비스만 다운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저도 없지는 않습니다..

  • 16.09.21 16:07

    앞에 40명은 아마 사전지정이나 셀프체크인과 도심공항 이용객일겁니다^^ 특히 도심공항의 경우는 출국심사도 가능해서 공항도착울 해서도 매우 빠릅니다.

  • 작성자 16.09.21 22:04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실 저도 셀프체크인을 해도 되는데, 셀프체크인을 하면 원색 아시아나 마크가 있는 탑승권을 받을 수 없어서, 일부러 카운터에서 했습니다.^^
    삼성동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역 도심공항의 경우는 출국심사가 07시 부터더라고요.. 저는 집이 일산이라서, 그냥 인천공항으로 바로 갔습니다.^^

  • 16.09.21 18:46

    사진을 3000장 넘게 찍으셨다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6.09.21 22:05

    사진 찍은 매수야 3천장이 넘는건 맞습니다만, 실제로 건질만한 사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관광을 겸한 여행이라, 철분이 함유된 사진은 얼마 없지 싶네요.^^

  • 16.09.21 20:18

    센다이 공항으로 다이렉트로도 가는 군요...
    센다이 공항하면 도호쿠대지진시 쓰나미가 들이치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6.09.21 22:08

    네. 센다이역에서 센다이공항까지 철도로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2005년인가 2007년에 공항철도가 개통하였다 하더군요.
    저도 3.11때 쓰나미가 들어치던 모습.. 지금도 기억합니다. 제가 그 당시 고베에 살았었는데, 학원 선생님들과 뉴스 보면서 스고이~를 남발했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 16.09.22 00:19

    피치가 가격을 그리 비싸게 받아먹는군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저의 경우엔 이번 11월 29일에 에어서울 프로모션으로 인천->시즈오카를 세금포함 33000원에 획득했습니다ㅠㅠㅠ
    센다이공항이라면 그래도 공항철도가 있어서 망정이지, 시즈오카는 버스뿐이 없더라구요..그마저도 한시간 이상을 타야하는데

  • 작성자 16.09.22 11:27

    피치항공도 평상시에는 저가항공이 맞지만, 명절 같이 극성수기에는 정가 항공이 됩니다.^^ 이건 다른 LCC도 마찬가지고요..ㅡ.ㅡ;;;
    내년 구정때 오사카 항공권을 찾아보니, 이미 정가항공 되었더라고요..;;;
    에어서울 33,000원.. 오천원짜리 득템 하셨군요..^^
    시즈오카가 워낙 작은 공항이다보니 버스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 외에도 철도가 들어가는 공항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히로시마 공항의 경우도 공항철도가 없죠...

  • 16.09.22 23:25

    정가항공... 신선한 발상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첫 국제선이 김포/센다이 노선이고, 센다이공항에게 첫 국제선 항공편이 김포발 아시아나 항공편이었던 탓에 서로에게 의미가 깊습니다. 거기에 동일본대지진 이후 센다이에 가장 먼저 복항한 외항사라는 점도 있어서 현지 교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아시아나가 잘 알려져 있고 이미지가 좋게 형성되어 있지요.
    그런 연유로 에어서울로 이관시키지 않고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키로 한 것이 아닌가 그리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6.09.23 11:08

    아~~ 아시아나항공의 첫 국제선이 센다이였군요... 아시아나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노선이고,말씀하신 여러 이유로 이 노선은 에어서울로 이관을 안한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메모장에 언급된대로, 피치가 센다이를 제3허브로 한다면 센다이-인천 취항 시나리오도 예측이 갈 만 합니다만, 센다이가 한국발 아웃바운드 수요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도 참 궁금해지네요..

  • 16.09.26 00:05

    14년에 센다이 입국했는데 외국인은 저희 일행 뿐이라 비행기도 전세낸 기분이고 입국심사 세관검사시 검사원도 따분했는지 엄청 반겨주더 군요

  • 작성자 16.09.27 07:16

    아무래도 센다이로 오는 외국인이 거의 없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서울행 아시아나항공도 사실상 자국민 수요다 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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