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공포는 인간 본성에서 분리 될 수 없다
투기꾼에게 주요 적들은 항상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된다. 즉 희망과 공포는 인간 본성에서 분리될 수 없다. 투기를 할 경우 시장이 자신의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일 때는 그날이 매일매일 마지막 날이 되기를 희망하다가 손실액을 더욱더 늘리게 된다.
그리고 시장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을 때는 다음 날이 되면 자신의 이익을 빼앗아 갈까 두려워 너무나도 빨리 포지션을 정리해버리고 만다.
즉 공포로 인해 당연히 벌어야만 했던 것보다 벌지 못하게 된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자신의 내부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이 두 가지 본성과 싸워야 하고, 자연스러운 충동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을 반대로 뒤집어야 한다.
즉 희망하는 대신 두려워해야 하며,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져야만 한다. 달리 말하자면 자신의 손실이 더 커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며, 이익이 큰 수익이 되기를 희망해야 한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에서...>
전문가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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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는 검험과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하고 성공한다.
감사합니다
시장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을 때는 다음 날이 되면 자신의 이익을 빼앗아 갈까 두려워 너무나도 빨리 포지션을 정리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