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의 행태

[소태양]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이 대전에서 살다가 전원 주택을 지어서 전북 익산으로 이사를 갔다. 집들이를 한다고 하여서 찾아 갔다가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농촌으로 이사를 갔으니 스스로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에 땅을 사게 되었다고 한다. 중계를 한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남편과 사별을 하고 딸 둘을 데리고 부동산 중계인 자격을 획득하여 구멍가게 만한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 하고 있다고 했다.

문제의 발단은 세금과 관련이 있었다. 땅을 사서 되팔 때, 많은 부가가치세 때문에 거래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 매매대금보다 높게 가격을 신고를 한다고 한다. 즉, 실제 매매금액이 천만원이라면 신고를 이천만원에 한다는 것이다. 나중에 땅을 되팔 때 이천오백만원을 받고 팔게 되면, 실제 거래에서 생긴 차익은 천오백만원으로 그에 대한 세금을 내게 되어 있으나, 높게 신고를 할 경우 오백만원에 대한 세금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땅을 계약하고 잔금을 치루는 날 모든 서류를 갖추었다. 그런데 인감도장의 한 쪽 귀퉁이가 깨진 것을 보고 그냥 넘어 간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세무서에 신고를 했으나 윗선에서 결제를 하는 과정에서 인감증명상의 도장과 서류에 찍힌 도장(깨진도장)이 다르기 때문에 인감증명을 새로 만들어서 새로운 도장으로 찍어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부동산을 중계한 사람은 땅을 판 사람에게 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서류를 새로 해 줄것을 부탁했다. 알았다는 대답을 듣고 약속한 날짜에 연락을 했으나 차일 피일 미루기 시작했다. 그렇게 10일이 지나가고 부동산 중계인은 땅을 판 사람에게 참으로 어이 없는 말을 듣게 되었다. 돈을 천 사백만원을 더 달라는 요구를 들은 것이다.

땅을 팔 때 실거래가보다 높게 책정을 했으니 거기서 발생 할 수 있는 예상 이익금을 달라는 것이었다. 부동산 중계인은 "처음에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하고 한 것이 아니냐?"고 말하니 그런 적이 없다고 딱 잡아 뗐다고 한다. 그후로 전화를 일주일간 받지를 않다가 일주일 후에 연락이 되어서 서류를 해달라고 사정을 하니, 이제 자기에게는 결정권이 없다고 하면서 교회의 목사님을 찾아 가라고 했다. 교회의 목사님을 찾아 가니 교회의 목사님은 천 사백만원을 줘야만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땅을 판사람과 교회의 목사는 돈을 더 받게 되면 그 금액을 반씩 나누기로 했다고 한다.

이대로 법대로 하면 이것은 부동산 사고로 부동산 중계인은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부동산 중계인은 목사에게 울면서 사정을 하면서 "나도 기독교 신자인데, 신성한 목사님께서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하자 이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신자들은 목사님이 굉장히 신성한 사람으로 아는데, 목사도 사람이다. 대부분 목사들은 사회에서 구르다가 할 것이 없어서 최종적으로 목사를 택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목사를 하는 사람 중에는 사기꾼들도 있고 약장수를 하던 사람들도 있고, 목사를 하기 전의 직업을 보면 밑바닥을 전전 하던 사람들이 대다수 라는 말도 함께 하더라는 것이었다. 부동산 중계인은 그 말에 충격을 받고 울면서 나왔다고 한다. 결국 그 금액을 빛을 얻어서 지불을 하고 해결이 됐다.

부동산 중계인은 자기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믿고 살아 왔는데 그렇게 믿음으로 따르고 신성하다고 생각 하던 목사님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으니 자기가 나이가 40이 되도록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지었다.

이 일은 딱히 기독교의 문제 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금전만능 주의'의 자본주의 체제를 살아 가는 사람들이 호구지책으로 종교의 사제를 택함으로 오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불교도 무교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사회에서 종교를 허용하고 종교인을 조금이나마 참된 사람으로 인식 하는 것은 종교를 가짐으로 해서 신의 말씀을 따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일탈을 할 기회가 줄어 들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와 종교인들의 마음을 역이용해서 나쁜 짓을 일삼는 종교의 사제들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바람의 라이터 ★~]

그러한 사기꾼 종교인들 때문에 선량한 종교인들이 욕먹는 것이죠. 사기치는 종교인은 사라져야 마땅합니다. 사기쳐서 성공하려고 생각하는 자들은 근본 부터가 잘못된 자들입니다. 또한 한국사회에 만연한 한탕주의를 가지고 있는 자들도 준비된 사기꾼과 다름없습니다. 한탕주의는 과거 골드러쉬때 금캐면 부자가 된다거나 또는 은행 털이범이 성공하면 부자되는 등의 좋지 않은 요소가 포함된 개념이죠. 우리 사회가 건강해 지려면 이런 사기꾼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야옹야옹]

모 애견까페에서는 어떤 회원이 지가 키우는 개새끼 금니 해줬다고 금니 사진까지 올리면서 자랑질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 넘이 교회먹사넘이더군요... 신도들한테 성금받아쳐먹고는 그 돈으로 지 개새끼 금이빨이나 해주는 미칙 개먹사...

[야옹야옹]

길막아 놓고 문화재 관람료라는 명목으로 도둑질하는 땡초들도 여러군데죠.. 설악산도 가보면 신흥사 땡초들 그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지덜 땅이라고... 미친 땡초들.. 산속절에 도딱으러 갔으면 도나 딱을 일이지, 중생 상대로 사기질이나 치는 개 잡넘덜..

[밝터]

목사들보면 진짜 전에 사기치고,범죄을 일삼고, 남 등이나 쳐먹거나, 할일없던 백수넘들이 목사간판 따서 십일조 장사하는 넘들이 수두룩하죠, 그것도 벌은금액의 10%를 날로 쳐먹겠다는, 기독교 발상지 유럽에서도 하지않는 사기짓을 뻔뻔히 하고, 그것도 좋은것이라고 갖다 바치는 개독들..에효.

[밝터]

개먹사 제도 자체가 개독교에 있는 제도가 아니에요, 개독교의 사생아버전인 미쿡 개독교에서 급조해서 만들어 놓은것을 무츤 개독교원래의 제도인것처럼 갖다가 사기쳐서 십일조장사하는 장사치일 뿐이죠, 전 세계에서 미쿡 개독교를 그대로 수입해서 제일 번성한게 바로 한국이에요, 구글어쓰 인공위성 사진보시면, 전 세계에서 개독교 교회 십짜가가 인구비율당 제일많은게 바로 한국이죠, 한국을 개독국가화 시키려니 개독먹사 자격증을 엄청나게 배출시켜 온거죠. 개독먹사 자격증 하나주면 지들이 알아서 그걸로 십일조 장사해서 먹고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개독교가 번성할 수 밖에

[밝터]

개먹사들이 헌금이라고 뜯어쳐먹는 '씹일조"자체가 개사기에요, 씹일조는 고대 유돼족이 식민지 지배자인 로마황제에게 바치는 세금이었어요, 당시 유대교는 성직자인 제사장 랍비가 왕을 겸했기 때문에 제사장이 그 돈을 걷어서 로마에 바친것이죠. 이걸 갇다가 개먹사들은 이게 무슨 야훼의 지상명령이라고 사기치면서 돈을 뜯어가는 거죠, 야훼의 지상명령중에, 돼지고기 쳐먹지 말아라...여자들은 귀금속 걸치고 다니지 말아라, 장애인은 차별해도 된다는 식의 말들이 많은데, 이런건 쏙 빼놓고 어디서 씹일쪼나 갖다가 사기치고 있는게 한국 개독교의 실정

[밝터]

개독교에서 일요일마다 교회가야 한다는 것도 "개사기"에요, 야훼가 "하루는 쉬라"는 말은 했다더군요, 뭐 저야 야훼란 넘이 주접을 떨던말던 상관없지만,,,어쨋든 일요일에 교회가라고 야훼가 지껄인적이 없다는 거죠, 근데 왜 가야 하느냐? 개먹사가 씹일조장사를 하려면 교인들을 세뇌시켜야 해요, 공산당 교육시키듯이 주기적으로 세뇌시켜야, 돈을 잘 내죠, 그래서 개먹사들은 신도들을 더 자주, 더 많이 세뇌시킬려고, 개독교에 있지도 않은 철야기도,새벽기도, 수요예배,금요예배, 부활절예배, 별 그지같은 것들을 다 갖다 붙이면서 신도들을 더 자주 교회로 끌어들여서 지 주둥이로 세뇌시키죠,

[밝터]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더 자주갈수록 개먹사의 세뇌교육을 더 자주 받기 때문에 더 깊게 세뇌되지만, 이게 더 깊은 신앙이라고 착각하죠, 그리고 기도를 깊게 하면 환영,환청이 들리는 건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개먹사들은 "성령충만, 성령영접"어쩌구 세뇌시키죠, 개먹사들에게 세뇌를 더 당하면 당할수록 더 빠져들어서, 죽을때는 재산도 바치는 넘들이 수두룩.. 아니 야훼란 넘은 물질에 환장한 넘인가? ㅎㅎㅎ

[밝터]

사실 기독경은 신약똥경은 불교경전, 미트라교, 조로아스터교등의 온갖 교리를 짜집기 각색, 구약똥경은 중동지역을 지배했던 동이족인 수메르의 역사서를 베껴서 짜집기한 것이 이미 다 탄로나지 않았습니까? 근데 기독교인들은 그런것은 모른체 하고, 그저 교회에 가서 지들끼리 장사하고, 뭉치는 조직원이 되고자 하는것이 많죠..그래야 장사도 해먹고, 한국정치판 자체가 기독교인이 아니면 권력을 잡기가 힘드니까..

[밝터]

그래서 한국 정치인들 보면 기독교인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전두환이후로 대통령은 거의 기독교인들죠, 노무현도 10살때 천주교 세례받은 자이고, 노무현 세력보면 핵심인물들이 거의 대부분 기독교(천주교 혹은 개신교)인들 이죠, 단지 겉으로 친북좌파로 포장했을 뿐이지.대중이야 말할것도 없고

[행복남]

이런 개독목사들은 공개 해서 매장 시켜야 할텐데....

[해양]

사실은 현재에 한국에 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사실상 종교사업에 치중하는 사람들인데 세삼스러울것 없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