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제에 대한 말들이 많이 올라와 있구만...
나 역시 넘넘 좋았엉~~ 더 없이 사랑스런 16기와 그 위로 촘촘히 자리를 메꿔준 선배님들까징~~
정말이지 힘든 점도 많았고. 투정도 많이 부렸었지만... 역쉬 시나브로 인의 정신이란 ,,,크~~~~~
시나브로 학당에서 유감없이 끼를 발산해준 16기 열분과 15기 몇 명!
성실이 ,은숙이,진우,대희,동우, 재훈이, 거기다 새로운 얼굴 효미랑 형준이까징~~ 짜증내고 화 냈던 거 용서 하궁~ 좋은 추억만 간직하길 바랄께!!
글고 언제 한 번 밥이나 한 번 먹자구~~~ ^^
주막 때는 시나브로 인들이 발 벗고 뛰는 바람에 다 같이 어울릴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애서 넘 아쉽다.
글도 여기저기서 돋보이는 시나브로 인들 넘 사랑스러워~~`
태욱이랑 병용이라 수형이랑!! 우와~~~ 진짜 감동였엉~~성실이 무대에 갑자기 올라가는 너희들의 뒷모습에 눈물이 날 뻔 했당깐~~!!
그래서 내가 소리 빽빽 질러 준 거 알쥐?^^*
곧 소풍 갈려나 봐요~~ 재봉과 진우의 투합된 공고 보셨죠?
15기는 김밥만 준비 하겠슴다!!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