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 공동체를 위한 교훈
번성하는 맥락과 어려움을 겪는 맥락을 모두 공유하는 한국 가톨릭 공동체는
다음과 같은 관찰에서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a. 공동체 의식 육성
관계 강조: 사람들이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현대의 도시화된 사회에서 종종 느끼는 고립을 극복합니다.
*** 풍요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도시안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직장이나 자신이 사는 덩네 그리고 천주교회내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안따갑게도 우리는
이들중에서 마음을 터놓고 애기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입니다
왜 우리는 다들 경쟁사회에 익숙하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문화가 발달할수록 개인적인 생활에 길들여져있기 떄문이고
과학문명의 발달과 인공지능시대로 인해서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을기회가
점차 사라지기 떄문입니다
한국 문화 기념: 소그룹 활동에 환대, 가족, 공동체의 화합이라는 전통적인 한국적 가치를 통합합니다.
*** 지금도 시골에 가보면 그 지역인구에 비해서 독립마을이 발달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마을구도는 도로가 먼저 생겨나고 마을이 형성되었다기보다는
마을이 형성된후에 그곳에서 다른곳을 가기 위한 도로가 생겨났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이들 대표적인 마을이 아마도 같은 성을 사용하는 친척들이 한데 모여사는
집성촌이 될것입니다 우리들의 조상들은 이런일에 익숙해져 있기에 조선때에 박해가
일어나자 산골자기에서 교우촌을 형성해서 살아갈수가 있었다고 한다
b. 실용적인 필요 사항 해결
소외 계층 봉사: 빈곤, 정신 건강, 외로움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사회의 모범을 따릅니다.
상호 지원 제공: 직장 네트워킹, 육아 또는 노인 돌봄과 같은 실용적인 방식으로
소그룹이 서로를 지원하도록 격려합니다.
**** 조선시대는 유교중심사회이고 계급사회가 분명했습니다
실용적인 노선을 지닌 다산 정약용집안에서도 계급사회가 뚜렷하여서 그안에서도
양반외에 그들을 돕는 중인과 머습들이 살고 있었지요
그러나 그들은 다른사회와 달리
인격적으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하인이나 머슴이라는 제도는
그 양반집안에 메여산다는 점에서도 유럽의 농노와 다를바가 없지만
그들은 주거시설을 보장받고 근무시간외에는 자유시간을 보장보았다고 한다.
c. 신앙을 구체적이고 관련성 있게 만듭니다.
체험적 예배: 감각과 감정을 사로잡는 생생하고 참여적인 전례와 기도 스타일을
통합합니다.
사회 정의 초점: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정의, 평화, 창조물 보호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강조합니다.
d. 현대적 도전에 적응합니다.
유연한 형식: 바쁜 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옵션을 포함하여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소그룹 회의를 제공합니다.
청소년 참여: 신앙 기반 예술, 스포츠, 소셜 미디어 이니셔티브 등
청소년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e. 세계적 사례에서 배우기 선교적 열정: 아프리카와 남미 공동체의
전도적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가톨릭 신자들이 지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선교적 사고방식을 채택하도록 격려합니다. 전체적 형성:
교육받은 개인에게 어필하는 영적 성장과 지적 및 전문적 발전을
통합하는 형성을 제공합니다.
f. 공동체 정체성 강화 소그룹 모델: 다른 지역의 성공적인 모델을
활용하여 신앙을 심화하고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소규모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홍보합니다. 가족 중심 신앙: 가족이
소그룹에 함께 참여하도록 격려하여 세대 간 신앙 공유를 촉진합니다.
4. 결론 남미와 아프리카의 소규모 기독교 공동체의 활력은
세속화와 개인주의에 직면한 한국 가톨릭 교회와 다른 맥락에
강력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공동체 의식을 육성하고, 실질적인 필요를
해결하고, 신앙을 구체화하고, 현대적 도전에 적응함으로써
한국 가톨릭 공동체는 소그룹 운동을 활성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증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모든 문화와 맥락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교회의 보편적 사명과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