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New 2022 Year
- 밝아온 새 아침을 새 마음과 각오로 신년 첫 주간을 힘차게 출발 해 봅시다.
- 어제는 임인년 첫째주 신년감사 주일 예배를 통하여 은혜 충만히 받으셨지요?? 오늘부터 삶이 적용되는 예배에 은혜와 평강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말씀 안에 겸손히 낮은 자로 순종하면 존귀함을 누리며 모든 일에 놀라운 기적과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 믿음으로 말씀을 보고 듣고 순종으로 선행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한 해를 열어 가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로마서 9장1- 13절 }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2. (내용없음)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 제 목 ◑◑◑◑
◗◗ 유대인의 구원문제
◑◑◑ 본문 이해와 요약 ◑◑◑
◗ 9장에서는 바울의 주장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자랑하며, 그 이유만으로 구원받을 줄로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 바울은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받는 것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하였습니다.
- 그런데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함으로써 그리스도가 그들의 거치는 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이제 9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5절에서 유대인을 위한 바울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고백합니다.
- 한편 6-12절에서 참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정의를 보게 됩니다.
- 또한 13-17절에서 참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소개하고 있는데, 에서는 미워하였다’라는 말은 에서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대상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관심 대상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 한편 하나님께서 바로를 세우실 때도 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또 당신의 이름을 온 세상에 전파하시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들뿐만 아니라 대적하는 자들을 통해서도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 그리고 18-23절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비유를 들고 있는데, 이 비유에서 우리는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께 헌신해야 하고 순종해야 하며, 운명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배워야 합니다.
- 또한 인간은 창조주에 의해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한편 24-29절에서 이방인의 부름을 받음을 전하는데,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뭇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 이 약속은 본래 앗수르의 침략으로 포로 되어 간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바울은 이 말씀을 이스라엘의 구원의 문제와 연관시키고 있습니다.
- 이러한 ‘남은 자’ 사상은 심판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남은 자는 심판과 멸망 중에서 구원받을 자를 뜻하는 것으로, 선택 교리를 연상시킵니다.
- 또한 30-33절에서 이스라엘의 실족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된 성도는 언제나 참된 말에 힘써야 합니다.
- 한편 1-2절에서 성도는 동족의 구원을 위해 고뇌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또한 3절에서 성도는 거룩한 애국심을 지녀야 합니다.
- 그리고 4-5절에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영적 특권을 지키는 성도들이 하늘의 복을 받습니다.
- 한편 6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결단코 허망하게 되지 않습니다.
- 또한 6-7절에서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 참 이스라엘입니다.
- 그리고 8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 그리고 10-13절에서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섭리로 인해 이루어집니다.
◗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마음은 자신의 형제 곧 유대인들로 인한 자신의 근심을 말합니다.
-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 바울이 비록 유대주의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는 처지에 있었지만, 그들도 복음을 믿고 구원의 은총을 누릴 수 있기를 바울이 고대하였던 것입니다.
- 한 차원을 넘어 유대인이나 헬라인들 모두가 어떠한 조건을 무시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의 은혜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성도가 될 것을 강조합니다.
-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증거 하기 위하여 주권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일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성도에게 주어진 선물은 영적 특권이다. (로마서9장4-5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우리들에게 주어진 영적 특권을 지키는 성도들이 하늘의 복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자기 동족을 위하는 말로서, 자기 민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한 사람을 등장시킵니다.
- 원래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았으며, 이방인을 섬기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부름을 받았다라고 바울의 고백입니다.
-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2장 8절에서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 스스로 이방인의 사도라고 확신하고 있었으며 또 우리가 이미 살펴본 것처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라고 고백한 것처럼 이방인의 사도임에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바울은 그의 사명에 걸맞게 타민족을 위해, 타 종족을 위해 소아시아와 로마에 이르기까지 나아갔을 뿐 아니라, 전설에 의하면 요즈음 스페인 지역인 서반아에 이르기까지 목숨 걸고 복음을 증거 했던 것입니다.
❥특히 본문 4-5절을 살펴보면 “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누렸던 영적 특권을 열거한 내용으로서 실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풍성한 특권을 소유했었던 것입니다.
-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과 예배와 약속과 믿음의 조상들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에게서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 이러한 특권은 이 세상의 어떤 민족도 누려보지 못한 오직 이스라엘만이 누린 매우 놀라운 특권이었습니다.
-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은 이 특권을 귀중하게 여기고 그 특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 하나님의 유일한 선민으로서의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했었고,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방 나라에 대하여서도 제사장적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야 했습니다.
- 출애굽기 19장6절에서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과연 그들이 누리는 하나님의 특권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특권을 소유했으나 그에 합당하게 살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 그들은 그들이 받은 특권으로 인하여 도리어 이방인들을 무시하고 교만해 졌으며 신앙도 형식화되어 갔습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 이 얼마나 망령 된 일입니까? 그러니 그들이 어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모든 특권을 다 빼앗기고 무려 2000여년을 나라 없이 유리 방랑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특권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자들의 결과이며,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더 큰 영적 특권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타락하여 자기들의 특권을 지키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 이스라엘의 불신앙이 이방인들에게는 크나큰 유익과 복이 된 것입니다.
- 베드로후서 1장:10절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어떻게 듣고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지? 율법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어진 특권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주어진 특권을 사용하지 못하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게 되는지? 그와 반대로 하나님의 특권을 선용함으로 어떤 대접을 받을 수 있겠는지? 자격 없는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특권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특히 오늘 아침에 성령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특권을 어떻게 사용하고 영광 돌리겠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해 봅시다.
- 우리들에게 주어진 영적 특권을 지키는 성도들이 하늘의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영적 특권은 믿는 성도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입니다.
- 요한 계시록 3장11절에서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유대인의 불신앙이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주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우리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을 잘 지키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버림받아 비참 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원한 사죄의 은총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며 성령을 받고 여러 가지 은사들을 풍성히 받았습니다.
- 로마서 8장 15절에서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하늘의 기업을 약속 받았으니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예수님의 가족이 되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으니 감사와 감격으로 이런 특권들을 잘 지켜야 합니다.
- 이 특권들을 잘 지키려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분을 “세계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 지금 글러벌 코로나 시대에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든 우리는 나의 말과 행동으로 그들에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삶으로 나타내도록 보이지 않는 섬김이 스며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성도의 의무를 말씀 안에서 잘 실천하고 이행해야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사랑의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자원하여 잘 지키고 나의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을 살아내어야 하며 모름지기 자기가 받은 거룩한 특권만 내세우고 자기의 의무를 행치 않는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사람들로부터 버림받는 법이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걸어갔던 불신앙과 불순종의 죄를 되풀이하지 말고, 거룩한 성도들로서의 의무를 다하여 하나님이 주신 영적 특권들을 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즐거워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시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