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인생책은 소공녀 세라라는 이야기이다. 세라는 아빠가 고아원에 맞기고 매달 돈을 내서 고아원에서 사랑받으며 자라고 있는데 어느날 슬픈소식이 들어왔다. 바로 세라의 아빠가 죽은것이다. 혼자가 되어버린 세라는 돈을 내줄사람이 없어서 항상 친절하던 교장선생님이 이제 가장위층 다락방에서 지내라고 하게된다.
그래서 청소도하고, 일을 하며 한 순간에 정말 소공녀가 되어버리는데 친한친구였던 어먼가드,로티등 친구들과 몰래 교장선생님 눈을 피해 만나서 얘기하며 살아가던 어느날
옆집에 인조인 람 다스와 새끼 원숭이가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 사람은 돈이많고 잘사는 부지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원숭이가 세라의 디락방 창문으로 들어왔습니다. 세라는 당황하지 않고 옆집에 다시 원숭이를 돌려주러갔는데
캐리스퍼드라는 사람을 만나고 아빠의 성함을 알려주자 캐리스퍼드는 스러질 정도로 놀랍니다. 그후 세라의 아빠가하는 다이아몬드 광산 이야기부터 아빠의 죽음까지 여러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근데 아직 세라에게 희망은 있었습니다. 세라의 아빠가 하던 다이아몬드 광산이 다시 잘되어서 거기서 번돈의 반은 세라의 것이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세라는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된다. 세라가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했고, 다시 새로운 길을 찾아서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는겄도 감동적이였던 책인거 같다.
첫댓글 소공녀 세라는 어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나요?
느낀 점이 좋습니다
저의 여동생도 이 책을 좋아해요.
세라가 멋있네요.
저말 잘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