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에 일이 있어 들렸습니다.
출출합니다.국수가 땡깁니다.
봉동하나로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할머니국수집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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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을 주문하여 6섯살짜리 딸랑구와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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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입니다.
국수집 반찬 요정도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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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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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중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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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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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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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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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훌쩍 지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드라구요.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은 매운고추로만 국수를 맛있게 드시드라구요.
전 매워서 2개 밖에 못묵었는데 ㅋ
할머니 국수집
063-261-2312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330
첫댓글 이집은 비빔국수가 없어서 손님은 항상 많지요
비빔국수 있으면 비빔국수도 하나 주문했을텐데요
물국수 맛있는집 ^^청양고추 된장에 푹 찍어서
아 ~~~~한입배문 ㅋㅋ 맛나당
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기대 안하고 가서 후루룩 먹고 나오면 뿌듯한 집 입니다.ㅎㅎㅎ
그러게요
아, 여기 맛있는곳이구나~
글쎄요..
전 맛있게 먹고 왔는데..
다른 분들에 생각은..ㅎ
ㅇㅇ 저도 안먹어봤는데, 봉동 지나가다가 봤거등요.
다음에 지나갈때 먹어보려구요 ㅎㅎ
나이드니깐,, 이젠 국수도 먹고 ㅎㅎ 어렸을땐 국수며, 칼국수 이런거 안먹었는데 ㅎㅎㅎ
이제 나이가....
흥!!
그래도 아범님이랑은 앞자리가 다르잖아요 ㅎㅎ
둘 중 하나만이라도 젊으면 되는거죠 뭐ㅠㅠ
여기 봉동가면 꼭 들르는집... 건너편에 이모네국수가 더맛있었는데..빵집이생기고
사라짐.
아하 그랬군요
우리국수까지.
세집 다 맛있어요.
우리국수 장사안하는것 같은디 ..
장터국수도 있는디 ㅎㅎ
저번에 대자먹고 배가 터졌어요
헐 대단하시네요~
나도 멋모르고 대자시켰다가 배터지기전에 남긴사람임..ㅎ 그뒤로 중자만.
저도 참 국수 살앙하지요 ㅋ
아하^^
지극히 소박한게 매력인가보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