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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 대전 예술의 전당, 2017 빛깔 있는 여름축제 ● 장르 : 복합장르 공연 ● 날짜 : 2017년 8월 15일(화)~8월 19일(토) ● 시간 : 20:00 ● 장소 : 대전 예술의 전당 원형극장 ● 티켓 정보 : 무료공연 ● 관람등급 : 전 연령 가능 ● 주최/기획 : 대전 예술의 전당 ● 문의처 : 대전 예술의 전당 042-270-8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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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있는 여름축제 _ 다섯 개의 다른 시선
음악은 모두 의미가 있고 좋습니다. 어떤 형식이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히지 않는 전혀 다른 면서도 맞닿아 있는 이것이 음악이
주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2017 빛깔 있는 여름 축제’는 음악에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 과거의 음악으로 현재의 낭만을 즐기고, 나를 즐겁게 하는 음악을 찾
아보고, 서로 다른 세대들이 사랑하는 음악, 음악과 몸의 만남 등 음악을 주제로 다섯 개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8월 여름 막바지에 돗자리와 와인 하나 들고 대전 예술의 전당 광장에 오셔서 음악으로 쓰는 ‘빛깔 있는 여름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017년 8월 15일(화) : 영화 속 오케스트라
첫 번째 시선- 영화 속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 공연이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고 관객에서 다가갑니다.
영화, 광고, 드라마 등에 등장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해 따분하거나 오케스트라를 잘 아는 사람만 즐길 수 있다는 편견을 없앤
구성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다이내믹
케리비언 해적 메인 테마 - H.Zimmer
레미제라블 Ost - M.Schoeberg
스타워즈 Ost - J.Williams
-감성
시네마 천국 Ost - E.Morricone
미션 Ost 중 “가브리엘의 오보에”- E.Morricone
아웃 오브 아프리카 /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 W.A.Mozart
-감동의 멜로디
쉰들러 리스트 테마 - J.Williams
가을의 전설 "The Ludlows" - J.Horner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미녀와 야수 주제곡 - A.Menken
-한국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 이동준
써니 - Boney M
-클래식
아마데우스 / “밤의 여왕 아리아” 마술피리 중 - W.A.Mozart
전망 좋은 방 /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 쟈니스키키 중 - G.Puccini
미션 임파서블 5, 로그 네이션 /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rama)” 투란도트 중 - G.Puccini
[출연진 소개]
○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Andiemusik Philharmonia
안디무지크 필하모니 아는 순수한 열정으로 개성적인 하모니를 연주하며 특별한 음악적 이 사과 감흥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안디무지크는 2005년 창단연주와 대전 실내악 축제 초청연주, 대전 예술의 전당 주최 스프링 페스티벌
<쇼스 타코비치의 추억>, <봄의 소리> 공연에서 보여준 절묘한 앙상블과 열정적인 연주는 이 지역 음악계에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2008년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카르멘과 스페인의 정열> 공연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차르트 심포니 전곡 시리즈’ 초청 공연에선 비인 고전 교향곡의 모범적이면서 신선한 해석의 연주로 탄탄한 연주력을
키워왔으며 국내 민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안디무지크만의 독특한 해석의 격정적인
베토 벤 교향곡 전곡 연주를 선보였다. 2015년부터 야심 찬 프로젝트인 ‘말러 시리즈’로 말러 교향곡을 챔버 버전으로 편곡해서
독창적인 말러사운드의 새로운 음악세계에 도전하고 있다.
○ 지휘자 이운복
개성적인 곡 해석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음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음악을 항상 진지함으로 접근하는 학구적인 음악인 지휘자
이운복은 목원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후 서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호른 주자로 활동 중 독일로 유학 뒤셀도르프 로베
르트 슈만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K.A) 과정을 최고점수로, 카셀 시립 음악대학 전문 연주자(K.R) 과정을 최고 점수인 Auszeichnu
ng으로 졸업했다.
2005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를 창단하여 활동하던 중 새로운 도전과 유럽 정통 음악에 대한 갈증 속에 2009년 두 번째 독일 유학
길에 올라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aet der Kuenste Essen)에서 D. de Villiers 교수로부터 정통 오페라
지휘 법과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익히고 Master 과정을 졸업했으며 더불어 함부르크 Johannes-Brahms Konservatorium에서
최고 연주자(Konzertexamen) 과정을 졸업했다. 유학 중에 학생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카셀음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지휘
하면서 지휘자로 데뷔하였고 귀국 후 목원대학교 오페라 <Die Fledermaus, 박쥐>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신예 지휘자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라>와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2012, 2014 살롱오페라, 독일 Bergische Symphoniker, Bad-Segelberger Orchester, Kassel Akademie-Orchester, 대전시립
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과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 지휘했으며 특히 2014년에 독일 Mitteldeutsche Kammerphilhar
monie에 초청되어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 테너-민경환
이탈리아 빼스까라 시립 아카데미 전문 연주과정, 이탈리아 아이디엠 국제 성악아카데미 디프로마를 획득하였으며 이탈리아
콩쿠르 움베르토 죠르다노 1위 입상, 이탈리아 국제 콩쿠르 팔레르모, 시에나 콩쿠르 2위 입상, 이탈리아 프리미 인터내셔널 소속
가수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활동하였다. 현재 국내외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소프라노-조용미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성악전공으로 입학하여 졸업과 동시에 오페라 La Travita의 Violetta역으로 데뷔하였다. 그 후 이태리
밀라노로 유학하여 G. Donizetti 아카데미에서 M.L.Cioni, D.Crovetti, Clara Kim, P.Barbacini의 사사로 최고연주자 과정과
오페라 클래스 Diploma를 취득하고 P.Mascagni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2017년 8월 16일(수) : 갓 잡아 올린 춤
<갓 잡아 올린 춤>은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움직임과 놀이적 감각으로 발휘하는 유머를 통해 현대무용에 관한 관객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가령 무용 공연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관객일지라도 해당 장르의 재미를 느끼고 작품과의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2012년 초연 당시, 이 작품은 매진 사례를 기록하였으며, 20130년 현대무용으로는 이례적으로 2주 동안 LIG
아트홀 강남에서 장기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작품은 부산, 울산 등에서 공연되었으며 공연 때마다 관객의 열띤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지금도 이러한 호응은 유효하다고 본다. 본 작품은 작품의 놀이적 콘셉트를 강화하고 관객의 참여 형식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관객들로 하여금 무용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소개]
<갓 잡아 올린 춤>은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놀이를 바탕으로 ‘춤으로 된 놀이, 놀이가 된 춤’이라는 모토에 의해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의 언어를 전달한다. 8~90년대 대중가요에 의한 서사적 내러티브와 정서 등을 확보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함과 추억 등을 제공한다.
[출연진 소개]
류장현과 친구들’은 안무가 류장현을 중심으로 현대무용을 기반에 둔 다양한 형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LIG문화재단 레지던스 아티스트(2012~2013)로 류장현이 활동하면서 ‘류장현과 친구들’은 감각적이며 유희적인 춤 언어를 집중적으로 모색하고 발휘하여 관객들과 적극적인 소통방식을 끌어냈다. 현대무용뿐만 아니라 전통무용, 모던발레, 영화,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용 언어를 모색하고 있다.
2017년 8월 17일(목) : POP빙수 재즈
[프로그램 소개]
[젠틀레인]
01. Piano Man
02. Hello
03. Dancing Queen
04. Stand By Me (+ 보컬 윤덕현)
05. 소녀 (+ 보컬 윤덕현)
06. Isn`t She Lovely (+ 보컬 윤덕현)
07. Human Nature
08. Circus
[쿠일오 트리오]
01. Beat It/Michael Jackson
02. 바다의 왕자
03. 팝 빙수 삼바
04. 해변의 여인 &팥빙수
05. 제주도의 푸른 밤 (+난아진)
06. Cheer Up (+난아진)
07. Uptown Funk (+난아진)
08. Can't stop the feelin (+난아진)
09. Hey Jude - Beatles
10. 여행을 떠나요
[출연진 소개]
○쿠일오 트리오
KU IL OH TRIO는 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Jazz Bass 학사와 New York University에서 Jazz Bass 석사를 취득한 베이시스트 오구일이 결성한 재즈 트리오로, 오구일이 New York University 교수 생활 시절 만난 피아니스트 Anthon Pocetti와 드러머 John Bishop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정적인 감성과 때로는 독특하고 파워풀한 재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미국과 유럽에 걸쳐 전 세계로 자신의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고 있다.
○젠틀레인
젠틀레인(Gentle Rain)은 2004년 드러머 서덕원에 의해 결성되어 재즈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장르에 대한 편견을 지워주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선율로 2005년 1집 “Into The Gentle Rain”, 2007년 1.5집에 해당하는 영화음악 리메이크 앨범 “소나기 프로젝트”- “Cinema In Jazz”, 2008년 2집 “Second Rain”, 2010년 3집 앨범“Dreams”,2012년 앨범 “Wish”, 2015년 앨범 ‘Home’을 국내 재즈 밴드로는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8월 18일(금) : 감성 톡톡, 인디음악
인디음악은 ‘인디펜던트 음악(Independent)'의 줄임말로 ‘독립음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대중음악이나 주류 음악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독창 적이고 개성이 강한 음악들은 연주한다. 클래식 이미지가 강한 예술의 전당에서 인디음악 공연을 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특히 예당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20~30대에게도 많은 볼거리는 제공함으로써 예당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소개]
[데이브레이크]
1. Sunny Sunny
2. 팝콘
3. Mellow
4. 왜 안돼
5. 들었다 놨다
6. 좋다
7. 꽃길만 걷게 해줄게
[멜로 망스]
1. 말해줘요.
2. 나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3. 입맞춤
4. 좋아요
5. 질투가 좋아
6. 부끄럼
[바버렛츠]
1. Be My Baby
2. 계집아이들
3. 한 여름밤의 꿈
4. 쿠커리츄
5. Mr.Sandman
6. 고향의 봄
[출연진 소개]
[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는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를 모토로 팝을 기반으로 락,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
내고 있다. 2007년 데뷔 앨범을 발 표하자마자 2009년 EBS 헬로루키로 선정, 2010년 발표한 ‘좋다’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페스티벌과
행사 섭외 1순위 밴드로 거듭났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과 ‘Mnet 밴드의 시대’에서 우승하는 등 안방극장 접수에도 성공한다.
[멜로 망스]
소중한 추억을 담담히 담아내는 목소리 김민석과 포근한 소리로 따뜻한 사랑을 연주하는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감성 듀오.
2015 년 3월 첫 미니앨범 <Sentimental>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 발매 이후 탄탄한 실력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2016년 12월에는 CJ튠업 17기 선정에 이어 700석 규모의 대형 아트홀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등 음악 신의 대세 듀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버렛츠]
신애, 경선, 소희로 구성된 여성 3인조 ‘시간여행 보컬그룹’ 바버렛츠는 싱어송 라이터로서 2014년 5월 1집 ‘바버렛츠 소곡집 #1
발표 후 국내외 유명 TV쇼, 단독 공연,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여 복고풍의 두왑 스타일을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보컬그룹으
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5년 1월 디지털 싱글 ’Be My Baby’ 발표 후 세계적으로 1천만 뷰를 기록하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호주, 홍콩, 일본 등 유명 페스티벌 참가와 단독 공연 등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7년 8월 19일(토) : 뮤직 인 갈라 콘서트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 싱어>에서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김지우, 민우혁의 만남
[출연진 소개]
○ 포르테 디 콰트로
한국판 ‘일 디보’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남성 4 중창을 선발하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 싱어>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가
압도적인 표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를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 벼리’를 멤버로 하며 팀명인 ‘포르테 디 콰트
로’는 ‘4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를 의미한다.
○ 김호영
뮤지컬/연극 : 킹키부츠, 렌트, 아이다, 바람의 나라, 헤어스프레이, 갬블러, 자나돈트, 모차르트 오페라 락, 쌍화별곡, 프리실라,
라카지, 마마 돈 크라이, 태화강, 맨 오브 라만차, 이, 거미여인의 키스
방 송 : 더 뮤지컬, 태왕사신기,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정준영의 심심타파
○ 민우혁
뮤지컬/연극 : 아이다. 위키드, 레미제라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쓰루 더도어, 총각네 야채가게, 풀 하우스, 사랑하니까,
김종옥 찾기
방 송 : 첫 번째 남자, 뱀파이어 검사, 불후의 명곡
○ 김지우
뮤지컬/연극 : 킹키부츠, 에드거 앨런 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가씨와 건달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닥터 지바고, 렌트
방 송 : 잠복근무, 동갑내기 과외하기, 여우비, 구비호 외전, 논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