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 파란신호가 들어와 있는데도 멈추거나 정지선을 지키는
운전자를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용두초등학교 입구" 하나로 쇼핑센터" 대로변에서는 금년에
며차례 인사사고가 발생하여 아까운 인명이 희생 되었습니다.
이런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교통단속을 자주 해주시고 "사고다발지역"
표지판도 부착하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갖게하고 교통법규를 준수
하도록 유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일보 객원기자 최연성
Re.."교통사고 다발지역"표지판 부착 요망
경찰업무에 관심을 갖고 우리 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귀하께 감사 드립니다
“사고다발지역 표지판”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표지판은 아니나 교통사고가 많은 시외곽 도로변에 설치되어 왔습니다. 귀하께서 제시하신 건에 대하여 현지 조사하여 타당성을 검토한 바, 위 지점은 시내도로로 가시거리가 짧고 다른 시설물이 많아 효과는 미흡하다고 보며 동 지점은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선정되어 일부 개선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교통전문기관에 의해 계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지점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후 개선될 사항이 발견되면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우리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043-642-4972)로 문의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