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복음 묵상 (마태오 13, 24-43); 연중 제16주일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둘 다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수확 때까지 둘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우리는 밀과 가라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런데 가라지를 없애려고 한다. 그러다 보나 삶이 힘들어 진다. 가라지는 항상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고 밀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가라지가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가라지도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하는 여정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해야만 하느님이 보인다.
잠시 멈춘 비, 풍경이 새롭다!
첫댓글 '이것은 밀이다.저것은 가라지다.'
알아차리는 힘과 능력은
등대의 빛이 바다를 비추듯 세상속에서 밀과 가라지를 알아 차린다.
그러므로 앎은 빛이요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