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검토해 보면~
가장 잔혹한 살상 전쟁이 있는데욤.~
그것은 서기 1220년 경 발생한~
징기즈칸의 호라즘 정벌 전쟁입니다..
호라즘이라는 나라는 거대했구요.
그 위치는 중앙아시아 지역인데,
흑해, 카스피해의 남쪽, 동쪽 방면 지역이고,
지금 거기엔 대충 카자흐스탄 우즈배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터키 등의 나라들이 있슴다.
몽골의 호라즘 정벌 전쟁 동기는 간단해효.~
그 지역으로 장사하러 간 몽골인 무역상 500명을
무함마드라는 슐탄이 걍 이유없이
잔혹하게 고문하는 식으로 다잡아 죽여버렸슴다.
이에 징기스칸은 외교사절을 보내 사과와 화해를 요구.~
슐탄은 징기스칸의 외교사절도 다죽임.~
이에 격분한 징기스칸은 보복의 차원을 넘어서
하나의 하늘을 이고 같이 살수 없는 족속들로 간주~
모든 사람, 동물까지 숨쉬는 모든 것들의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
지금으로부터 800년 전~
서기 1220년 경,
몽골은 서쪽 방면 세계 정벌에 나섭니다.
호라즘의 슐탄은 도망길에서~
지치고 굶고 경끼 증상으로 죽고요. ㅋ~
항복한 군대는 물론이고~
거기에 있는 숨쉬는 모든 것들을 참수했습니다.~
사마르칸트는 그러한 전멸을 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씨가 말라서~
긴세월 오래도록 정복지 지역은 재건되지 못했다고 하고,
지금도 그 비극의 흔적이 역력하다고 함다.~
정복지 주민들 입장에서 보자면~
어디서 온 누구인지도 모른 체~
용모와 복장을 보니 지저분하고 추접스럽게 생긴
지옥에서 온 것 같은 악마들에게 모두 죽어갔습니다.
간혹
몽골 전사들이 나오는 유럽 영화를 보면~
몽골군들의 모습이
죽음을 넘어서는 지옥의 악마군단으로 표현됩니다.
그 당시 정복지 주민들의 악몽같은 정서가
현재까지 전해져 왔음이 느껴집니다.~
몽골은 호라즘 정벌 후,
쉬지 않고 서방 즉 지중해 진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유럽도 모두 그렇게 짓밟힙니다.
신성로마제국 하나만 남고 모두 정복당했슴다.
불과 몇개월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에 발생한 전쟁의 결과입니다.
몽골은 군인 수도 많지 않고~
총원이 15만 정도였지만~
1만~2만 정도로 군을 쪼개서
따로 따로 동시다발로
여러 나라를 상대로 정벌전을 했다고 함다.
무기도 별루 시원찮은데~
유럽에 있는 나라 하나 정복하는 시간은 보통 3~7일 정도~
ㅋ~
몽골의 호라즘 정벌전을 시작으로 인하여
우연하게 재수가 없었던 탓으로~
러시아는 250년 동안
몽골 거지들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슴다.~
25년 아님다 250년~
ㅋ~
러시아의 역사는 원래부터 뿌리가 없고~
그나마도 두들겨 맞기만 하는
동네 북과 같은 역사 일색입니다.
한마디로 이렇다 할 역사가 없는 족속들입니다.
2등 하라면 서러워 할~
주변국의 침략에 시달린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그런 한국인이 그들의 역사를 불쌍하다고 한다면~
도대체 그 역사는 얼만큼 불행했을까욤.~
현재 200여 개 이상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인 러시아를 대표하는 민족은
슬라브족이라 함다.~
불운하게도 슬라브족 여자가~
월드와이드로 가장 아름다운 민족이라 함.~
그렇다 보니
심심하면 수시로~
지중해 주변국들이 쳐들어 와서 약탈하고~
여자를 잡아가서 노예장사를 했다고 함다.
특히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이 아름다운 백인 노예가 인기가 많아
꽤 비싸게 팔렸다고.~
그래서 <슬라브>라는 말의 어원이 노예를 뜻한다고.~
우리나라 여성들도
긴 세월 동안 셀 수 없이 많이 잡혀 가거나 상납 되었죠.
상상해 보삼~
내 아내 내 딸이 노예로 잡혀 갔다고~
ㅜㅜ
설마 우리나라가 또 다시 이런 일이 생갈까?~
흐흐 북한은 이미 맛이 가버려서 한국를 상대로 싸울 수 없지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 여건과 조짐이 뚜렸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피를 판 돈으로
잔인의 끝판을 달리는 첨단 무기를 끝없이 개발하고~
긴세월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어~
현재 세계 자유진영의 무기고 역할을 하고 있지효.~
나라 하나에 웬 민족들이 저리도 많을까여.~ ㅋ~
전세계 민족 수는 3,000여 개 정도 이고
나라는 200여 개 수준입니다.
월드와이드로 단일민족국가는 몇개 안됩니다.
한국 일본 그리스 정도~
그 외는 개판 짬뽕 다민족 국가들입니다.
인도는 언어조차 200개가 넘구요.
중국은 조선족 포함 55개 다민족 국가죠.
싸움 중에서 민족 간 분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싸우면 인종말살 전쟁이 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그 당시 도시국가였고,
지금 현재 러시아의 침략으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흑해 서편에 있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본거지 였다고 함다.
몽골군의 침략을 받고
호라즘의 슐탄이 도망가자
몽골 추격병이 추격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키이우 인근에서 러시아 군인들과 조우했는데~
러시아 군이 기겁을 하고
즉시 폴란드 헝가리 주변국의 도움을 요청하여~
딸딸 박박 긁어서 10만 정도의 군대를 동원~
몇명 되지도 않은 몽골 추격병과 일전을 치룬 결과~
전멸 당하고 남은 수천명~
모스코바가 있는 북쪽으로 도망가다가~
몽골 추격병에 의하여~
러시아 연합군 군대 전원이 씨가 말라버림.
ㅋ~
그 이후로 러시아는 오래도록 군대를 만들지 못했다고 함다.
아기를 낳아서 키워야 군대를 만들 수 있었으니까욤.~
흐~
<천년고도 모스코바>라고 하더군요.~
흐흐흐~
그 당시 추워서 사람이 편히 살기 어려운
별볼일 없던 후진 마을 모스코바~
러시아는 몽골의 서방 정벌로 멸종 위기에 몰리자~
도망가서 자리를 잡은 곳이 바야흐로 모스코바 입니다.~
그렇게 모스코바로 도망간 후~
멸종은 당하지 않았구요.
모스코바에서 250년 동안 몽골의 지배를 받았슴다.
ㅋ~
도망가봐야 소용없었다는 거죠.
봄 가을이면
땅이 진흙탕으로 변하는 라스푸티차도
악발이 세끼들 몽골군에겐
안통했다고 함다
몽골은 호라즘을 정벌하여 전멸시킨 후~
쉬지 않고 연이어서 유럽 정벌을 감행.~
모든 유럽 나라들이 정복 당하고~
신성로마제국 하나만 남겨둔 상태에서~
그 당시 로마의 수도 <빈> 공격을 앞둔 시점에,
몽골의 칸이 사망하는 바람에,
서방 정벌 전쟁을 다 때려치우고 돌아가버립니다.
하필 그 타임에 칸이 죽는 바람에~
지금의 유럽이 백척간두에서 구사일생한 것입니다.~
ㅋㅋㅋ~
일단 서방 군들은 적에 대하여 아는 게 없어여.~
사람은 물론 말에다 철갑 두르고~
무거운 긴 창을 끼고 마구 잡으러 갑니다.~
그러면 가벼운 양털옷만 걸친 몽골군은 적을 잘알고 있어서~
도망가는 시늉을 하면서
달리는 말위에서 뒤돌아 보며 활을 쏩니다.~
30~60분 정도 그짓 하다 보면~
무거운 칼과 창을 들고,
존나 무거운 갑웃을 입은 유럽 군인들~
힘이 빠져서 헤벌레~
말까지 제대로 뛰지 못하고~
밧데리가 죄다 소진된 그 때쯤 되면~
몽골군은
도망간 그 장소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말을 바꾸어 타고~
힘빠져 흐느적거리는 유럽군을 쉽게 난도질 합니다.
웃어 가면서~
흐흐흐~
뜬금없고 쌩뚱맞게
잔혹한 전쟁 이야기를 줄줄...
흐흐흐~
요즘 월드와이드로 하는 짓들이~
잔혹한 전쟁사를 되씹게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서로 싸워야 합니다.
양측이 모두 씨가 마를때까지~
그것이 그들이 만든 업보니까욤.
흐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이스라엘군이 점령지 수복 후
점령지 병원에서 발견했다고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유아가 아닌 신생아 40명을 참수 즉 목을 잘라 죽였습니다.
어린이 수십명을 손발 묶어놓고 불태워 죽였습니다.
가정집에서 한가족 5명을 한 개 침대위에 결박 후 사살.
뉴스를 접하니 살이 떨리더군요.~
ㅜㅜ
음...
이스라엘 시온주의자들이
팔래스타인을 핍박한 세월도 70년을 넘어가는군요.~
원한이 사무치면 그리 하는 건가효?~
휴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그들이 저지른 짓의 댓가를
돌려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듯 함다.~
돌아가는 국제정세가
씨를 말리는 전쟁을 연상케 해서~
과거에 있었던 잔혹한 전쟁사가 생각 났음.~
휴~
첫댓글 안타까운
잔혹사.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ㄴ다.
좋은 시간 되세요~
꾸벅~
잔혹사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ㄴ다.
좋은 시간 되세요~
꾸벅~
대단한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몽골 징기스칸, 유럽정벌의
침약역사를 하나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ㄴ다.
좋은 시간 되세요~
꾸벅~
에반쌤님
방가르여~
전쟁
생각만해도 살떨리고
무서워요...
평화와 사랑이
지구촌에 임하기를...
박학다식한
에반쌤님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