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는
유엔군 초전 기념관이 있어서
찾아 오는 방문객들을 숙연하게 한다.
76년전 발발한 625남침전쟁은
무방비와 다름없는 나라의 허약한 모습이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 잘 말해주고...
1950년 6월 29일
맥아더가 전황 파악차 수원비행장에 내렸다.
그후 곧바로 미 24사단 스미스 특임대가 전선에 투입되는데..
7월5일
오산 죽미령에서 첫교전 있었고
중과부적에 미군 전체병력 540명중 절반이 전사,실종된다.
준비없이 급파된 첫 전투에서 궤멸된 미군..그들 대부분은 전투경험 없는..
이러다보니 17살 미군이 포화에 산화하는 당시의 다큐 동영상은
보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 잔상은 큰 슬픔으로 남았다.
올해 미국은 독립기념 250주년을 맞는다
미국이 영국 식민지로부터 독립한 것이 1776 7,4..
그러니까 250년전 일이고 장장 8년간의 독립전쟁( 1775-1783 )에서 승리하여
세계최초의 근대적 대통령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탄생시키는데
당시 전쟁 8년간 전사자가 25,000명 ..병사자가 18,000명이었다 하니
한국전쟁 3년동안 미군 전사자 실종자 약 4만명이란 숫자와 대비
시사해 주는 바 크다.
작금
여러 목소리 있지만
팩트는 미국이 주도한 UN군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풍요롭고 자유롭게 살고 있는 것이라 할 때
미국과 참전 22개국..그리고 희생된 분들에 대해
한국은 영원히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
그래야 인간이라 하겠다.
첫댓글 그러고보니
내일이 미 독립기념일이고
모레가 유엔군 참전하여.. 초전이 있었던 날이군요.
7월 27일은 또한 휴전한 날로..그후 그런대로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숙연해졌습니다.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름도 남기지 못한 수많은 젊은 생명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은 바뀌고 세월은 흘러도 감사와 기억만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선배님 격려의 말씀으로 듣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
그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이오면님은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아시고 계셔요,
알고는 있지만,
글로 쓰지 못하는 것은 좀 더 확실히 상세히 모르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가을이오면님은 참 많이 공부하시는 것에 대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존경하는 맘입니다.
한국전쟁 3년동안의 미군 전사자 실종자가 약 40,000 명이란 숫자와
250여년 전, 미국 독립전쟁 8년간에 전사자와 비교해 올린 숫자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우국충절의 인사가 많은 곳이 충청도였었지요.
가을님도 우국충절의 마음이 대단합니다.
사는 곳이 충청도여서 그런 가 생각해 봅니다.^^
많이 안다기보다는 많이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적을 뿐입니다.
충청도라해서 다른지방과 다를 것은 없겠지요..ㅎ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인데
그러하더라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라는 말을 패트릭 헨리라는 사람이 미국 독립전쟁 직전에 말했다고 하는데?
악독한 독재 국가인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말 아닌가 싶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곳에 위치한 한반도..
태평성대님 말씀처럼 어렵게..운좋게 누리는 우리들의 자유를
생명 던져서라도 잘 지켜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꼬꼬무 프로에서 흥남 철수 작전을 다룬걸 봤는데 찐한 인간애에 가슴이 뭉클 했어요.
전 식견이 짧아 가을님 글에 댓글을 못달지만 폭넓은 지식과 관심사에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절대 아부 아닙니다.^^
제 생각을 말할뿐인데..그저 송구합니다.
다만 사심은 없는..
그런 사내로 기억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한창 피끊는 청춘의 나이에 무려 4만명이 참전한게 대단하고 이름도 몰랐던 나라. 한국에서 무참히 전사하였습니다. 그 고마움을 우리는 평생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누구든 은혜는 잊지않고
겸손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선배님의 유익한 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바탕은 이분들의 희생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아직 정신 못차린 자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나라답게
국민들이 반목보다 화합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자연..물.. 공기..흙..나무..오늘따라 정다운 친구로 다가옵니다.
맞습니다.
미국에 입장에서 반미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배신자라고 밖에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