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이 심한 그 새끼는 내 남자친구☆.:.:. 3
이걸 어째~
나 찍혔나봐 ㅠ_뉴
얼굴 및 스타일이 호동오빠 뺨치는
네 명의 오빠들은 날 창고 쪽으로 델꼬 갔다 ㅠ_뉴
"^-^ 기다려봐 . 좋은 거 해줄게 "
좋은거? >_<
나..난 초콜렛 좋아해요 ~♡
"네..? 좋은게 뭔데요?.. 전 초콜렛 좋아해요 >_<"
"?......!!!!..........ㅋㅋㅋㅋㅋㅋ"
나의 말에 호동오빠 친구들은(?)
한참동안 웃어 댔다 -_-
내가 웃겼나?-_-
아~ 하긴 ..
내가 한 개그 하지 *v*
"ㅋㅋㅋㅋㅋ 꼬맹아~ 니 진짜 귀엽다"
"흐흐 ^0^;;;;"
저기요~ 호동오빠 친구1님-_뉴
다..다리는 건들지 마세요 ㅠ_뉴
어딜 만지시는 거에요-_-+
만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_-;
난 위에서도 말했듯이 마음과는 다르게 말이 튀어나간다 -_-+
(의.그.남 1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 -_-)
슈퍼 울트라 주둥이 -_-v
"저..저기요.. 저 이만 가봐야 되요.. 수업종도 쳤고 "
"흐흐 ^-^ 가긴 어딜가?"
"꺄~"
호동 오빠 친구분들 중에서 제일
뭉그러지신-_-
오라버니께서 자꾸 허벅지 안 쪽으로 자신의 손을 갖다 댄다..
그제서야.......
그 들이 말한 좋은게 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나 정말 병신 아니야? ㅠ_뉴
"저..저기.. 오..오빠.. 어...어딜 만..지시는 거에요...? 이...이러지 마세요.."
"^-^ 조금만 기다려 ~ 곧 기분 좋게 해줄게"
"아.. 진짜 이러지 마세요~"
심하게 뭉그러진 오빠는 내 몸 이곳저곳을 더듬으며
입술을 목에다가 가져다가 댔고
난 반항을 시작했다
"꺄~~~ 진짜 이러지 마세요~~~~~~ 제발 ~~ "
"가만있어!"
아까와는 달리 심하게 뭉그러진 그 놈은 -_-^
거친 말투로 날 한번에 제압하고는
지 볼일을 계속 시작했다 ㅠ_뉴
이러다가 나 따먹히게 생겼네 ㅠ_뉴
어머님 ㅠ_뉴
소녀~ 순결을 잃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니..
이해 해주시기 바라옵니다 ㅠ_뉴
"흐흐 ... 어디 한번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심하게 뭉그러진 그 놈이 애무하던걸 멈추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려 하고 있다
심한 공포감에 온 몸이 덜덜 떨렸다
도망가야 했지만 발이 말을 듣지 않았다
강호동 친구 2.3.4는
좀 멀찍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도망갈 수 있는데 ㅠ_뉴
발이 말을 안들어~
썩을 놈의 발 ㅠ_뉴
넌 주인이 명령하는데 ..
왜 말을 안 듣는거야?
제발... 제발......... 내 말좀 들어줘 ........
"오랜만에 예쁜 애랑 하니까 이 녀석도 기분 좋을 꺼야 ^-^+"
심하게 뭉그러진 호동이 친구 1놈은
천천히 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ㅠ_뉴
넌 기쁘겠지만
나는 하나도 안 기쁘단다 ..
오히려 ..
불결해 ........
"ㅋ.... 이병진.. 너 같은 새끼도 그거 할 줄 아냐?"
어디선가 들려오는 얼음같은 목소리..
으아 -0- 춥다
"뭐야 .. 시발.. 어떤 새끼야?"
호동 친구 놈 1은 하던 짓을 중단하고 친구 놈들과 함께
말소리가 났던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도망갈 기회는 지금뿐이야..
박재영.. 힘을 내 ...
하지만 내 발은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
만약...
또 다른 놈이 와서 자기도 같이 하자고 하면....
으아 ~ 안돼 ㅠㅁㅠ
"이병진...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보네 ^-^"
"헉... 너.. 너..."
호동이 친구 1이 (심하게 뭉그러진 놈-_-)
심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뒷걸음질쳤다
아싸~ 고소해라 >_<
난 이떄다 싶어 재빨리 옷을 추스렸다
왠지 바람이 술술 들어 온다 싶었더니
남방을 4개나 열어놨다 ㅠ_ㅠ
나~나... 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는데 ㅠ_ㅠ
마이와 조끼는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였고
난 재빨리 치마를 내렸다 ㅠ_뉴
아 ~ 저 개새x
떨리는 손으로 마이를 주워들고 도망가려는 순간...
"병신같이... 그러게 왜 따라가냐?......."
"................"
뒤로 돌아섰다가 심장마비로 죽을 뻔했다
인터넷 및 만화책의 단골 손님 ~
꽃미남 ㅠ_뉴
큰 키에..
겉으로 보기에도 날씬해 보이는 몸매...
약간 쌍커풀진 큰 눈에
갈색 바람머리 ..
오똑한 코에.. 조그맣고 빨간 입술..
조그마한 얼굴...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었다 ㅠ_뉴
나.. 난
천사를 본게 틀림없어 ..
아... 아마도..
저...저건 천사일꺼야..
병신같이 당하고 있는 날 ..
불쌍하게 여기신 하느님이 ..
내려 보내주신 천사..
"내 말 먹냐? 병신같이 뭐할라고 따라왔냐고? 니 몸하나 추스리지 못할꺼면서.."
"아... 고...고마워요.. 근데 전 진짜 이럴줄은 몰랐어요..
그...그냥 덩치가 크고 인상이 무섭길래.. 따...따라온건데 ㅠ_ㅠ"
"후......"
천사는 내 말에 약간 화가 누그러진 듯한 표정을 짓더니
곧 "병신..." 이라면서 지 갈길을 가버렸다 -_-;
♡_♡
진짜 ... 얼굴은 멋있는데
성격은 드럽다 -_-^
얼굴이 잘 생기면 성격 드러워도 용서 된다는데
그 말은 다 틀린 말이다 -_-+++
그나저나
하느님 쏘리해요~
저런 싸가지를 천사라고 해서 -_-+
이미 없어진지 오래인 준비물을
찾을 생각도 않고
교실로 돌아왔다 -_-;
"너.. 너 머리가 왜 그래?"
"응?"
거울을 보니
과연 미친년이 따로 없었다 ㅠ_ㅠ
내가 이러고 복도를 돌아 다녔단 말이야?
"아씨 ㅠ_ㅠ 쪽팔려 .."
아까 있었던 일을..
하은이 한테 털어 놓는 중이다 =_=
물론 하은이 한테 말하기는 싫지만..
협박에 의해서 -_-+
"뭐...뭐야-_- 그럼 그 새끼들이 너 따먹으려 했단 말이야?"
"응-_-"
따먹으려 했다라 ~
참 -_- 심하은 같은 표현일세 -_-
(자신도 아까 따먹는 다는 말 썼음-_-+)
"이 개 새끼들을 그냥+_+"
"니가 뭘 하게? -_-"
"그...그냥 한번 폼좀 재봤어 -_- 멋있었냐?"
"아..아니 .. 전혀.."
하은이는 아무 말 없이 내 손을 꼭 잡았다
그렇게 우린 항상 헤어지던 골목길에 도착할 때까지
징그럽지만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박재영+_+ 힘내고~ 그런 일로 기 죽으면 박재영이 아니지~
생각해봐~ 그 녀석들이 얼마나 하고싶었으면-_- 그랬겠어~
니가 이해를 해 -0- 알았지?"
-_-;
하은아..
난 니가 왠지 더 재수없어 ..
"으응-_-"
"그래 ^0^ 잘가 "
내가 누누이 말했듯이 -_-
난 마음과는 다른 말을 항상 주둥이에서 내 뱉는다 .
아까 하은이 말에 수긍한 것도
내 주둥이가 한거지 내가 한게 아니다
절대 .. 절대 .. 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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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ㅇ^
못난 작가랍니다 ㅠ_ㅠ
못난 소설 때문에 ㅠㅁㅜ
읽느라 고생 하셨죠?
제목하고 내용하고 완전 달라서 짜증도 나셨을 듯-_-;
아직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
한마디로 오프닝이라 생각해주세요 -_-v;;;
앞으로도 계속 많이 읽어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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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주소: ssoalover@hanmail.net
작가 이름: 세계추녀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의처증이 심한 그 새끼는 내 남자친구☆.:.:. 3
세계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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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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