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아는 확실한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나이들어,은퇴시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가 오늘 수달 화두가 되었다.
머니, 건강,시간을 필요 3요소라고 얘기들 한다.
난 하나 더 마음의 여유를 덧붙이고 싶다.
또 나이 들어 가는걸
노사연의 노랫말처럼
늙어가는 것이다.
익어가는 것이다.
누구는 썩어가는 것이다로 결론을 내린다.ㅜㅜ
발효와 부패는 한껏 차이에서 길이 갈라지고 운명이 결정된다.
변화있는 삶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생활속에서, 일상에서 스스로 창조해야 되는거 아닌가?
신차 4년차에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으러 해운대 자동차 검사장으로 간다. 모든 항목에서 만점이다.
차를 선동에 파킹하고 며칠 동안의 숙제를 하러 범일동 귀금속 거리를 찿았다.
어싱 이후로 동알러지가 있는지 종아리의 가려움이 장난이 아니다. 어싱판을 만들어 간사람중 몇몇은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 한다. 대부분은 알러지가 없지만...
해결책은 귀금속, 은으로 만드는 것이라 결론을 내리고..
은판을 원하는 사이즈로 맹글어 주는 곳을 찿았다.
서울쪽에서..
헌데 가공비가 만만치 않다. 45만원 달라한다.ㅜㅜ
직접 연신기를 구입하여 . 실버바를 구매하여 펴기로 마음의 방향을 정하고...
한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산업 스파이가 되어,
귀금속 세공하는곳을 찿으러 무작정 발을 옮긴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연신기가 설치 되어 있고
원하는 폭은 아니지만 근접하게 만들 수 있다고 얘기한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기계를 못미더워 했는데 ..
그 기계가...프로의 세계에서도 똑같은 기계를 사용함을 보고 신뢰를 느끼여...
우선 500g실버바를 사서 그 작업장에서 해볼 요량이다.
어싱 이후로 혈압이 140대에서 120대로 떨어지고 활기가 쏟구침이 느꺼진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혈압약을 끊었다고 얘기들 한다.
어싱의 목적은 지압이 아니라 자연과의 소통이다.
몸안의 활성산소, 정전기를 지구의 무한 음전하와 교환, 치환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막혔던 정전기를 흐르게 만들어 신체, 육체를, 정신을 도전체로, 새롭게 리프레쉬 하는 과정이다.
탁주에 홍어가 들어오고, 해물파전, 홍어애가 사베르처럼 입안에서 녹아 내리고.,
서두예서 얘기했던 이야기들이 뒤썩여 어수선하게 날아 다닌다.
책은 빌리는것이 아니라 , 한줄을 위해서도 사는 것이 나의 지론, 지식을 대하는 태도이다.
정숙이가 규태에게 줄 풀코스 대회 바로 전날 하프를 뛰어라 라는 내용의 책을 들고 왔다.
오늘 댓글 참석 빵구를...
나이든 후배가 책들고 온 젊은 선배의 손을 무겁게 한다.
성환이는 추분 겨울이 싫다며 태국으로, 동남아로 골프여행을 즐기고 있다.
할일이 , 하고져 하는 의욕이 있다는 것이 ...
전원 맥주집으로 공간 이동한다.
기억이...
아! 간만에 왔다며.
1차, 2차 카드 칼을 휘두런다. 감사^^
담주 수욜은 선거일이라...
윤산 입구에서 모여 선동거쳐 누리교지나
아홉산 수변길 임도 달려 서동 미로시장에서 조금 늦은 조찬 모임을 생각해 보입시다.
토달 멤버들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일로 참석올 못했는데, 정숙 후배님이 책을 가져오리라 생각을 못했네요.
(지기님께 문자로 불참을 알릴때도 참석에 대한 댓글이 없어서....)
책을 가져 올 줄 알았더라면 늦더라도 갔을 텐데요...ㅠㅠ
즐겁고 유쾌한 모임이 연상되는 수달 후기를 보니 참석 못했음이 못내 아쉽군요.
책은 제가 드린다고 했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퇴후 삶, 현재의 삶에 관한 얘기들 잼있었습니다😁
김성환 선배님 오랜만에 오셨다고 1,2차 모두 계산하셔서 죄송스럽기도 하고..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 꽃비가 내리네요~
수달 힘!!!효원 힘!!!
오랜만에 세규도오고 성환이도 왔는데 못봤네~~~
머니 건강 시간이라.....
하쿠나마타타 ㅎ
하쿠나 마타타가 무슨 의미인지 찿아 보았네요.
좋은 말이네요.
이런 말이 있다는 거는 역설적으로 이런 삶을 살아 가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되겠지요.
웃으며 작은 것을 실천하여 내공이 쌓이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갑시다.
집에 퇴직선물로 받은 은수저가 있는데,.
잘때 발가락에 끼고
접지단자와 연결후
자면
효과 좀 있겠네 ㅋ
후기 감사합니다.
간만에 성환 선배님 오셔서 근황도 얘기하시고 플라스틱 총으로 한방 쏴주시니 좋습니다. ㅋ
은퇴와 노후 계획은 피할 수 없이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얼마 안남았음을 어제 느꼈습니다
분위기 좋으니 플라스틱이 저절로ᆢㅎ
웃고 떠들다보니 머리가 더 맑아지는 느낌!
이제 은퇴후를 생각하는연식이 됐네요
네네 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