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5장 12절 말씀에 대한 견해....

[레마의말씀]

*롬5:12~15 -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보라주]

반론에 정확히 반박을 하셔야하는데 독자가 판단하라니 좀 빈약합니다.

[바돌로매]

원죄의 이론이 맞다는 말씀적 근거를 댓글로 올렸습니다. 참조하세요. 원죄의 이론은 성경적 이랍니다.^^

[바돌로매]

사실 님이 쓴 글도 다 읽어 봤지만, 죄와 죄들 구분, 모든 사람 많은 사람 구분, 뭐 이런 것 외에는 다를게 없는 평범한 글이에요. 그리고 하나 다른 것은 칼빈주의를 부인한다는 것이구요. 본인 글이 뭐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말씀드립니다.

[바돌로매]

ㅎㅎ 징하십니다. 그려. 릴랙스하셔요...

[바돌로매]

적대감이 너무 풍부하신 듯 보여집니다.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릴랙스 합시다. 평안을 소유하시기를 기도드려요.

[바돌로매]

거짓 증거라니 혹시 너무 성경을 쪼개고 연구하다가 머리가 어떻게 되신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무슨 거짓 증거를 했다는 것이죠? 저는 정말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칼빈이 설정한 교리의 하나님이 그러면...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합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칼빈이 설정한 교리의 하나님이 어떻게 악의적이고 불의하며 부정한 하나님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신성모독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주님을 목숨처럼 사랑한답니다. 저는 님을 어리 석은 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또 그렇게 대우해 드렸던 적도 없습니다. 환상에 빠지지 마셨음 해요.

[바돌로매]

제가 볼땐 님께서 뭔가 착각을 하신 듯 합니다. 아직 칼빈의 이중예정론을 이해할 수 있는 신앙의 그릇이 안되어서 그런듯 보여집니다. 기도를 더 많이 하시면,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바돌로매]

아는 것 하고 믿는 것 하고는 전혀 다른 것이랍니다.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믿으시길 바래요. 도저히 안믿기신다면 기도하시면 성령님께서 은혜를 주신답니다.

[바돌로매]

십자가의 도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죠.

[회개]

오직 십자가의 도외에는 없네요 ^^

[회개]

정말요^^

[레마의말씀]

언제 한번 자세히 십자가의 도에 대하여... 말씀을 올릴 때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다지 만만하지만은 않은 진리랍니다.. 하나님 말씀에.. 겸손한 자에게는 보여주시나.. 자기 지혜로 자긍하는 자에게는 보여주시지 않는다 하였답니다.. 사람들이 십자가의 도를 무슨 지푸라기 신학정도의 우매하고 미련한 단순 진리로만 생각하는데... 절대 그런 스글픈 진리의 세계가 아니랍니다.. 바울이 그랬죠..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고요.. 요즘은 오히려 십자가의 도가 우매 단순한게 당연시 된 시대입니다.. 다 마귀의 계략입니다.. 고린도서를 보면 마귀가 복음의 광채를 가렸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바돌로매]

겸손한 자에게는 보요주신다 하셨는데...전혀 아닌 것 같아서 의문스럽네요. 자기 지혜로 자긍하는 자가 누군지 아마 다들 아실 것입니다.

[레마의말씀]

겸손한척 한다고 겸손이 아닐세.. 말씀앞에 교만한 당신같은 자를 주님은 회칠한 무덤이라 한것일세..

[바돌로매]

헐...완전 막 나가시네요.^^! 조심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