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영화보고 그날밤 무서워서 잠못잤던 기억이 아직도.... ㅜ.ㅜ;;; 제니퍼 코넬리 참 청순하고 신비스럽게 나왔죠..
이영화 너무 무서웠다우.... 기억나는게... 이상한 여자집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철문이 사방에서 확 닫히는거...창문도 대문도 모두 철문.... 막 벌레들이 도와주고...
ㅋ 영화 못보고 사진만봐서 신비하고 예쁜 영화인줄 알았어요;;;;;;;;
이영화 어릴적에 존나 잼있께본건데 ..아 ....ㅎㅎㅎㅎㅎ곤충들이 막 ~~~
콧날+_+ 세월앞엔 장사없다더니 이렇게 청초한 소녀가 지금은 많이 늙었군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이영화진짜루 재밌게 봤는데.. 아직까지 기억나요 으흐흐 제니퍼코넬리 정말 예뻤는데.. 지금과는 또다른.. ^^
저도 이 영화 예전에 보고 ... 어린 맘에 이 여자주인공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는 ... ^-^
페노미나 정말 무서웠어요..며칠밤을 엄마와 함께 잤다는...ㅋㅋ 매력적인 영화에요...감독님이 유명한 공포영화의 대가죠? 음악도 섬뜩하고 오싹오싹하지만 매니아층이 참 많다는...
오오..이거 너무 재밌죠. 미국제목은 또 다른거 같던데.(아니가?) 암튼..제니퍼 최강
너무 무서웠다 덜덜
이 영화 나는 너무 무서웠다구 ㅠㅠ
네, 맞아요.. Dario Argento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영화..저도 어릴땐 진짜 이 영화 보고 제니퍼 코넬리가 세상에서 젤 예쁘다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 다리오 아르젠토 딸 아시아 아르젠토도 넘넘 좋아요~!!!
아시아 아르젠토.. 트리플엑스1에 나왔던 그여자분..우마서먼 같이 독특하게 매력있어요~ 이름도 참 맘에 들구요 ^^*
응.. 아시아 아르젠토 목소리도 좋삼... 허스키 보이스~~~ 랜드오브데드에도 나왔삼.. 그 영화 나왔을 때 감동이었는데... 조지 로메로가 다리오 아르젠토랑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 친구 영화에 나왔단 게... 왠지 좀 뭉클......
어릴적에 엄마 아빠 다 어디가시구,나혼자서 덜덜하면서도 완전 이입되서 본 영화네요ㅋㅋ 동생은 첨에 같이 보다가 잠들있고..이거 보고 잠도 재데로 못자고 담날 캠핑간 기억이.. 캠핑장에서도 칭구한테 무서운야기 해준다고하면서 이거 야기해줬어요ㅋㅋ
아--이게 그 영화 였구나 어렸을때 보구 덜덜덜..
진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남...지금 보니 꽤 통통했네^^;
참 곱다...은근 한가인 닮았네...
제니퍼 코넬리, 고현정이 벤치마킹했던 .... 이 영화에서 전 제니퍼 코넬리가 구더기 가득한 웅덩이 (시체가 가득 들어있던)에 빠지던 장면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구역질나고... 무섭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초딩때 친구생일파티날 보고 며칠동안 잠 못잤던... 마지막 순간에 제니퍼를 구해줬던 원숭이 귀여웠어요..
구하기 어려운 자료였을거 같은데..어렸을때 보고, 그 후론 처음 보는거네요. 참 재밌었죠. 다시 보고 싶네요
나이들어서도 내 눈엔 멋지기만 하구려- 괜찮아괜찮아 ㅎㅎ
개이쁘
첫댓글 이영화보고 그날밤 무서워서 잠못잤던 기억이 아직도.... ㅜ.ㅜ;;; 제니퍼 코넬리 참 청순하고 신비스럽게 나왔죠..
이영화 너무 무서웠다우.... 기억나는게... 이상한 여자집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철문이 사방에서 확 닫히는거...창문도 대문도 모두 철문.... 막 벌레들이 도와주고...
ㅋ 영화 못보고 사진만봐서 신비하고 예쁜 영화인줄 알았어요;;;;;;;;
이영화 어릴적에 존나 잼있께본건데 ..아 ....ㅎㅎㅎㅎㅎ곤충들이 막 ~~~
콧날+_+ 세월앞엔 장사없다더니 이렇게 청초한 소녀가 지금은 많이 늙었군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이영화진짜루 재밌게 봤는데.. 아직까지 기억나요 으흐흐 제니퍼코넬리 정말 예뻤는데.. 지금과는 또다른.. ^^
저도 이 영화 예전에 보고 ... 어린 맘에 이 여자주인공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는 ... ^-^
페노미나 정말 무서웠어요..며칠밤을 엄마와 함께 잤다는...ㅋㅋ 매력적인 영화에요...감독님이 유명한 공포영화의 대가죠? 음악도 섬뜩하고 오싹오싹하지만 매니아층이 참 많다는...
오오..이거 너무 재밌죠. 미국제목은 또 다른거 같던데.(아니가?) 암튼..제니퍼 최강
너무 무서웠다 덜덜
이 영화 나는 너무 무서웠다구 ㅠㅠ
네, 맞아요.. Dario Argento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영화..저도 어릴땐 진짜 이 영화 보고 제니퍼 코넬리가 세상에서 젤 예쁘다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 다리오 아르젠토 딸 아시아 아르젠토도 넘넘 좋아요~!!!
아시아 아르젠토.. 트리플엑스1에 나왔던 그여자분..우마서먼 같이 독특하게 매력있어요~ 이름도 참 맘에 들구요 ^^*
응.. 아시아 아르젠토 목소리도 좋삼... 허스키 보이스~~~ 랜드오브데드에도 나왔삼.. 그 영화 나왔을 때 감동이었는데... 조지 로메로가 다리오 아르젠토랑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 친구 영화에 나왔단 게... 왠지 좀 뭉클......
어릴적에 엄마 아빠 다 어디가시구,나혼자서 덜덜하면서도 완전 이입되서 본 영화네요ㅋㅋ 동생은 첨에 같이 보다가 잠들있고..이거 보고 잠도 재데로 못자고 담날 캠핑간 기억이.. 캠핑장에서도 칭구한테 무서운야기 해준다고하면서 이거 야기해줬어요ㅋㅋ
아--이게 그 영화 였구나 어렸을때 보구 덜덜덜..
진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남...지금 보니 꽤 통통했네^^;
참 곱다...은근 한가인 닮았네...
제니퍼 코넬리, 고현정이 벤치마킹했던 .... 이 영화에서 전 제니퍼 코넬리가 구더기 가득한 웅덩이 (시체가 가득 들어있던)에 빠지던 장면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구역질나고... 무섭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초딩때 친구생일파티날 보고 며칠동안 잠 못잤던... 마지막 순간에 제니퍼를 구해줬던 원숭이 귀여웠어요..
구하기 어려운 자료였을거 같은데..어렸을때 보고, 그 후론 처음 보는거네요. 참 재밌었죠. 다시 보고 싶네요
나이들어서도 내 눈엔 멋지기만 하구려- 괜찮아괜찮아 ㅎㅎ
개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