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제목이 긴 노래로 화제가 되었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는
1980년 5월에 발매한 산울림 6집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김창완은 당시 산울림 맴버
(동생 김창익, 김창훈 형제)가 군에 입대한 동생들 대신 다른 연주자들과 함께 앨범을
완성하였으며, 타이틀곡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가 크게 히트하면서
이 앨범은 산울림 음악이 서정적 발라드 위주로 전향하는 기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김창완 작사작곡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첫댓글 추억의노래 오렛만에듣습니다
재주가 많은 가수인것같습니다
배우로 드라마 출연도하고
최근 화가로 개인전도 열었다하네요
방문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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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엇그제 같던 날들이
세월속으로 멀어져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베르님
기타, 노래솜씨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목요일 좋은하루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가 뜬건지 숨은건지
흐린 목요일 날씨네요
환한 기분으로 전환하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맛점하세요~
미소한줌님~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올렸네요
기타로 자주 쳤던 곡입니다
좋은 곡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기타 연주노래도 무척 궁금합니다
음방에서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미소 한줌 님
산울림의 김창완 님 이 노래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그는 연기도 잘 하시고..., 지금도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해설을 읽으면서 많이 알고 갑니다 아름다운 곡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주도 홍매화 입니다
제주 여행중에 만난 홍매화 인가봅니다
힐링여행 즐겁게 하고 오셨는지요
마음과 몸으로 축적된 에너지로
행복한 봄날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재다능한 김창완씨 속삭이듯 부르는
노래가 매력있는것 같아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미소한줌님
창문넘어 옛 생각 - 산울림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스타 이군요.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천재아티스트인것 같아요
뛰어난 음악성과
연예인의 유전자 등 모두를
타고난 듯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비주님
금요일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