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리은행 달력 그림 통일나무 인공기 논란
의견 ;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 동족이다.
주적은 일본이다.
강국들 중국 미국 일본은 우리 편이 아니다.
북한은 우리 동족이고 우리민족의 기를 달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통일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북한을 주적으로 생각하고 통일을 처음부터
거부한다.
극보수 부자인 그들은 가진 재산만 지키기를 바란다.
한국의 미래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진보적인 사람들은 개인의 재산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한다.
한국에 인공기를 걸어서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 통이이되고도 인공기를 거부 할것인가?
통일이 되기 전에는 안된다고하면 왜 안되는가?
인공기를 걸었다고 국방력이 약해지는게 아니다.
경제가 무너지는게 아니다.
반대만 하지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말을 해보라.
아래 사진에서 홍준표는 왜 한국투표에 인공기를 넣었는가?
자유한국당은 인공기 비판 할 자격이 없다.
----------
= 기사 내용 =
올해 우리은행 탁상용 달력그림으로 올라온 통일나무 그림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SNS상에 우리은행에서 제작한 2018년 탁상달력에 그려진 그림을 게재하며 문제 제기를 했다.
김 의원은 "민주노총 달력인 줄 알았다"며 "우리은행, 왜
이러나"라고 말했다.
또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친북단체도 아니고 우리은행이란
공적 금융기관의 달력에 인공기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해당 그림은 하나의 큰 나무를 중심으로 나무 주변에는 무궁화와 수국 등으로 보이는 꽃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 주변을
손을 맞잡은 웃는 얼굴을 한 어린이들이 둘러싸고 있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또, 남한과 북한을 뜻하는 상징으로 각각 태극기와 인공기가 그러졌다.
해당 그림은 지난해 우리은행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주최한 '제 22회 우리미술대회' 유치·초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 초등학생의
작품이다.
이 학생은 '쑥쑥 우리나라가 자란다'는 주제로
평화를 표현했다고 했다.
우리미술대회 측은 이 작품 심사평에서 "평화를 의미하는 통일나무를
표현했다.
아마도 다가올 미래에 이 평화로운 통일나무가 스스로 움트고 자라서 행복한 미래의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심사워윈장은 신하순 서울대 미술대학 부학장이 맡았다.
우리은행은 이와 같은 논란에 "해당 미술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을 미술대학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작들로 달력 그림을 채운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환 시사평론가는 오늘(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초등학생 어린이의 작품을 종북이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 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정치공세에 이용 당한 학생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이젠 초등학생 그림으로도
종북몰이를 하나", "인공기만 보이고 태극기와 무궁화 통일나무란 글자는 안보이나?", "새해 첫날부터 색깔론"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첫댓글 저기 갱상도 늙은이들이 빨리 저 세상으로 가면 그 만큼 통일이 빨리 앞당겨집니다.
갱상도 중에서도 갱상북도가 문제입니다.
뿌리는 못속입니다.
삼국시대때부터 외세(당나라)를 끌여들여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입니다.
그리고 그 쪽은 왜놈의 씨가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피는 못 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