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CQ67ilawO0
살짜기 옵서예/ 패티김 (1996)
당신 생각에 부푸른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몾잊을 그리운 님 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예
간주중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잠시도 못 잊을 보고픈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예......
한국 최초 창작 뮤지컬 배비장전을 각색한 것으로 1966년 발표 되었다
임영웅 연출 최창권 음악에
한국 발레무용 제작자 인
임성남씨가 안무를 담당 했다
패티김이 처음 출연했던 국내 최초의 창작극 ‘’살짜기 옵서예 ‘’ 가
1만 6천 명을 동원하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지만
공연은 5일 만에 막을 내렸다
얼마나 인기가 좋았던지 5배에 가격을 주고라도 암표를 살려고 난리였는데
공연 5일만에 막을 내린 이유는
미국대통령 방한 연설 장소가 시민회관
에서 해야 된데서 랍니다
패티김은 5개월 동안 연탄난로 에서 보리차를 끊여 마시며 고생 했는데 미국
대통령 온다고 막을 내린 건 우리나라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시민회관 이 제일 큰 건물이
이었기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죤슨 방한후에도 공연이 재개
되지 않았다는데 5배의 암표 상인들
극성 때문 아니었을까 합니다....
오랫만에 ‘’살짜기 옵서예 ‘’
제주방언인 이곡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에 다녀온 제주도의 푸른 바닷가와
아름다운 수목원 등에 핀 유채. 동백. 매화.목련 등 예쁜꽃들이 떠올라서 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 된 이국적인 여행지
제주도 는 날로 아름다워 져서 한번 오신분은 없다고 하네요
그렇게 다시 또 가보고 싶은곳으로 변해 있었습니다~~ㅎ
살짜기 옵서예( 살금살금 오세요 )
첫댓글 늦은밤에 패티김의 노래 들으며 젊고 멋있는 모습 다시봅니다
바닷가의 저바위는 외돌개 인가요 지금까지 6번쯤 가본 제주도 또 갈 예정 있지요
네. 안단테님
외돌개 맞습니다
난 몇번 갔는지 잘 기억이 ...ㅎ
패티김의 ‘’살짜기 옵서예“
같이 들어 감사 합니다
날로 아름다워지는 제주도
갈때 마다 새롭고 또 가고 싶은곳 입니다
여행은 누구와 가느냐 ?
가 중요 하지요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금송님~
제주도 다녀 오셨군요
며칠 안 보이시길래 궁금 했답니다
살짜기 옵서에
이 노래는제가 줄학교 2학년때 나왔는데
노래가 좋아서 많이 따라 불렀답니다
정말 간만에 들어 보네요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시인님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사진도 보내 줬잖아요~~ㅎ
제주도는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야자수 나무들이 높이서고 올레길 코스마다 예쁘게도 꾸며 놨더군요
공기도좋고 참으로 즐거운 여행하고 왔지요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르 후배님
살짜기 옵서예 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만든 뮤지컬이라는 것도 검색해 보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패티김이 출연 했드라구요
언제들어도 멋진 패티김의
시원 스런.노래입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패티김 가수가
배비장전을 각색하여
처음으로 출연했던 창작극이
살짜기 옵소예이군요
당시 인기가 굉장했던것 같습니다
멋진 곡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갑니다
미소 한줌 님
그렇다네요 첫시도 여서
사람들의 기대도 컸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겨우 5일 공연하고 도중하차를 했지 뭡니까 검색하다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때는 시민회관이 큰 장소였던 거 같아요
좋은곡 같이 듣고
공감 글
감사 합니다
금송님
살짜기 옵서예 - 패티김
오래간만에 듣고 가며
패티김의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비 주님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패티김 근황이 궁금 하지요
늘 건강 하세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부단한 노력으로
오늘에 이른 패티김의노래 를 엄청좋아합니다.
살짜기옵소예가 살금살금오세요라는 제주도말도
배우고갑니다.ㅎ
이번 재주여행을통해서 많은 것을느낀듯합니다.
패티킴의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실 텐데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고...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