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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F22 랩터의 위엄은...
popcorn 추천 0 조회 1,262 10.11.23 22: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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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3 23:46

    첫댓글 2006년 알래스카에서 이루어졌던 시뮬레이션은 다른 전투기 시뮬레이션과 마찮가지로 같은 수의 전투기로 다른 종류의 전투기와 전투하는 방식이었지 일대 다수가 아니었습니다. 시뮬레이션 첫주 144대의 F-15.16.18이 격추될때까지 랩터는 격추되지 않았고, 훈련 최종결과는 241대 2였습니다. 이런 시뮬레이션은 참고는 될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죠.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시뮬레이션에서 적대 미사일 격추율이 70% 이상이었지만 실전에서는 30%를 넘지 못하였고 암람, 피닉스 등 중장거리 공대공미사일 역시 시뮬과 실전의 결과는 큰 차이가 났습니다.

  • 10.11.23 23:55

    그리고 F-22의 공대공 적재능력은 스텔스기능을 유지하면서 하부에 암람C 6기 측면에 사이드와인더4기 총 10발 혹은 사이드와인더2발 총8발입니다. 따라서 암람과 사이드와인더 명중률을 고려해봤을때 실전에서 일반전투기 3-5대 그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F-16 100대와 전투를 해서 이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바로 옆에서 기동을 하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기에 기총으로 독파이팅에 돌입할 것이고 아무리 F-22라도 독파이팅에 들어가면 다수의 전투기를 상대로 살아남기는 어려울 겁니다.

  • 10.11.24 00:09

    하지만 편대 대 편대로 다수대 다수의 전투라면 타 전투기보다 압도적인 레이더와 완벽에 가까운 스텔스기능으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며, 한 대도 잃지 않고 타국의 공군전력을 괴멸시킬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레이더 성능이 떨어지는 동구권 전투기라면 그 피해가 더 크겠죠. F-22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탐지되지 않고 적을 격추시키고 슈퍼크루징으로 도망갈 수 있다는 점 즉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지 화력이 막강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 10.11.24 08:27

    복싱으로 비유하자면 인파이팅이 아닌 아웃복싱이 가능하다는 말씀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10.11.24 08:28

    도그파이트에 들어가면 기동성에서 앞서는 수호이가 우세할겁니다. 하늘호수님 말씀대로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범위에서 선제타격하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교전할시 우세하다는 것이지 건담마냥 싸울 수 있다는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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