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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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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시 시, 맛있게 읽기 독산동 반지하동굴 유적지/김성규 외 세 편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223 11.08.14 12: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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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5 16:08

    감사합니다.

  • 11.08.14 23:13

    저는 감각이 아직 멀었나봅니다. 소재가 비슷해서 그런지 한사람 시인줄 알았습니다. 다시 보니 전부 다른 시인이네요. 그것참.

  • 작성자 11.08.15 16:09

    제가 겉제목을 제대로 못 쓴 탓도 있겠지요.

  • 11.08.15 15:38

    독산동 반지하동굴 유적지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작자가 선사시대 미이라 발굴 사진을 신문에서 접하고 그 상상력을 동원해서 쓴 작품인 듯 싶습니다 /지금도 발굴을 기다리는 유적들/독산동 반지하동굴에는 인간들이 살고 있었다/
    마지막 두행은 아직도 가난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 존재함을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요

  • 작성자 11.08.15 16:08

    맞습니다. 마지막 두 행은 이 좋은 세상에 아직 그런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어느 시대인들 없었겠습니까만은 풍부한 물질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이웃의 무관심과 나눔의 부족, 아직도 복지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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