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의 권유로 한번 가입해 봤는데.. 정말 알찬 카페인 것 같네요..
어학연수라..~~!!
주위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들 대부분이 점점 잊혀져 가는 영어에 고민이 많던데
한번 소개 해주어도 좋을 듯 싶네요..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지만.. 동서고금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음악은
인류 정신의 공용어일 것입니다.
가끔씩 들러서 좋은 정보도 보고.. 좋은 음악도 남길게요..
지금 나오는 음악은 안드레아스 숄(Andreas Scholl의 White as lilies입니다.
이 음악은 TV에서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 곡인데요.그는 브라이언 아사와, 데이비드 다니엘스와 더불어 3대 카운터테너로
불리는 독일 출신의 성악가입니다.
두 번째 음악은 쇼스타코비치(Dmitri Dmitrijewitsch
Schostakowitsch 1906.9.25-1975.8.9)의 재즈 모음곡 제2번 IV 중 왈츠 2번입니다. 이 음악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도 나왔던 음악인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세 번째 음악은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Grandes Etudes de Paganini - La Campanella) 입니다. 원래 이 곡은 파가니니의 바이얼린 협주곡에서 따 온 것인데요. 피아노로 편곡한 곡입니다.참으로 경쾌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