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사찰 방역수칙 발표
"종단 지침 장기간 준수해 주신 사부대중에 감사"
2년1개월을 이어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18일 해제된 가운데, 종단 역시 일상 회복을 위한 사찰 방역 수칙을 발표하고 전국 사찰에 발송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은 4월19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사찰 방역수칙 공문을 전국 사찰에 발송했다.
사찰 방역수칙에 따라 앞으로 법회나 기도, 행사를 봉행할 경우 인원 제한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4월25일부터는 대중 및 신도들을 위한 공양을 정상적으로 시행토록 했다.
이와 함께 사찰 내에서 항상 마스크 착용, 실내는 1일 3회 이상 환기 시행, 사찰 상주 대중은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했다.
조계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단 지침을 장기간 준수해 주신 주지 스님과 사부대중에 감사드린다"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원만히 봉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규 기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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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
고맙습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로
모두가 행복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