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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엄(金莊嚴) 세계란 무엇을 의미함인가?
金 字 를 보게되면 팔방의 八 + 一하나의 소식 十(십방에서) 干이 되어 + 䒑풀초 처럼 생겨나는 아주 장엄한 것을 생명운동의 현상을 金(금) 이라 합니다.
金(금)은 빛을 말합니다.
빛을 보면 황금색이 나는 황금 자미금이라 붉은 빛 색이나는 자미금. 푸른색이나는 벽금(碧金) 등으로
이 빛을 분광화 해서 보게되면 칠색이 납니다.
칠보가 무엇입니까
금. 은. 유리. 차거.(아름다운 색색의 돌), 마노.(옥색과 혼합된 보석), 산호, 호박 을 의미하지요.
무지개도 칠색이지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아닙니까? 색계의 총 망라된 칠색의 칠보자리를 말하지요.
사찰에 가서 단청을 보면 온통 칠보로 단장을 한 까닭이 이것입니다.
빛인 이 금진은 (金塵)은 금으로서 영원하고 변질이 되지 않읍니다. 이로서 견성을 강하게 하여 빛의 광명을
보면 아주 환한 황금의 온통광경을 본다라고 흔히들 말씀하시기도 하지요.
이 금진을 분화 하여 7 색인데 이를 칠보라 합니다.고로 칠보의 보석은 금 입니다.
이 금진계가 실제임에도 우리는 육안만 지니고 있어 보면서도 모르는 것입니다.
결국 아미타 진경을 노래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만 세상은 영원한 생명을 노래하는 한바탕의 장터 이기도 합니다.
이 칠보의 빛깔은 절대 변화거나 죽지 않읍니다. 또 다시 서로 분화하여 700 세계를 벌려 놓는다라고
천부경에서 말씀하시고 있고 불가에서도 만상의 삼천대천세계를 구성하는 색계의 모습이라고
노래 합니다.
이 700 세계 인 빛 세계는 이 물리적 공간내에 시간대의 과정에서 과거 현재 미래 가 한 묶음으로 찰나지간을
끌고 가는데 이 과거 현재 미래의 종합정보인 불랙타이머 가 작동하므로 700세계 곱하기 3 세 는 21.000이
대정수가 되는데 21,000이 사방에 주어지니 (아미타경의 사방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1,000곱하기
4= 84,000이 나옵니다.이 84,000 빛의 소식이 무시무종으로 굴러가딘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온 우주는 84,000 의 빛이 깔려 있고, 금강경에 보면 8억4천억겁나유타라 이름하는 삼천대천세계를 84.000 빛 현상을 의미하며. 사람몸은 84,000 땀구멍으로 이루어진 빛이고, 부처님께서 이로서 84,000 대 장경의 말씀을
하신 것며, 칠보의 세계 칠승하여 49년간 법을 설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칠보로 장식한 빛의 온통 삼천대천세계는 영원히 변치않는 금진으로 꽉 차 있은 생명운동을
표현하는데 이 장식을 휘장 帳(장)을 씁니다.
봄을 거처 여름으로 이어주는 동남방 은 이미 이 칠색이 분화하여 무성하게
여름의 지절로 이어주는 십방대중들이 한다 이말입니다.
그러므로 금장엄 입니다. 세상이 여름초입에 분단장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입니다,
이 때부터 형형색색의 꽃과 식물 무성한 잎세등 칠보의 700세계 빛이 삼천대천의 세간 에 함축된 소식을 가지고
전개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저것은 꽃이고 저것은 잎새이고 저것은 봉우리며 나무라 이렇게 여기시며 살지요.
하지만 깨치시고 나면 온 천지가 광명인 금진이며 영원성을 담보한 무상한 변화줄기로서 무량광을
전개하는 모습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칠보는 영원한 생명성품의 금진세계를 말합니다.
고로 金 은 주역에서 천 乾 이라하여 九金 을 말하고(九는 乙乙 빛의 운동모습) 땅의 소식에는 천 건 金 이 一 坎 生 水(1 감생수)라 하늘소식이 땅에는
물로 내려온다 라고 하는 것이 金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 우리나라 성씨중 김씨의 인구가 제일 많읍니다.
여름기간의 무성하게 전개되는 빛처럼 풀이 이 세상에 천지때깔인 것처럼 초록의 중도의 의미로서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빛의 전신 중도인 진리구경처는 바로 녹색 이끼와 푸른 녹조류의 생명들이
지천에 깔려 있듯이 이미 소식이 빛으로 다 온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를 확연하게- 금진의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견성이 이루어지면 돈오 한다라고도 이름합니다.
지천에 깔린 것 처럼 번성하라는 의미를 가진것이 金 氏 입니다. 참고로 김씨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김해 김씨는 금생수의 표본 성씨 입니다, 金생水 아닙니까? 바다는 水 이기 때문입니다.(金海)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김해김씨 문중이 제일많이 번성하고 있는것은 사실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므로 지금 현재가 극락인 것이지요, 금진의 칠보로 가득한 곳이니까요.
극락의 풍은 중도이므로 이자리를 안양이라고도 하지요, 경기도 안양이 있지요?
다 불교의 영향을 받는 지명입니다.
부처님의 탄신때 싯달타 태자가 일곱걸음을 걸었고
성경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때 칠일 걸리셨읍니다.
석존이 칠보를 깔고 앉으시고 금강좌를 트셨고
천부경은 칠백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읍니다.
7 이라는 字 는 칠성인데 빛을 의미하고 정명합니다.
우리나라 조상 어머님들께서 장독위에 정안수를 떠놓고 칠성님께 비는 것이 이를 말하고
삼신 할머니께 점지 해달라 시는 자손구하기 운동도 3 곱하기 7 인 21 에 사방을 주재하는
4 를 곱하면 84,000 빛 에다 기도를 하는 것과 같읍니다.
내가 84,000 빛의 소식을 안고 행하듯이 바깥 모든 우주삼라만성도 84,000 빛의 소식이므로
나와 바깥은 모두 같읍니다.
대우주와 소우주로 一切同觀(일체동관) 이라 "일체를 모두 같음으로 관하라"
세존의 교칙입니다.
금장엄이라 빛이 엄정하게 인과율에 의하여 응보현상으로 영원한 삶을
누리는 생명성품들이 환하면서 장엄하게 나타난다 라고 하는
것을 금장엄 세계라 이름하며 동남방입니다.
6) 동남방의 금장엄(金莊嚴)세계
次華藏世界海東南方에 次有世界海하니 名金莊嚴琉璃光普照요
차화장세계해동남방 차유세계해 명금장엄유리광보조
다음화장세계인 동남방 바다에 다음과 같은 세계바다가 있으니 이름이 장엄유리광보조 요
참고) 화장(華藏) 이란 인과율의 삼세간 정보를 감추고 빛나는 결실의 현재이 모습과 까닭이 결실로서
빛을 내고 있다라고 이해하고
유리세계란 전에 소개한 바와 같이 王 部 는 과거생 현재생 미래생의 세가리를꿰뚫어 하나로 구르는
투명한 모습을 유리(琉璃)세계라 하였읍니다.
그러므로"명금장엄유리광보조"라 함은 빛이 장엄하고 널리 유리처럼 삼세간의 소식을 투명한 유리처럼 드러내며 비추는 소식을 "명금장엄유리광보조" 라 이름한다 이 말입니다.
광보조는 널리 환하게 비춘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미 이해하고 계신분들은 이해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양지하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합장)
次世界種中에 有國土하니 名淸淨香光明이요 佛號는 普喜深信王이시며
차세계종중 유국토 명청정향광명 불호 보희심신왕
다음세계 종류중에 국토가 (몸의세계) 있으니청정향광명이요 불호는 드넓게 깊고 기쁨과 믿음의 왕이시며
참고) 빛이 증대되어 서로 부딧히고 하면서 만상이 일어남이니 향기가 이로서 진동하는 것이고
항상 인과응보는 작용과 반작용으로서 반연하여 O 으로 만들면서(인과응보 연기법 현상) 진행하니 늘 청정 한 것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금장엄을 이름으로 "청정향광명"이라 합니다.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 서로 섞이시여 부딧혀 냄새가 각별나게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지 않읍니까? 빛의 인과율에 의한 운동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 고로 꼿도 나무도 나름 각자
향기가 다 다릅니다, 이를 청정향광명 이라 합니다.(누구나 다 냄새를 풍긴다)
보희심신오앙이라 함은 우리들의 마음작용은 사실 자기 멋대로 즐감하는 쪽으로 마음을 냅니다.
그렇지요, 이를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과정을 인과율에 의하어 자기의지대로 마음내었으니
깊게 스스로 를 믿고 드러난 왕이며 즐감하는 마음작용의 빛운동에 의하여 드넓게 드러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봄과 여름 사이에는 이미 청명 한식의 지절로서 아주 청명한 기운이
주어진다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다.
於彼如來大衆海中에 有菩薩磨訶薩하니 名慧登普明이라
어피여래대중해중 유보살마하살 명혜등보명
저 여래의 큰 무리중생바다중에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이름이 혜등보명보살이라.
참고) 명혜등보명보살: 드넓게 밝은 지혜에 오르신 보살
與世界海微塵數諸菩薩로 俱하야 來詣佛所하사
여세계해미진수제보살 구 래예불소
주어진 미진수세계의 모든 보살로 함께하야 부처님처소로 이름하여 오시니
참고) 보살이라 함은 자기가 보살인줄 모르는. 생각이 떠나간 경지에서 행하는 생명운동을 말 합니다.
금강경을 보면 나라는 아견, 사람이라는 인견, 중생이라는 중생견, 오래산다는 수자견의 인식과 지각을
내면 이미 보살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도 스스로 자신들이 보살인줄 모르고 보살행을 하는 것입니다.
구름, 꽃, 식물 등생명이 있고 빛을 지닌 모든 생명성품은 보살행을 하는 것이니 (무아<無我之境>)
이를 지수화풍 4 대로 응축하면 미진수 제 보살이 된다 이 말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깨쳐서 법으로 보살이 되신 보살마하살은 대 법장보살마하살이라 따로 칭합니다.
보현보살 문수보살 관세음보살 향적보살 등 법명이 주어진 보살님은 대 법장보살사마하살로 중생들을 제도 하십니다.-합장-
各現十種一切如意王摩尼帳雲하야 徧滿虛空하야 而不散滅하며
각현십종일체여의왕마니장운 변만허공 이불산멸
각기 십종류의 일체로 나타난 여의왕마니로 휘장한 구름으로 허공에 가득하야 흩어지거나 멸 하지 않느니라.
참고) 허공이라 함은 지 수 화 풍 중에 風塵(풍진)을 말합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이라 함은 지 수 화 풍 을 다 담고있는 원만 법성이라면 이중에 허공은 풍진입니다.
나중에 구체적으로 소개하겠읍니다.
마니왕 이라 함은 구슬같은 중도의 마음을 의미하는데 마니라 하는 것은 생명운동 과정중에서 삼세간을
다 담아서 구슬을 장착한 것 같은 보석 하나를 지니고 투명한 구술처럼 양태를 지니고 만상에 비추고 비춤을 받는다 라는 의미를 말합니다.
이러한 장치를 하여 휘장으로 펼쳐진 구름을 여의왕마니장운이라 하는데.
용에게는 여의주가 있다고 하지요, 뜻한바와 같이 다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마니구술을
여의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각기 여의주하나를 가지고 살고 있읍니다, 우리가 마음내는것에 대하여 어느누구도 간섭할 수 가
없읍니다, 내 의지대로 뜻한바대로 마음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를 마니여의주라 하는 것입니다.
온 만상의 생명운동은 자기의지로서 , 순종을 하던 거슬리던간에 자기 마음작용은 항상 자기 원하는바에
따라 그만큼 인과응보가 이루워져 삼세간 정도를 함축하여 나타나니 王 이라 하는 것입니다.
시인 홍사용은 불교로 깨친 시인인데 "나는 눈물의 "왕'이로서이다"로 은유하여 시상을 발표한 유명한 시인입니다.
우리는 왕인 것입니다, 세존만 왕의 출신이 아닙니다.
이렇게 까지 최선을 다하여 회향하고자 하는 소인을 봐서라도 공부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ㅎ.
우리는 불가분의 고향인연을 두고 있는 애무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다른것 아무리 많이 알고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말짱 헛것입니다.
한가지 오로지 마음자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래야 윤회를 하지 않읍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사람이 죽으면 6 도로 분화되어 다시 오는데 이러한 여래 현상을 육도 윤회라 합니다.
천당에 가는 사람은 복을 많이 지은사람들입니다, 무슨의미냐 ! 자기와 다른 사람들 한테 동정심이나
인정을 베풀고 양보하며 사신 분들은 천당에 가게 되어있읍니다.
그런데 천당에 가게되면 그 복을 다 쓰므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를 천상계라 하고
인간은 선한 행동을 많이 하면 다시 인간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축생은 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축생으로 태어나게 되어있읍니다.
옳은것을 알면서 옳은일을 행하지 않은사람, 옳지않은것을 알면서도 옳지 않는 행동만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리석어서 축생으로 태어나 사람에게 잡혀 먹는 생명이 되어져야 합니다.
아수라는 싸움과 투쟁을 일삼는 습관이 붙은 사람들입니다, 호전적이며 늘 투쟁으로 일관하여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사람으로 습관들여 살다가는 호랑이나 사자 내지
하이에나 등 난폭하여 잡아먹지 않으면 안되는 삶에 걸리고 맙니다.
지옥은 무엇인가?
사람이 시커먼 사람이 있읍니다, 무슨뜻인가 부처님이 제일 강조하신 부분인데
성을 잘내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지옥에 가게 되어있읍니다.
왜 그러한가?
사람이 화를 자꾸내고 성을 내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얼굴이 상기되는 습관을 지닌다 이 말입니다.
자꾸 다른 생명을 죽이는 직업을 가진사람들은 얼굴이 붉습니다.
그러다가 애가 타는 환경을 자꾸 적응하다 보면 얼굴이 노래 집니다. 피가 타서 연기나는 현상인데
급기야 습관이 되면 얼굴이 시커멓게 됩니다, 피가 타서 시커멓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은
독이 많이 올라 있다라고 합니다. 아주ㅡ독하지요. 독기를 부리는 사람들인데 남들이 피하니까
자신들이 강한줄 로 알지만 이러한 사람이 이 습관을 못 버리고 한다며는
독한 독을 지닌 뱀이나 구렁이 지네 송충이 등으로 기어다니는 짐승이 되어 남에게 독을 뿜으면서
자기 삶을 유지해야 하는곳으로 갑니다, 이를 지옥이라 하고 독충이라 이름하지요.
아귀는 무엇인가
굶어지내는 귀신이 되는 거인데
만원짜리 상품 10만원에 팔고자 하는 폭리를 유발하여 욕심이 가한사람
남의 뒤통을 치고 이간하며 애끗은 사람을 망치게 하면서 자기 위신을 올리는 사람.
밀수 아편 등 나라의 정상적인 경제행위를 벗어나서 도둑질하고 이간질 하며 폭리를
행하며 사기를 치는 사람은 아귀가 되는데
몸은 산만 하고 머리통은 바위암석만 한데 목구멍은 바늘처럼 가늡니다.
그러므로 늘 불을 토합니다. 이를 깡칠이라 하는데 생각하는게 더럽고
항상 깽판만 치는 불작난을 하는 배고픈 귀신이 된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배회하면서 가을녁에 수학을 거둣은 철이 되어도 다 깽판치는 기운으로
간섭질하여 봄의 보리고개로 다시 만드는등 어려움을 가중하게 합니다.
나름대로 덤벼들어도 바늘처럼 가는 목구멍으로 몸 전전체를 감당하지 못하므로
화만 나는 형국이지요.
이 아귀귀신에 빙의되는 사람은 (육화) 항상 애만타고 일이 안이루어지면서 곧 이루어지는
듯한 심정으로 지니므로 골만 나고 현 생활은 궁핍의 도를 넘어서는 아귀같은 생활을
감당하게된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다 칠바라밀의 빛의 운동성품이 같음으로 행 하는 거인데.
왜 육바라밀이 아니고 칠 바라밀인가?
이 육도 의 길목이 다 공하다는 사실을 깨어나게 되면 윤회를 하지 않고
늘 청정한 O 으로 유지하며 자기 마음대로 십지품에서 칠지 이후 팔지 이상으로
(1지, 환희지. 2지, 이구지.3,명지. 4,염혜지, 5,난승지, 6, 현전지, 7,원행지,
8,부동지, 9,선혜지, 10,법운지) 8지 부동지에 들어서면 윤회는 중단된다 이 말입니다.
빛의 운동은 칠지에서 크로스로 막을내리는데 이 빛을 보는 관법으로
법성의 원만한 마음자리를 깨칠때 지수화풍 공의 절묘한 조화를 다 보고 알므로
윤회를 보는 입장이지 윤회에속하지 않는다 입니다. 화엄경 소초를 공부하는
이유가 바로 8 지 부동지 이상을 향한 수행코스 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8지 부동지를 발한 분은 우리나라 해동불교의 창시자 원효선사 라고
금타화상이 맨 처음으로 언급하셨읍니다.<금강심경 참조>
그러므로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어떠한 전문지식인이고 박사이고간에 선지식인들이 지 수 화 풍 에 대하여 생각이 어떠하냐
단 한마디만 물어도 답을 물어 낼 수가 없읍니다.
자기 원인 자기 마음을 깨쳐야 하지 잡다한 외부의 지식을 수용해서 무슨 박사니 깨친자이니
이러한 말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경허대선사는 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전문지식인 정치가 박사 등을 향하여
자기자신도 모르면서 잡다한 외부것만 취해서 안다하므로 멍텅구리라고 표현하였읍니다.
오로지 자기마음이 무엇인지를 깨쳐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자신도 모르면서 남만 알고자 하다가 세월 다 간다는
경책입니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화엄경전인 것며 84,000 법어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을 볼때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공부다 이 말입니다..
지금 윤회에 대하여 소개한 것은 능엄경을 강설하신 구산스님의 법문내용에서 따 온 것이므로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復現十種帝靑寶一切華莊嚴帳雲하며
부현십종제청보일체화장엄장운
다시십종의 청정한 보물의 왕으로서 일체의 삼세간의 결실을 장엄하게 빛내는 휘장을 두른 구름 하며
참고) "제청정일체" 라 함은 금장엄은 청정하고 삼세간의 정보를 꿰 둟은 王 의 소식으나 나타남이니
임금처럼 보석같은청정함으로 드러난다 하여 임금 帝(제) 를 쓰는 것이라 "제청정일체" 라 합니다.
여래작용은 항상 같음으로 거슬러 반연함이니 언제나 O 운동을 하니 청정한 것입니다.
復現十種一切香摩尼帳雲하며
부현십종일체향마니장운
다시 십종의 일체 마니향휘장을 두른 구름으로 나타나며8
참고) 향기가 난다는 것은 결실로 드러남이니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만 물질세계는 저마다 냄새(향기)를 냅니다, 그러므로 냄새를 잘 관찰하면 인과율을 다 드러나게 됩니다.
냄새로서 다 보고 아는 보살을 "향적보살"이라 합니다.
復現十種寶焰燈帳雲하며
부현십종보염등장운
다시 십종류의 보염등 의 휘장으로 구름이 나타나며
참고) 寶(보물 보) 라는 것은 영원함 변치않는 생명성품의 빛 의 운동함을
寶 라 합니다,七寶 (칠보)는 이러한 의미를 뜻합니다. 중요합니다.
염등(焰燈)은 빛을 당기기도 함은 焰(염:당길염) 이고 스스로의 밝힘을 燈(등)이라 하는데 모든 생명성품은
빛을 당기 드러내는 것을 동시에 합니다.
帳(장:휘장) 인데 저마다 생명성품들의 특징을 드리우는 깃발입니다.
큰 스님이 열반하실때 깃발의 帳 을 드날리며 장례식으로 향하지요,. 이와 같읍니다.
모든사람은 자기마다 무위적인 차별의 의지에 의하여나름대로 휘장을 두른 인과보의
깃발을 지니고 있읍니다. 이러한 의미가 구름으로 화하여 십봉이 나타난다 이 말입니다.
復現十種示現佛神通說法摩尼王帳雲하며
부현십종시현불신통설법마니왕장운
다시 나타난 부처님의 신통한 설법의 인과보의 보물보석 마니왕휘장구름으로 십종류가 나타나며
참고) 復(부) 字는 돌아올 復(복) 字 입니다,. 불경에서는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를 더 하여 다시 復(부)라 읽습니다.
빛은 휘어지고 원을 따라 운동을 하므로 무시무종이라 (시작과 끝이 없이
오고 감이 같음으로 행하는 과정을 생명운동이라 하므로 다시 復(부)로 읽는다 이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부처님의 신통한 법을 설하신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금강경의 제 18분 일체동관분을 한번 소개 해 보기로 합니다.
"수보리야 어의운하오 여래가 유 육안부(肉眼不)아?"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육신의 눈이 있느냐?
수보리가 말하기를
"여시 니이다 세존께서 여래께서는 육안이 있어 육안으로 보십니다.
"수보리야 어의운하오 여래가 유천안부아? 여시이니라 세존이시여
여래는 유천안이니이다"
수보리야 어떠한가 여래가 천안부가 있느냐? 예 세존이시요 여래는 천안이(하늘눈) 이 있어 이를 보시니이다.
"수보리야 어의운하여 여래가 유혜안부아? 여시이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가 유혜안부아 여시니이다."
수보리야 어떠한가 여래가 혜안으로 보는 눈이 있는가? 그렇사옵니다 세존이시요 여래는 헤안이 있어
지혜의 눈으로 보시나이다.
"수보리야 어의운하요 여래가 유법안부아 ? 여시이니이다 세존이시여 여래가 유법안부아 여시니이다"
"수보리어 어떠하냐 여래가 법안이 있어 법을 보는가? 그렇사옵니다 세존이시여 법안이 있어 법을 보시나이다
"수보리야 어의운하오 여래가 유불안부아? 여시이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가 유불안부아 여시니이다"
수보리야 어떠하냐 여래가 불안이 있는냐 그러하나이다 세존이시여 여래는 불안이 있어 불안으로 보시나이다
참고) 지금 소개한 위의 육안,천안, 혜안, 법안, 불안 의 총 다섯가지 눈을 지니고 있음을 말씀하시는데
무슨 의미인가
육안으로만 사는 우리들도 여래이고
천안으로 사는 천인들의 눈을 가진자도 여래이며
지혜로서 모든 것을 보는 지혜의 눈을 지닌 반야의 둔도 여래이시며
법의 눈을 지닌자도 여래이고
부처의 눈을 지닌다도 여래 라는 사실입니다.
여래는 같음이 온다 라는 의미라 하였읍니다.
고로 육안으로 보는 우리들도 여래인 것이고 부처님이신 것입니다.
단지 육안으로 지혜의 반만 보고 반은 육안으로 본 반에 대하여 거슬러 O 으로 돌려주는 것이
여래작용이니 십방에서 각자가 반의 의지대로 작용하는 것을 마주하여 비추어 주는 것이므로
육안을 지닌 우리들은 그와 같음으로 계속 반연하여 윤회하면서 인과율을 행하니 부처님으로
이미 성불하신것과 매 한가지 입니다.
하지만 세존 석가모니 여래는 5 개의 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이 다 주어졌으므로 그만큼 여래작용을 하실
쁀이지 모두가 불성을 지닌 부처라는 사실로서 이를 일체동관분 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부처님이시며 여래로서 여래의 최고의 무상정득정각을 발하고 견성하게 되면
육신통이 일어나는데
신족통: 마음으로 마음대로 몸을 만들 수 있고 만들지 않을 수 도 있으므로 물에도 돌아다니는 등의 신통력
숙명통: 삼세지간을 다 보는 능력이 있으므로 전생을 다 보고 아는 능력
천안통 : 아무리 멀리 있다 하도라도 천안세계를 다 보는 능력 , 천당도 본다라는 의미
천이통 : 우주 만물의 세계는 모두 소리가 납니다, 이를 다 보고 안다라는 능력을 지니는 신통
타심통: 상대방이나 타인의 마음을 소리나 냄새만 보아도 다 그 마음을 알고 보는 능력
누진통: 번뇌가 다 소진하여 다 적멸함과 부동함을 아는 능력의 신통력
을 말합니다.
그로믈 부처님의 신통설법은 이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復現十種現一切衣服莊嚴色像摩尼帳雲하며
부현십종현일체의복장엄색상마니장운
다시 일체의 이복을 장엄한 모습의 형상으로 마니구술의 휘장을 두룬 구룸이 십종으로 나타나며
참고)
의복장엄색상이라 함은 이렇게 소개할 수 있읍니다.
初心, 初發心自警文(초발심자경) 문이라는 보우스님이 출가한 스님의
초심을 잘 유지하는 경계문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初(처음 초)를 보게되면 옷 衣(의) 字 를 칼 刀(도) 로 자르는 것을
맨처음 初 (초) 字 를 쓰지요.
스님이 맨처음 출가하면 옷을 유니폼으로 바꾸어 있읍니다.
출가를 하였다는 표현으로 결정하는 스스로 자기 틀을 갖추어 비구니 비구 승복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예전에 다니려고 입할할때 학생복을 입지요.
모든 만물의 생명운동은 초심에 각자 거기에 합당한 폼과 색을 스스로 재단하여 입고 표현하는 것을
의복장엄이라 합니다.
고로 모든 부처님들은 그대중들이 입은 유니폼만 보더라도 학생 출가인 군인 스포츠 인등을
우리가 알듯이 다 보고 알 수 있는 구름의 휘장이 빛의 구술마니에 나타나는 깃발로 구름되어
나타난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의지를 초발심으로 다지는 행은 언제나 의복을 그와 같이 입고
드러낸다 이 말입니다.
復現十種一切寶華叢光明帳雲하며
부현십종일체보화총광명장운
다시 일체의 보물같은 생명의 결실이 모이는 광명의 휘장을 두른 구름이 십종으로 나타나며
復現十種摩尼爲臺蓮華爲網帳雲하며
부현십종마니위대연화위망장운
다시 마니 구슬의 돌아가는 대 들 세워 그물망으로 깃발을편 구름의 심종이 나타나며
참고) 마니 라 하는 것은 생명과정중에 닦고 갈고 하며 지난한 과정을 겪는 것을
보 비추어 보게하는 것을 마리라 하고 둥근 구슬처럼 마음성품을 이루고 있다 하는 것을
말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돕니다, 무시무종으로 계속 돌고 돌아가는 전생연 현생연을 다 비추어 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치를 함축한 깃발을 달고 그러한 구름을 편다 이 말입니다.
復現十種寶網鈴鐸音帳雲하며
부현십종보망영탁음장운
다시 십종의 생명성품의 목탁음으로 드리운 구름을 펴 나타내며
참고) 영탁(鈴鐸)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데중가요를 부른 가수 이름이 영탁입니다.
사실 영탁이라는 것은 목탁을 의미하지요, 木 은 성인지도라 했지요.
생명을 뜻하는 바람의 빛을 의미하고, 목탁은 둥글지요, 둥근 법성의 모양이 되어야
목탁을 쳐도 울리고 공명현상이 일어납니다, 나무라는 생명은 金 이 개연하여 합쳐
나무 섬유질을 완성한다하였이요, 그러므로 쇠 金 인 빛의 양태로 함계 개연하는 것입니다.
욕계세계에는 항상 일이 이루어지므로 소리가 난다 이 말입니다.
그로 영원한 생명성품인 보석류가 그물망으로 서로 연대되어지고 섞여 그물을 자고 있는데
여기에 목탁을 치면서 울리니 염송을 들어 (밀교의 염불송을 하는 주문 을 외고 표현하는 목적)
만 생명이 다 들고 보게 하는 깃발을 지닌 구름이 펼쳐진다 이 말입니다.
전부 인과보로 소통하여 하나를 행하는 여래작용입니다.
復現十種一切不思議莊嚴具色像帳雲하시니
부현십종일체부사의장엄구색상장운
다시 일체의 부사의한 장엄구 모습의 형상으로 휘장을 두리운 구름이 십종으로 나타내시니
참고) 과거 현재 미래 삼세를 나타냄이니 우리간츤 중생들은 육안으로만 봄으로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경지 입니다, 이를 일체부사의장엄구생으로 드리워 나타난다 하는 것입니다.
如是等世界海微塵數衆寶帳雲이 悉徧虛空하야 而不散滅이리라
여시등세계_해미진수중보장운 실변허공 이불산멸
이와같이 등등 세계바다미진수중생의 휘장을 두른 구름이 실제로 두루 허공에 있어 흩어지거나멸하지 않느니라
現是雲已에 向佛作禮하사 以爲供養하고 卽於東南方에
현시운이 향불작례 이위공양 즉어동남방
이와같이 이미 구름으로나나탐에 부처님을 향하여 예를 행하사 이에 공양을 하고 즉이 동남방에
참고) 공양 이라 함은 우리가 지금 살아가면 하는 행위의 일체모든 것을 공양이라 합니다.
꼭 부처님 전에 가서 무엇을 빌고 한다고 하는 것만 공양이아니고 인과율에 따를 응보를 믿고
점차 개선하며 진화하거나 후퇴한다는 등의 일체의 일을 굥양이라 이름합니다.
各化作寶蓮華藏獅子之座하야
각화작보연화장사자지좌
각자가 화하여 지은 9 류 생명의 결과치를 감추어 짓는 것을 깨치어 보는 위에 앉으시사.
於其座上에 結跏趺坐하시니라
어기좌상 결가부좌
그 구름공양 위에 금강좌를 트시고 앉아 부동하게 계시느니라.
참고)
各化(각화) 라 함은 모든 중생들은 각기 다 자기 의지대로 즐감하는 쪽으로
자유롭게 결정하고 선택하는 행을 하므로서 그 결과도 그와 같게 化 하여
현재를 지어놓았다 라고 하는 의미를 각화작(各化作) 이라 합니다.
다음에는 계속하여 7) 서남방의 일광변조 세계를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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